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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소개 미용실 후기 올려요

.. 조회수 : 6,079
작성일 : 2018-06-27 20:06:43
지난 번 답답함에 미용실 관련 글 올렸어요
여기 회원 한 분의 오랜 단골이라는 극찬하는 미용실이 너무 궁금했고 감사하게 메일로 알려주셔서 갔어요 머리 맘에 들면 기프티콘이라도 꼭 쏴드릴 생각이었어요
그 전 주에 청담에 가서 최고가의 커트를 하고 벙찐 상태였고 거기선
경험값만 내고 왔져
그래서 내심 기대하며 일주일 만에 소개받은 곳을 갔어요
결과는..아쉽게도 안 좋았어요
우선 젊은 분임에도 저와 의사소통이 잘 안 되고
원하는 머리 모양 못내요 이것 때문에 제가 간 거였져
첫 날은 시술하나를 잊어서 다시 또 했어요 그것 아니어도 소요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요 다른 곳 보다 한 시간 반은 더 걸려요
그 날과 오늘은 제기준에 머리만 하고 하루가 갔네요
커트는 무료였고 다른 시술로 30만원 썼어요
as받기 위해 오늘 재방문하고
추가시술이 들어가 디자이너가 선심을 써서 10만원 더 내기로 했는데
머리 완성 후 제가 못내겠다 했어요
상대도 수고비가 있으니 단호하게 안 된다해서 돈버린 게 한두번이냐 갑부도 아닌데 아깝다 속으로 생각하며 알았다고 했어요
제 일그러진 속상한 표정에 다시 맘이 바꼈는지
딱딱한 말투로 그냥 가라고 해서 속으로 다섯번 고민하다
안 내고 나왔어요
머릿결은 상하고 머리는 늘 하던 스타일에서 안 벗어나고
앞머리는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강하게 말아달라 했는데
동네 아줌마펌 하는 미용실에서 하는 그걸 못해서
오늘만 2번 말았음에도 결국 부시시하고 늘어진 앞머리를 하고
집에 갑니다
디자이너가 나쁜 사람은 아니었고 커트에 엄청 공들이는 것도 맞아요
그런데 저와는 영 안 맞았네요 디자이너도 기분 나빴을 겁니다
머리 잘 못 된 돈만 날린 기분 아시져? 제가 부자여도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오늘 제머리 반이상 만져준 스텝이 저 위로하려 그랬는지 모르지만
제가 아까워하는 걸 인정했어요
이번달만 머리로 40만원을 썼는데 두 달은 참고
담엔 왕복 세시간 걸려 못 간 곳으로 가야겠어요
요즘은 기분 좋은 일이 별로 없네요

시원한 밤 보내세요

IP : 223.62.xxx.15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8:09 PM (175.119.xxx.144)

    82에 은근히 광고글 많던데..
    토닥토닥..

  • 2. 에휴...
    '18.6.27 8:14 PM (223.62.xxx.199)

    속상하시겠어요
    울고 싶은 그 마음 저도 알죠.
    제가 가는 미용실 그 디자이너는.... 과하거나 무리하게 안 해서, 미모나 머리에 기적을 일으키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 가진 조건 내에서는 꽤 좋은 결과를 뽑아 주는데요. 여기 가셔서 한번 시도해 보시면 위로가 될까 생각도 들지만....광고 소리 들을까 봐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ㅠ
    저는 미용 관계자 아닙니다. ㅎ
    참 저도 예전에 여기서 추천한 신데ㅇ라 미용실 갔다가 머리 다 태워먹고ㅠㅠ (아이롱인지 그걸로 제 약하고 가느다란 머리를 다 돌돌 말아 태워먹음/ 하면서 끝없이 수다.... 이런 아이롱 쓰는 데 없다나 뭐라나) 복구에 오래 걸린 기억이 있어요. 쩝.
    그저 위로를 전합니다.

  • 3. ㅇㅇㅇ
    '18.6.27 8:14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사시는 동네가 어디신가요?

  • 4. ..
    '18.6.27 8:27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위로 감사합니다 전 송파구에 살아요

  • 5. 어익후
    '18.6.27 8:29 PM (220.79.xxx.102)

    돈. 시간. 머리 3종으로 망했네요.
    담담히 써내려간것 같은데 속상한게 느껴지네요.
    이쯤에서 소개해준 분의 해명글이 기다려지네요.

    원글님 너무 슬퍼마세요. 머리카락은 또 자라니까요.

  • 6. ,,
    '18.6.27 8:32 PM (1.252.xxx.85)

    그런 경험있어요
    여기서 추천받아서 갔는데
    미용사 본인의 자뻑이 강한사람이라
    이렇게 해달라고 얘기하니 알아서 해줄건데..
    이런식이더라구요
    그런 마인드로 하니 미용사 맘에들게 해놓고
    정작 머리하러간 당사자는 맘에 안드는거죠
    그래서 82추천글 다 믿지않아요
    여러번 그런 경험들이 있어서요

  • 7. 아무리
    '18.6.27 8:32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잘하는 미용사도 내 머리결을 잘 모르면 소용없더라구요.
    저도 맘카페에서 체인점 원장 오래한 사람이 수석 디자이너랑 차린 미용실 너무 잘한다해서 갔었는데 돈은 역대최대로 쓰고
    결과는 동네 미용실과 다를바 없었어요.
    내머리결이 많이 상해있으면 어디든 잘안나오긴 하는데
    잘하는 곳은 컬을 잘 만들더라구요.
    잘하는곳 만나기 쉽지않아요.
    미용실 유목민?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님 ㅎ

  • 8. ㅇㅇㅇ
    '18.6.27 8:34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머리가 가늘고 숱도 없는데 동생이 소개한 미용실 다니면서 사람들이 머리 예쁘다고 합니다
    청담동이고 이런말 그렇지만 개그맨 유재석씨도 다니고
    또 다른 연예인들도 다닌대요 유명한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비싸지도 않고 원장님이 손도 빠르고 손님 많아도 많이 안기다리고 빨리 합니다

  • 9. ㅇㅇㅇ
    '18.6.27 8:35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걍 저도 머리 때문에 고민 많이 했던 사람이라 안타까워서요

  • 10. ㅇㅇㅇ
    '18.6.27 8:36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좀 있다 댓글 지우려고요

  • 11. ㅇㅇㅇ
    '18.6.27 8:37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유재석씨는 직접 봤네요 ㅎ
    나이들어 이런글 쓰니 쑥쓰럽네요 ㅋ

  • 12. 팔랑귀
    '18.6.27 8:38 PM (210.123.xxx.74)

    윗님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거기 어디예요?

  • 13. 팔랑귀
    '18.6.27 8:38 PM (210.123.xxx.74)

    저도 청담동에서 하는데 흡족하지 않아요, 옮길 때도 없어서 그냥 다니거든요.

  • 14. ㅇㅇㅇ
    '18.6.27 8:40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박술녀한복집 근처고 청담동인데 비싸지도 않아요

  • 15. 팔랑귀
    '18.6.27 8:42 PM (210.123.xxx.74)

    어딘데요?
    알려주시고 얼른 지우세요.

  • 16. ㅇㅇㅇ님
    '18.6.27 8:42 PM (223.62.xxx.199)

    그 청담동 미용실 이름 알려 주세요! 비용이랑요~
    저도 가늘고 숱 적어서 머리 잘 해야 되거든요.
    위에 적은 미용실도 좋은데 다른 데 더 잘하는 곳 있나 시도해 보고 싶어욬

  • 17.
    '18.6.27 8:43 PM (222.106.xxx.219)

    포이동 신*렐라가 광고하는거 같더라고요
    별로인데 82에서 좋다고 해서
    갔는데 진짜 속상했어요

  • 18. 아마
    '18.6.27 8:55 PM (118.32.xxx.187)

    제가 다녀온 곳 다녀오신듯요..
    저는 엄청 만족까진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그전에 청담동 5만원짜리 컷이 동네컷이랑 전혀 차이나지 않아서 비싼데도 소용없구나 싶었는데, 더 저렴한 가격에 저는 컷만해서 그런지 만족도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5만원짜리 청담동 컷 원장은 나이 어느정도 든 옛날 스타일의 자뻑 심한분..추종자가 많은지 본인이 최고라는 아집이 느껴져 더 결과도 실망스러웠던거 같고, 여기는 젊은분이라 그런게 안느껴졌구요...
    성형컷이라고 할만큼 드라마틱하진 않고 soso~~

  • 19. ..
    '18.6.27 8:57 PM (1.243.xxx.44)

    머리카락도 늙습니다.
    그래서, 펌 많이 망하지요.
    저도 큰맘먹고, 펌하고 망하고 복구펌..
    또 망하기 싫어 복구펌에 가서 파마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머리 더 길러 오셔서 펌끼가 얼굴에서
    멀어질때쯤 하러 오래요.
    어깨보다 좀더 긴 머리인 지금은, 어느곳에서 어떤 펌을 해도 제가 만족 못할거라고.

  • 20. 당연한거
    '18.6.27 8:57 PM (182.222.xxx.79)

    저도 절친아님 미용실
    안알려줘요
    사람 많아져봤자 비싸지고 사람 많아서 웨이팅도 예전같지
    않을건데 정말 좋은곳을 장사속없이 알려주나요??
    아니죠 ㅎㅎ
    가족이나 이해관계가 얽힌거니 제발 미용실 추천등은
    피해 가세요
    전 일이백씩 금액권 끊어놓고 몇년째 다니는 곳 한두명
    알려줬는데 머리
    예쁘니 자연스럽게 소문나서 너무 짜증나요
    원장이 직접 해주는거도 줄고
    바빠서 예약 하기도 힘들고
    퀄리티는 떨어지구요
    광고예요 광고
    댓글에 소개된 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
    호구 되는거예요

  • 21. 점점
    '18.6.27 9:14 PM (39.7.xxx.246)

    저도 송파에 수더분하다던 압구정 실장출신분...
    그냥 수더분만 합디다ㅠ
    어여 머리 자라길 기다리는중요

  • 22. ㅇㅇㅇ
    '18.6.27 9:26 PM (223.62.xxx.96)

    저도 원장님이 좋아하실지 싫어하실지 몰라 조심스러워 미용실 이름 고민하며 못올리고 있었는데 댓글 보고 제가 쓴글 다 지우겠습니다
    얼굴 안보이는곳 참 조심스럽네요
    원글님 미용실은 많고 머리는 또 자라니 꼭 맘억 드시는 좋은곳 빨리 찾길 바랄게요

  • 23. 카카오헤어
    '18.6.27 9:37 PM (180.65.xxx.11)

    들어가서 시술 후기랑 사진을 먼저 보고 가세요.
    보면 확실히 나랑 스타일이 맞는지 아닌지, 내가 원하는 헤어를 하는 곳(디자이너)인지 아닌지
    많이 걸러짐.

  • 24. 카카오헤어
    '18.6.27 9:41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도 82 추천으로 간 적 있는데,
    처음엔 좀 실망했는데,
    선생님이 착하시고 서비스마인드도 기본은 되신 분이라,
    조금씩 피드백을 하니 맞춰주시더라구요.
    커트는 제가 어쩔 수 없어서 잘 안하는데,
    컬러는 비교적 정착.

  • 25. 카카오헤어
    '18.6.27 9:47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도 청담쪽 다니기 번거롭고 (커트는 맘에들면 가격이야 어떻든 기분도 좋고 하지만 컬러하러 매번 가기는 귀찮음...)
    가까운 곳에 미용실 뚫도 싶다는 생각이 굴뚣이라
    82 추천으로 근방 미용실 간 적 있는데,

    결과적으로 처음엔 좀 실망했는데,
    선생님이 착하시고 서비스마인드도 기본 있으신 분이라,
    조금씩 피드백을 하니 맞춰주시더라구요.
    커트는 제가 말로 한다고 어쩔 수 없어서 잘 안하는데,
    컬러는 비교적 정착.

  • 26. ..
    '18.6.27 9:48 PM (223.62.xxx.156)

    댓글 보니 광고에 낚였단 생각이 드네요

    추천인 해명글 올려도 못믿겠어요

    82에서 작년에 한섬 광고글 많았고 과자추천글 보면 입맛이 제각각이라지만 너무 맛없어서 안 남기고 버렸는데 배운 값이라고 생각할래요 저 실습대상 호구됐어요

    윗님 감사해요

  • 27. 1000ann
    '18.6.27 9:51 PM (218.144.xxx.141)

    저는 82에서 지역, 미용실이름를 초성으로 추천한 것을 검색으로 찾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가격저렴하고 미용사선생님혼자 하시는데 만족합니다.

  • 28. 카카오헤어
    '18.6.27 9:52 PM (180.65.xxx.11)

    참고로 저도 청담쪽 다니기 번거롭고 (커트는 맘에들면 가격이야 어떻든 기분도 좋고 하지만 컬러하러 매번 가기는 귀찮음...)
    가까운 곳에 미용실 뚫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이라
    82 추천으로 근방 미용실 간 적 있는데,

    결과적으로 처음엔 좀 실망했는데,
    선생님이 착하시고 서비스마인드도 기본 있으신 분이라,
    조금씩 피드백을 하니 맞춰주시더라구요.
    커트는 제가 말로 한다고 어쩔 수 없어서 잘 안하는데,
    컬러는, 제가 비싼 디자이너 서당개 생활이 긴데다 눈썰미가 없진 않아서 그런지, 지금은 컬러/새치커버 완전 잘 나와요. 다만 색상을 자유자재로 바꿔주시는 건 좀 어렵지만... 가격에 알찬 서비스라 불만 없고, 비교적 정착함.

  • 29. 어제 퍼머하고든 생각
    '18.6.27 10:21 PM (218.154.xxx.250)

    이전살던 지방의 남자미용일하는 분인데 우리가 사는 아파트2층상가에 미용실을 차렸어요
    가까워서 그미용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지금부터 20년전부터 다녔어요
    그미용실을 다녀오면 처음머리하고 어색함 이런걸 못느꼈어요 미용실 다녀온날은 어색하고 부자연 스러운데
    그미용실은 안그랬어요 그걸 늦게 깨달았어요 우리가 그곳을 떠나 이사온지가 7년차인데 어제문득 생각이
    났어요 남자분이 지금 나이가 50중반은 되었어요 그지방에 가게되면 꼭하고올 겁니다
    이사온 이곳은 지금까지3군데 옮겨보았는데 퍼머도 못하고 커트도 못해요 하고오면 내가 다듬어야해요
    그남자분에게 머리하고 나면 동네아줌마들이 머리자연스럽게 잘했다고해요

  • 30. ..
    '18.6.27 10:33 PM (220.118.xxx.46)

    솔직히 한번 가서 마음에 쏙 들게 잘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저는 브랜드 미용실 검색해 잘한다는 디자이너 찾아서 갔는데 80% 정도 마음에 들게 하길래 꾸준히 다녔더니 이제는 100% 만족하게 해줘서 몇년째 다니고 있어요.

  • 31. ㅎㅎㅎ
    '18.6.27 10:45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이사할 때마다 동네 미용실 몇군데를 다녀보고 아주 아니다 싶지만 않으면 그냥 다녀요.
    어느 미용실을 가나 제가 집에서 드라이하고 나면 원래의 제 헤어 스타일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미용실에 계속 가다보면 제 스타일을 파악해서 맞춰줍니다.
    한곳에 꾸준히 다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32. ㅇㅇㅇ
    '18.6.27 10:54 PM (119.64.xxx.36)

    머리란 게 참 그런 것 같아요.
    디자이너한테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서로 좋아하는 컨셉이 다르니
    어지간히 취향없는 사람 아니면 만족하기 쉽지 않죠.
    나이드니 고집이 세져서 꼭 제가 고수하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걸 설명하기 어렵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해서
    그냥 사진 들고 가서 이런 느낌의 컷트, 이런 느낌의 컬 하고 지정해 줍니다.
    그럼 시술 마치고 드라이해 주는데 참 맘에 안들어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시술했으니 다음날 집에서
    제 식으로 드라이하면 적당히 느낌 나오더라고요.
    미용사가 드라이하는 거 보면 참 취향이나 스타일이 전혀 내 스타일 아니구나 합니다.

  • 33. ..
    '18.6.27 11:49 PM (223.62.xxx.156)

    저도 작년까지는 4년간 70% 만족하는 곳 꾸준히 다녔어요
    100%까진 기대 안 했는데
    40%였어요

  • 34. ===
    '18.6.28 7:40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천안이라 좀 멀긴한데 ~~ 제니의 봄 헤어 원장이 강남에서 실장으로 오래 근무한 사람인데
    천안쪽으로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시간내서 일부러 갔다가 실망하시면 안되니까
    지나가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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