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걸렸는데 다이어트하다 걸린듯해요.
신경쓴 일도 없었고,잠도 많이 자고 ,힘든 일도 없었어요.
살찐다고 식사 거르고,적게 먹고 배고픈데 참고..그랬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은 이것뿐이네요.
다이어트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1. 저는
'18.6.27 3:26 PM (211.192.xxx.148)필라테스하면 대상포진이 재발해요.
2. 대중 화장실
'18.6.27 3:34 PM (112.185.xxx.190)또는 한의원이나 병원 물리치료실에서도 그리고 목욕탕에서도 잘 옮아요.
대상포진 수포 있는 채로 다니는 사람이 넘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3. ..
'18.6.27 3:3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대중화장실님
대상포진이 전염병이라고요???????4. ...
'18.6.27 3:48 PM (118.176.xxx.171)이미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대상포진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나오네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5. 면역력
'18.6.27 4:12 PM (119.70.xxx.59)떨어지면 몸속에 바이러스돌아다니다 피부로 포진생겨요. 다이어트해도 어느정도의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꼭 소량이라도 섭취하셔야해요 빈속에 커피마시고 공복운동하고
그런건 20대중초반에나 하는거지 다이어트하다 훅가서 병원신세지면 안하느니만 못해요6. 약사
'18.6.27 4:13 PM (110.70.xxx.187)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에 숨어있다가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이기고 나와서 발병한거죠.
다이어트해서 걸린건 아닙니다.
바이러스 몸에 보유한 사람 많아요.
면역 강하고 건강하면 죽을때까지 대상포진으로 발현되지 않는경우도 많구요.7. 73년생
'18.6.27 4:37 PM (59.25.xxx.193)처음엔 목감기인 줄 알았는데 지금 3주째 기침중입니다...
증상이 7년전 폐렴걸려서 입원했을때 그 느낌이예요...
열만 안날 뿐....
기력도 넘 없고 마지막에 좀 살만 하다 하니깐 허리까지 디스크증상 나타나서 한의원 다니고 한약 먹는 중이예요...
와.....기력이 없어서 넘 힘드네요..
저도 다이어트도 원인 같아요...대충 먹으니 영양 부실해서 그런듯...
살은 안 빠지고 병만 얻고.....에휴.8. ...
'18.6.27 4:42 PM (61.98.xxx.211)다이어트 하다가 걸린 것 맞는거 같아요.
다이어트로 면연력이 저하된거니까요.
의지력을 발휘해서 칼로리를 줄이면 살이 빠진다?
사실 살만 빠지는게 아니죠.
근육도 빠지고 장기들도 조금씩 줄어듭니다.
다만 뇌는 그대로예요.
뇌가 줄어들면...큰일 나겠죠.
뇌는 언제나 크기를 유지하게 되어 있어요.
단식을 30일 해도 뇌는 그대로 대신 몸이 다 망가집니다.
뇌가 무너지면 그떄는발작이 와서 죽는 거죠.
그래서 다이어트의 본질은
뇌가 몸을 야금야금 먹는거예요.
들어오는 에너지는 줄어들고
뇌가 적정수준 에너지가 있어야만 하니
몸에서 땅기는 거죠. 영양분을...
다이어트 정말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면역성저하, 골밀도 감소, 피부얇아짐, 우울증,불면, 셩욕저하,조기치매....
부작용 어마어마 합니다.
우리나라 여자결핵환자의 많은 수가 다이어트하다가 걸렸다고 하더군요.9. 쿨한걸
'18.6.27 5:33 PM (60.50.xxx.4)72년생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소식하고 며칠후 기침감기로 2주 고생하고 지금은 잔기침에 가래에서 피맛나고 ㅠㅠ
잔감기가 이렇게 오래 지속되긴 처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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