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아저씨랑 초등아이가 인사하고 지내는거
조심해야겠지요?
빌라 많은 동네 빌라에 사는데요.
빌라 바로 앞에 집수리업 가게가 하나 있어요.
이사 온 지 3년 지났는데 왔다갔다 하며 자주 보니
자연스럽게 인사하거든요.
아저씨가 꽃이나 식물 키우는 거 좋아해서
많이 키우고 다육이 하나 준대서 얻어 온 적 있고
가게 주변에 꽃이랑 블루베리나 열매 열리면
아이랑 하교길에 구경도 하고 그랬거든요.
초등2학년 여자아이인데 혼자 피아노 학원을
왔다갔다 해요.
그러면 귀엽다고 한 번씩 과자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해서 아이가 받아 온 적도 있어요.
남편은 일하고 오니 그런 동네 인간관계 볼 일도 없고
얘기 할 거리까지는 안 되니 잘 모르는데요.
아이랑 남편이랑 같이 점심 먹고 오다가 아저씨가
저희 아이에게 아기야 여기 백합 피었는데
향기 맡아 보고 가~라고 불렀어요.
저랑 아이랑 백합 구경하고 남편은 빌라 입구 들어가서
기다리면서 좀 불편한 표정으로 쳐다보구요.
집에 가서는 강진 사건도 있는데 왜 저런 사람이
애한테 친한 척 하냐고 못마땅하다고 버럭거리는거에요.
남편이랑 싸울 일 만들기도 싫고 한편으로는
그 말도 맞다 싶어 왠만하면 안 마주치려고 하고
애한테도 엄마 없이는 절대 그 가게 안에 들어가거나
뭐 받아 오면 안 된다고 말했거든요.
근데 좀 불편해요.
옛날엔 동네 사람들 다 알고 지냈는데
세월이 하수상하니 참 힘드네요.
1. ....
'18.6.27 8:40 PM (221.157.xxx.127)인사만하고 가까이는 하지말고요 그렇다고 인사하며 지내다 갑자기쌩까는건 더 아닌듯
2. 왠만하면
'18.6.27 8:42 PM (49.196.xxx.43)같이 다녀주세요..
안전지침 챙겨 일러주시구요. 저 초1일 때 어둑어둑할 때 심부름 코앞에 나갔다 끌려가서 성추행 당했어요. 오빠도 있는 걸 하필 나를 내보내서... 택시기사가 오라고 부른 적도 있구요. 조심하셔야 해요3. 선의에서
'18.6.27 8:50 PM (211.208.xxx.110)그랬다하더라고 요즘 세상이 무서우니 조심해야줘. 아이랑 같이 다녀주세요.
4. 음
'18.6.27 8:52 PM (1.235.xxx.119)근데 애들은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줘도 강아지 한 마리면 바로 따라간대요. 강아지 말고 고양이도 있고.. 그 아저씨는 약하지만 꽃도 있네요. 좋은 분을 의심히는 건 좀 미안하지만 내 새끼가 최고입니다. 만반에 조심을 해야할 것 같아요.
5. ...
'18.6.27 8: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만에 하나, 즉 만분의 1의 확률로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도 조심시키는게 낫죠
믿었다가 무슨 일 당할지 누가 알아요6. ...
'18.6.27 8:54 PM (14.1.xxx.5) - 삭제된댓글아이에게도 주의시켜주세요. 저 지금 40대 중후반인데, 국민학교 들어가면서 집안 어른들이 동네 아저씨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거 기억나요. 세상이 무서우니 조심할수밖에 없어요.
7. 정말
'18.6.27 8:58 PM (110.140.xxx.213)1명의 악마를 조심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숫자의 남자들을 악마로 의심하고 살아야 하는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8. 어휴
'18.6.27 9:02 PM (148.217.xxx.54)동네 아저씨가 8살 짜리 여자애한테 아무런 계산없이,이유없이 그런 호의를 베풀겠어요?
남자들은 게이 아니고는 여자들한테 그런 호의부리는 이유는 딱 하나에요. 수리공 아저씨들 교수든 의사든 다 똑같고요.
레옹을 아주 감명깊게 보신분인가보네요. 8살 여자아이를 화초로 유혹하고있네요.9. ᆢ
'18.6.27 9:05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안타깝긴 하지만ᆢ
동네 아줌마도 아니고
아저씨에게서 애초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받아오는 상황이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에게 단단히 주의를 주셔야 할 듯ᆢ
혼자 다니는 것도 그렇고요
전에 평소에 잘 아는 동네 신발가게 남자가 엄마 없을 때 혼자인 아이를 가게 안에 들어오게 해서 범죄를 저지른 일도 있었고
동네 남자가 강아지가 아프다고 동네 여자아이들 더러 집에 가서 한번 봐달라고ᆢ따라갔다가 영영 못돌아온 사건도 있었구요ᆢᆢ10. ㅇㅇ
'18.6.27 9:12 PM (110.70.xxx.218)성폭행.성추행.건이
대부분 안면 있는 사이에서 벌어져요.
집수리 하는 분이 꽃 키우고 좀 평범하지는 않네요.애한테
혹 유인작전인지 겁나고;;
아동유인은 보통 저런 식으로 하니 말이에요
단단히 주의주세요.
아이한테요.11. ㅡㅡㅡ
'18.6.27 9:17 PM (121.178.xxx.180)꺼림칙하네요 .. 지나가는 애들 귀여우면 쳐다보는 정도가 남자에요 , 무슨 유치원 교사나 학원 선생님도 아닌데 과도하네요 ..
12. 애한테주의줘도소용없어요
'18.6.27 9:19 PM (223.62.xxx.43)그정도친밀감임 윽박지름 또 따라갑니다
님이 항상 동행하시고
동행못하겠음 아예 학원보내지마세요
학원이문제가아니에요
이사도고려해보세요
진짜 무슬람난민까지들어옴
딸있는서민들은 잠도못잘듯13. 힘들긴요
'18.6.27 9:22 PM (182.222.xxx.79)요즘 세상에 당연한거예요
왜 엄마가 있을때 오란다고 가나요
아저씨가 그렇게 말씀하심 가던길 가면서 아유 꽃이 참 예쁘개
폈네요 하며 아이 손 꽉 잡고 아빠 기다리신다 얼른
들어가쟈 하고 애는 거기 가서 부른다고 같이 안갔어야죠
딸 키우는 숙명입니다
피아노 혼자 왔다갔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같이 다니세요14. Mmmm
'18.6.27 9:25 PM (115.161.xxx.93)에구 걱정되네요.. 자꾸 신경쓰고 챙기는게..
15. ..
'18.6.27 9:31 PM (223.62.xxx.184)원글님 아니요~사오십년 전에도 아빠친구 엄마의지인 사촌오빠 외삼촌 주인집아들 동네아저씨 계부 경비원에게 성폭행 사건은 무지무지많았어요 쉬쉬해서그랬지요 저는 그래서 우리딸에게 어려서부터 인사하게도 안시켰어요 인사하고 말걸고 하다보면 애들은 엄마아빠지인이고 아는사람이고 하니 고민하다 말도못해요 나땜에 큰싸움나고곤란해질까봐서요 인사안하고 쌩하고 도도하게 키웠는데 차라리 이게낫다고봐요 우리애들도 어렸을때 절대 남이주는거 먹지말라고 가르쳤는는ㄷㅔ 누가사준 아스크림 얻어먹고온적있어요 애들입장에선 친한거죠 가르친다고 가르친대로만 되지않않ㄷㅏ라고요 혼자다니게하지마세요 세상이흉흉해서요 강진에서 7.8살 여아 두명실종신고되있대요 2000 년하고 2001년6월에요 그놈이범인일거라고 추측하고있어요 범인이 그근ㅊ에 살았대요 특히 애들은 뭘 도와달라고하면서 데리고가더라고요 짐을 같이 옮겨달라 전화를걸어달라 등등
16. 뿌니
'18.6.27 9:32 PM (221.161.xxx.239)에구구..남편발 들으세요 ㅠㅠ
어린따님은 항상 보살피시구요.
옆에 엄마가 같이 다니시구..
동네 아저씨랑 친하게 지내고 그러진 마시길요 ㅠㅠ
전 ..의심많아서 인사도 잘안해요 ㅠㅠ17. 뿌니
'18.6.27 9:33 PM (221.161.xxx.239)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나이든 남자 어른이 유독 어린여자아이한테 친절하고 과자등으로 유혹하고
절대 조심하세요 제발..어린딸은 부모가 항상 옆에서 보살피세요
혼자다니게 하지마세요18. ....
'18.6.27 9:33 PM (213.121.xxx.58)초2면 엄마가 같이 다니셔야 할 것 같은데요
19. ..
'18.6.27 9:37 PM (223.62.xxx.184)좋은사람일수도있지만 일단 조심하고 혼자다니지않게 조심심ㅎㅏ는수밖에없어요 요즘 초등학교앞에 다들데리러오고 피아노가든 뭘가든 다 데리고가고 데리고오고하잖아요 괜히 하원도우미를쓰는게 아닙니다
20. ...
'18.6.27 9:37 PM (39.7.xxx.234)부동산에서 여자아이 키운다하면 전부 아파트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겠죠21. 엄마가
'18.6.27 9:45 PM (211.215.xxx.107)늘 데리고 다니세요
22. 네???
'18.6.27 10:05 PM (39.118.xxx.96)남편 말 백번 천번 들으세요 ㅡㅡ
엄마 순진하신 거예요 뭐예요?23. ...
'18.6.27 10:07 PM (211.58.xxx.167)세상이 험악해진게 아니라 예전에는 더했겠죠.
지금은 통제라도 되는거지24. 답답
'18.6.27 10:0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분들보면 정말 답답해요
옛날에 동네사람 다 알아서 뭐가 좋았어요
그때가 지금보다 성추행같은건 더 많았어요
지금이야 매체가 발달되고 인식이 바껴서 드러나서 그렇지 예전엔 여자가 피해잔데도 가해자 취급당해서 다들 쉬쉬했죠
성범죄 가장 많은 경우가 친족이나 아는 사람한테 당하는 경우에요
요즘 세상이 어떤데 남자가 애보고 친한 척 하는데 좋게봐요
젊은 남자보다 아저씨 할배들이 성추행 범죄 더 많이 일으킵니다
항상 조심시키세요25. ...
'18.6.27 10:10 PM (211.58.xxx.167)초등2학년을 왜 집앞에라도 혼자 보내요?
데리고 좀 다니세요. 그러다 끌려들어가요.
모르는 아저씨 곁에 들락날락하게 하고...
그 아저씨도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 아저씨도 오얏나무 밑에서 갓 고쳐쓰지말아야죠.26. 남편이 봐서
'18.6.27 10:17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이제라도 알게됐으니 천만 다행이네요
그 아저씨 백번천번 수상합니다
전적 있을 것 같고요, 범죄 전 마지막 단계로 부모 모두와 안면트고
아이에게는 니 부모가 잠정적으로 날 허락했다는 거 확인시켜주는 거죠
애는 그럼 엄마아빠 있을때도 막 같이 따라간 아저씨를
혼자 있을때라고 안따라가겠어요? 어버버 따라가죠
피아노학원은 당연하고 십초라도 애 혼자 동네 다니게 하지 마세요
이사도 웬만하면 가시고요27. 나원참
'18.6.27 10:18 PM (223.62.xxx.137)난 혹시라도 혼자가 된다면 엘리베이터도 아줌마들이랑만 타라고 가르치는데요.
28. 음
'18.6.27 10:19 PM (124.56.xxx.64)동네 친절한 아저씨가 젤 이상해요.
전 초등학교 고학년때 이사를갔는데 동네 돌아다니는아저씨가있었어요. 뭐 동네사람이니 인사잘했어요.
고 1때인지 고2때인지 밤에 동네 다 돌아다니며 다른집 엿보는걸(샤워하는것도) 한날 우리집도 엿보다가 제게 걸려서 제가 너무 놀라 소리만질렀고 남자형체는 도망가기바뻣죠. 엄마가 그사람일거라 이야기해주었는데 키나 모든게 그사람같기도했지만 확신이없었는데
제가 정말 일찍 학교나서는데
동네 모퉁이에서
그아저씨가
기다렸다는듯 활짝웃으며 "이제 학교가?" 그러는데
확신했죠. 전날 이아저씨 맞구나 내동태를 살피러온거구나하고요. 전 무표정하게 아저씨 눈보면서 아무말안하고 쳐다만 봤어요.
그 후 오며가며 인사 할일 자주있더니 그날이후 몇년을 그동네 더 살았는데 절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마주친적이 없었어요.
초등저학년 세상이 이러니 선한사람 잡는게아니라
그렇게 아무도모르게 조금씩 어떤일이 벌어질지모르니 아이 잘챵기시길바랍니다.29. ..
'18.6.27 10:30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그 아저씨 정말 너무 이상합니다
그 아저씨는 왜 그런 이상한 친절을 베푸나요
착한것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남 불편하게 하는 이상한 짓거리죠
그리고 아이가 왜 인사를 하게 되었죠?
원글님 아무한테나 인사하고 다니지 마세요.
그게 좋은게 아니랍니다
아이 꼭 데리고 다니시고요
너무 어려요30. 큰일날소리
'18.6.27 10:31 PM (121.145.xxx.111) - 삭제된댓글조심시키세요
절대절대
인사만하고 아빠가 받아오지 말래요
아빠가 그러지말래요 하고 쌩하고 오게 시키세요
진짜 큰일납니다 안돼요 절대
그리고 아이 따라 다니세요
원글님도 인사만하시고 부르거나 주거나 하면 단호하게
아니요 됐습니다 하세요
제가 앞집 아저씨가 묻는말 대답하고 이웃처럼 지내다가
이건 좀 느낌이 그렇다싶어서 아저씨 너무 많이 물어보시고 그러니까 불편합니다 그랬다가
그 아저씨 어쩌는줄 아세요?제 동선에 따라다니고
주차장가서 차에 전화번호 알아내서는 전화까지 하고 스토커로 변했어요
약간이라도 이상한 느낌은 여지없이 맞고
아저씨들도 요즘 세상이 어떤지, 여자애들 키우는 부모들이 어떤지를 알아서 섣불리 저러지않아요
나이 사십에 아이 둘 엄마한테도 멀쩡해보였던 이웃이 스토커로 변해서 따라다니는데 하물며 아이는
진짜 안되요.. 무조건 조심하세요
저도 초2여아 키우는데 요즘 어른들 괜히 오해받을까 저런짓 안해요
이상한 느낌은 무조건 맞습니다31. ᆢ
'18.6.27 10:32 PM (175.113.xxx.196)어머 원글님
남편말이 백번 맞아요
동네 철물점 아저씨 동네 저학년 여자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껴안고 있는걸 목격했어요
그때만 해도 저도 20대 후반이라 뭘 몰랐는데
좀 불쾌하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아이 키우고 살아보니
그게 성추행 이었어요
내가 나이든 아줌마였다면 대놓고 뭐라했을텐데
지금 생각해도 나자신한테 화나요
제발 아이도 느끼지 못할새에 그런
상황이 있을수 있어요 늘 같이 다녀주세요
전 제 딸아이 정말 아저씨들에게
노출 안되도록 신경얼마나 썼다구요
지금은 20대인데 그런 경험이 없대요
어렸을 때..
사고 난뒤에 대처하지 마시고
제발 조심하시길32. 큰일날소리
'18.6.27 10:38 PM (121.145.xxx.111) - 삭제된댓글제 딸이 그랬다간 식겁 질겁할 소리에요
부른다고 가고 준다고 먹다니요
요즘 저를비롯 엄마들 어떤지 아세요?
친구집 놀러가는데 엄마가 있음 가고
워킹맘이라 아빠밖에 없음 절대 가지말고
친구집갔는데 엄마도아빠도 있다.. 그러면 싫어해요
엄마가 잠깐 자리 비울수도 있잖아요
실제로 문제가 생겼었구요
제 딸 친구들 놀러오면 남편더러 목욕가든지 나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오라고 내보내요
그리고 친하던 친구엄마 따라가더라도 너가 어디있는지 알아야하니까 무조건 엄마한테 연락하라고 시켜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매일보는 친구 부모들고 혹시 모를일..경계하는거죠
아......진짜 안되요..너무 걱정스러워요33. ..
'18.6.27 10:56 PM (175.223.xxx.155)옛날에도 동네 아저씨랑은 친하게 못지내게했어요 어른들과 같이 있을 때 인사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남편분 말씀이 백번천번 옳아요34. ㅇ
'18.6.27 11:20 PM (116.124.xxx.148)안좋아요.
그렇게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제일 위험한듯요.
아예 낯선 사람이면 경계라도 하잖아요.35. ....
'18.6.27 11:22 PM (112.168.xxx.205)옛날 저 어릴때 생각해봐도 동네아저씨한테 인사는 했어도 먹을거 받아오고 그런건 절대 안될 일이었어요. 그것도 엄마랑 같이도 아니고 혼자서라니요.
그리고 옛날 동네사람들 알고 사이좋게 지내고 이런건 진짜 대대로 부모부터 그동네서 다 살아서 거의 친척수준으로 집안사정 다 알고 그런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시골 집성촌처럼 진짜 일가친척이 모여사는 그런 마을이거나요.
이사온지 3년밖에 안됐음 완전 생판 모르는 아저씨잖아요. 그런 남자한테 꽃구경하고 화분받아오고 그랬다니 원글님도 딸키우면서 너무 생각없으시네요.
아이 꼭 데리고 다니시고 조심시키세요. 동네아저씨한테 인사 좀 안해도 괜찮아요.36. ..
'18.6.27 11:38 PM (223.62.xxx.184)옛날에 여자애들 성폭행은 지금보다 훨씬 더더 많았어요
터트려봐야 시집못가고 소문나니까 쉬쉬하고 살았던거구요
친족 친척 아는사람 성폭행이 80프로 이상이에요 아면모르는사람에게 당하는경우라 훨씬더적어요 통계입니다37. 진짜
'18.6.28 12:15 A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뉴스는 안보는 분이신가
애데리고 모르는 동네 아저씨 뭘 믿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옛날엔 동네사람 다 알고지냈다고 헛소리하시고
정신차리세요. 옛날에도 동네 아저씨들이 어린애델구 무슨짓했을지 누가 아나요
딸 키우면서 정신나간행동을 하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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