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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메이크업 안지우고 그냥 자면 다음 날 잔거 같지 않죠?

ㅇㅇ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8-06-27 16:00:01
어제 잠깐만 누워야 겠다 하고 그냥 잠들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시간적으로는 많이 잔건데
너무 피곤하네요 잠도 못 잔거 같고..
무슨 이유가 있나요??

일도 많은데 일단 정시 퇴근해야 겠어요..ㅜㅜ 오늘 일 끝내야 하는데....ㅜ_ㅜ;;
멍하고 졸리네요...
IP : 118.221.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4:05 PM (218.148.xxx.195)

    피부가 숨을 못 쉬어서?
    저도 젊은시절 술마시고 걍 씻지도 않고 많이 잤네요 ㅋ

  • 2. 답답하니까
    '18.6.27 4:24 PM (14.41.xxx.158)

    쉽게 말해 얼굴에 가면 씌우고 자는 것과 같은거에요 자면서 답답하다가 문득문득 들어 도저히 안되겠어서 새벽에 일나 화장 지우고 다시 잔다는

    보통 저녁에 술마시고 집에 드가 귀찮으니 그냥 자는데 중간에 깰정도로 얼굴이 너뭐 답답해요
    또 화장이 그냥 고대로 있는게 아니라 자체 땀과 기름으로 지워지고 하니 진짜 끗끕하고

  • 3. 근데
    '18.6.27 4:25 P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

    담날 얼굴에 x기름이 민ㄱ 흐르면서 피부가 더 좋아보이지 않나요? 저는 그랬는데..요즘은 머 립스틱도 간신히 바릅니다마는...

  • 4. @@
    '18.6.27 4:32 PM (59.25.xxx.193)

    자는 동안 씻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편히 못자는 거겠지요..

  • 5. 폴리
    '18.6.27 5:21 PM (121.138.xxx.89)

    메이크업과 상관없이 원글님은 아주 피곤에 쩔어 있었던 상태 아니었을까요? 그러니 잠깐 누워야 겠다고 했는데 그냥 잠들어 버렸고,,, 너무나 피곤한 상태였으니 많이 잤어도 아직 피곤이 풀리지 않았던건 아닐까요 ^^?

  • 6.
    '18.6.27 7:32 PM (222.117.xxx.223)

    전 브라하고자면 그래요.
    화장도 하고자면 갑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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