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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괜찮은 사람들.. 거의 성격이 활발하고 활동적인가요?

renhou7013 조회수 : 5,297
작성일 : 2018-06-27 22:00:25

잘생긴 미남
예쁘장한 미인

대체적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고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 어릴 때 미팅하면서 인물좋은 상대와
만난 경험있는 남여분들 하는 말씀이
“상대의 외향적 에너지가 너무 많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수더분하고 순박한 외모 스타일 유형이
성격 얌전하고 중간을 유지한 경우가
많았다고...
IP : 175.223.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6.27 10:02 PM (122.254.xxx.22)

    말도 안되요
    활발하니까 잘 꾸미겟죠
    그래서 외모 좋아보이겟죠

  • 2. ..
    '18.6.27 10:03 P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렇지도 않아요
    엄청 미인인 시누가 나대는거 싫어하고
    말많은것도 싫어해요

    개그맨들 못생겨도 엄청 활발하잖아요

  • 3. ....
    '18.6.27 10:03 PM (122.34.xxx.106)

    전혀 아닌듯...

  • 4. ..
    '18.6.27 10:05 PM (223.62.xxx.156)

    오히려 에너지 약간 부족한 사람이 많았어요

  • 5. ..
    '18.6.27 10:05 PM (211.186.xxx.158)

    케바케
    사바사

  • 6. 화려한외모들 자신감넘치죠
    '18.6.27 10:06 PM (223.62.xxx.251)

    본인들도 남들한테 자기들이어찌보이는지아니까
    좀더 자신만만하고 긍정적인면이있어요
    여자들은 외모안됨 확실히 움츠려들잖아요
    성형잘됨성격변하고 인생관달라진단말이왜나왔겠어요

  • 7. 음..
    '18.6.27 10:06 PM (39.121.xxx.103)

    오히려 외모가 튀어서 행동으로 안튀려는 사람들도 많아요.
    꾸미는것도 많이하지않고...

  • 8. 188
    '18.6.27 10:08 PM (112.148.xxx.36)

    예쁘고 순한애들은 튀는 행동 보이면 더 뒷말 듣는 경우 있어서 튀게 행동 안하려그래요

  • 9. 위 188님 글 동의
    '18.6.27 10:22 PM (124.56.xxx.35)

    일단 예쁜 여자는 사람들가운데 있으면 외모만으로 남들 눈에 띄기 때문에
    나대거나 튀거나 행동 잘못하면 미움을 더 받을 가능성이 많아서
    그래서 일단 더 안꾸미고 남 배려하며 얌전히 있어야 되요
    좀만 꾸며도 눈에 띄여서 그냥 미움을 받아요
    아무 잘못을 안해도 미움을 받을 지경이니
    행동을 더 조심해야되요

  • 10. dd
    '18.6.27 10:24 PM (221.147.xxx.96)

    자존감 긍정에너지는 내재되 있지만
    발산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굳이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아도 자신에게 집중되는 시선을 알고있으니까
    오히려 관종끼가 없죠

  • 11. .....
    '18.6.27 10:51 PM (37.169.xxx.236) - 삭제된댓글

    맞아요..예쁘면 모임에서도 말도 더 많구 그렇던데요..
    아무래도 눈에 많이 뛰기도 하고 그러니... 그냥 가만히 있아두 확 튀어서... 나대면 여자들 시샘 질투받기 쉽상이고 그렇지 않나요..

  • 12. ..
    '18.6.27 10:53 PM (211.178.xxx.201)

    외모 된다고 다 그런 건 아닌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남녀 꼬이는 걸로 자기 인기 확인하는게 자존감의 근원이 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죠.

    외향적 에너지가 많아 피곤했다? - 남녀관계 복잡해서 힘들었다 의 다른 표현일 겁니다

  • 13. .....
    '18.6.27 11:08 PM (37.169.xxx.236)

    오히려 욕먹을까바..눈에 안띄려고 할껄요..아줌마들 모임에서조차 이쁜여자 있음 뒷담화 어떻게든 나오던데요..중학교때도 이쁜애와서 인기 독차지해서 ㅋㅋ거의 따돼는것도 봤고요; 아마 그 반대가 더 많을껄요..

  • 14. ...
    '18.6.27 11:37 PM (72.80.xxx.152)

    아뇨, 오히려 안 그런 분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사세요

  • 15. 빈익빈 부익부
    '18.6.28 1:22 AM (124.56.xxx.35)

    남자가 꼬이는 것도 빈익빈 부익부 인게 문제죠
    혼자 살거나 해서 정말 남자 만나고 싶어도 외모때문에
    아예 기회가 단절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미 남친이나 남편이 있어도
    외모때문에 여기저기 쓸데없이 피곤하고 귀찮게 계속 꼬이는 여자도 있어요

    남자들은 가만히 있었고 전부다 여자가 꼬셨다고 믿고 싶겠지만
    1~2명도 아니고 10명 가까이 된다면 ~
    그 많은 사람을 다 꼬시긴 역부족이겠죠
    그냥 그 여자 한두번 봤던 남자들
    거의다 그 여자 좋아하고 만나고 싶어 할수도 있어요

    그냥 색기가 흐르는 여자거나 팜므파탈과 여자가 있지요

    여자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여자들이 분명히 있죠

  • 16. 그런가....
    '18.6.28 4:07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재수 없지만
    제가 눈에 띄는 여잡니다. 외모에 비해 남녀 모두에게 어필하고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아니 했습니다 ㅎㅎ
    사람들 눈에 뜨이는 거 어려서부터 안 좋아하고
    인기 글쎄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도 나를 좋아하는게 좋죠
    다행히 제가 좋아하던 남자가 저를 아주 좋아해서 결혼했고 평범하고 무난하게 사는터라
    밖에선 친절에는 감사, 관심은 거절
    다 케바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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