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메이크업 안지우고 그냥 자면 다음 날 잔거 같지 않죠?

ㅇㅇ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8-06-27 16:00:01
어제 잠깐만 누워야 겠다 하고 그냥 잠들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시간적으로는 많이 잔건데
너무 피곤하네요 잠도 못 잔거 같고..
무슨 이유가 있나요??

일도 많은데 일단 정시 퇴근해야 겠어요..ㅜㅜ 오늘 일 끝내야 하는데....ㅜ_ㅜ;;
멍하고 졸리네요...
IP : 118.221.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4:05 PM (218.148.xxx.195)

    피부가 숨을 못 쉬어서?
    저도 젊은시절 술마시고 걍 씻지도 않고 많이 잤네요 ㅋ

  • 2. 답답하니까
    '18.6.27 4:24 PM (14.41.xxx.158)

    쉽게 말해 얼굴에 가면 씌우고 자는 것과 같은거에요 자면서 답답하다가 문득문득 들어 도저히 안되겠어서 새벽에 일나 화장 지우고 다시 잔다는

    보통 저녁에 술마시고 집에 드가 귀찮으니 그냥 자는데 중간에 깰정도로 얼굴이 너뭐 답답해요
    또 화장이 그냥 고대로 있는게 아니라 자체 땀과 기름으로 지워지고 하니 진짜 끗끕하고

  • 3. 근데
    '18.6.27 4:25 P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

    담날 얼굴에 x기름이 민ㄱ 흐르면서 피부가 더 좋아보이지 않나요? 저는 그랬는데..요즘은 머 립스틱도 간신히 바릅니다마는...

  • 4. @@
    '18.6.27 4:32 PM (59.25.xxx.193)

    자는 동안 씻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편히 못자는 거겠지요..

  • 5. 폴리
    '18.6.27 5:21 PM (121.138.xxx.89)

    메이크업과 상관없이 원글님은 아주 피곤에 쩔어 있었던 상태 아니었을까요? 그러니 잠깐 누워야 겠다고 했는데 그냥 잠들어 버렸고,,, 너무나 피곤한 상태였으니 많이 잤어도 아직 피곤이 풀리지 않았던건 아닐까요 ^^?

  • 6.
    '18.6.27 7:32 PM (222.117.xxx.223)

    전 브라하고자면 그래요.
    화장도 하고자면 갑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956 디스크인데 통증이 뛰면 괜찮은데 걸으면 심해요 6 힘들어요 2018/11/06 1,446
870955 ONe thousand hundred shares equal T.. 4 tree1 2018/11/06 871
870954 말을 천천히 하고싶은데..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4 말을 잘하고.. 2018/11/06 1,816
870953 국민 여러분 제발 깨어 나십시오 - 대한민국 운명의 날이 다가 .. 16 운명의날 2018/11/06 3,367
87095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너무 귀엽네요.. 9 ... 2018/11/06 5,451
870951 美 이란 원유수입 제재에 ‘한국 예외’…초경질유 수입 지속 4 대단 2018/11/06 1,425
870950 고민정 대변인 32 대변인 2018/11/06 8,454
870949 중국여행 중 사 온 참깨를 볶았는데요 12 먹음 2018/11/06 5,665
870948 한고은 부부가 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어디일까요? 2 ... 2018/11/06 4,305
870947 봉사활동하다 만난 학생에게 선물 줘도 괜찮을까요? 11 ... 2018/11/06 2,763
870946 이게 갱년기 현상인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8 갱년기 2018/11/06 4,031
870945 종아리까지 오는 긴 롱패딩은 7 ㅇㅇ 2018/11/05 3,246
870944 중국어 배우시는 분들 귀 안 아프세요? 17 ??? 2018/11/05 3,816
870943 이종걸 의원, 앞으로 100년 분단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준비할 .. 1 light7.. 2018/11/05 991
870942 200만원 넘는 코트나 패딩이 값어치를 할까요 16 .. 2018/11/05 7,218
870941 저 엄마 왜 저래요? 안녕하세요 14 안녕하세요 .. 2018/11/05 7,270
870940 아홉살 아들애랑 제 사이 좀 봐주세요 5 걱정 2018/11/05 1,777
870939 지금 냉부에 휘성은 왜 한끼만 먹는다는건가요? 11 요제이 2018/11/05 7,434
870938 Fortune 지 선정.... 올해 세계정치 지도자 1 위 문재.. 20 소유10 2018/11/05 2,677
870937 영화 키핑로지 보신분~~ 밤에 혼자보면 많이 무서울까요? 1 뮤뮤 2018/11/05 983
870936 이웃과 반찬 나눠먹기 - 안하기로 했어요. 64 2018/11/05 26,458
870935 혹시 지금 ebs부모성적표 보시는 분 3 .. 2018/11/05 2,733
870934 낮에 남동생 여친이 수상하다는 글이요 2 ss 2018/11/05 7,816
870933 동료가 문빠였대요 3 ㅎㅎ 2018/11/05 2,190
870932 핸드폰 어디서 사야 저렴할까요? 5 .. 2018/11/0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