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정회 복부장 재섭는 스탈이에요.
뺀질하게 생겨갖고 약간 자기도취형까진 넘어가겠는데 후배 기자들 대놓고 면박주는거 보기 않좋아요. 윗사람이 아량이 있어야지 저런 성격은 상사로 최악인듯
이전 후덕한 부장이 훨씬 낫고 그때 분위기가 그립네요.
1. 면박이요?
'18.6.27 6:29 PM (125.186.xxx.113)글쎄 면박이 아니라 유머같은데요
반장들도 즐기구요.2. 양반장 불쌍해
'18.6.27 6:31 PM (122.40.xxx.135)오늘 시청자 게시판에 그만 구박하라고 시청자 글 올라왔다잖아요.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유머여야지 보기 불편해요.3. ㅇㅇ
'18.6.27 6:33 PM (125.186.xxx.113)양반장이 동그란 안경쓴 사람이죠?
난 둘이 티격태격 하는거 재밌던데...4. 슈퐁크
'18.6.27 6:33 PM (222.236.xxx.95)그게 유먼데. 반장들 싫어하지 않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복부장 놀려먹는거를 즐기는것 같은데요 양반장이.5. ᆢ
'18.6.27 6:34 PM (119.205.xxx.92) - 삭제된댓글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군요
전 컨셉으로 생각했는데~6. 그래서
'18.6.27 6:37 PM (119.205.xxx.92) - 삭제된댓글지들끼리도 게시판에 올라온 껄끄러운 얘기들도 웃으면서
모여서 하잖아요
8시 메인뉴스 전에 몸풀기 정도로 가볍게 보시면될걸~7. 노노
'18.6.27 6:50 PM (106.252.xxx.238)양반장 무지 싸가지던데요
되려 복부장이 당하는듯8. 아닌데
'18.6.27 6:57 PM (14.32.xxx.19)복부장이 아니면 저런팀웍이 안될텐데요
9. 음..
'18.6.27 7:30 PM (14.34.xxx.180)복부장 유머아닌가요?
저렇게 티걱태걱하는것이 엄청 유머러스하고 재미있거든요.
웃기기는 양반장이 최고구요. ㅎㅎㅎ10. ...
'18.6.27 8: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나름 눈치 있고
후배들 챙기던데요.
저런 상사랑 일하면 재미있을 듯.11. 제가 보기엔
'18.6.27 8:45 PM (211.179.xxx.129)복부장 권위 없고 젠틀하던데
정치 얘기에 너무 색깔 안드러내려 몸 사리는 듯한게
좀 답답.12. 웃자고 하는건데...
'18.6.27 9:05 PM (175.213.xxx.182)비담에서 전현무가 그랬어요.
이 프로가 딱 보통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직원끼리의 농담하는 딱 그 분위기라서 좋다며 자주 본다구요.
저도 그렇게 보고 있어요.
이런글 볼때마다 울나라 사람들중엔 농담도 농담으로 받아들일줄 모르는 경직된 아니,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은근 많다는데 놀람. 며칠전에도 누가 시장에서 튀긴 도넛인가를 매일 사먹는데 주인이 농담 한마디 한거 갖고 기분 상해서 못간다고 한 글도 그렇고. 참.13. 매일
'18.6.27 9:30 PM (211.219.xxx.194)보는데 복부장이 반장들하고 아주 친해보이는데요???
능담으로 보이단데...14. 에효~
'18.6.27 9:38 PM (175.115.xxx.92)100퍼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