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아빠가 고1 아이를 방학때 숙식학원에 보내겠다는데요.

..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18-06-27 15:18:39

시누이가 공부 못하는 고1 아들 방학 때 보낸다고 하니 듣고 와서는

애 아빠가 이번 방학 때 같이 보내자고 야단이네요. 고1 딸을요.


그동안 애 공부에는 관심도 없더니

시누이 얘기 듣고는 갑자기 대입 걱정이 됐나 봐요.

저는 숙식학원 말만 들어도 반대고,

애도 싫다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보내자고 하고 있어요.

보통은 다 져주는데 이번엔 아주 결심한 듯 얘기해서 놀랐어요.


궁금한 게, 재수생 학원도 아니고 고1이 그런 학원 가기도 하나요.

아시는 분들 얘기 좀 듣고 싶어요.


IP : 125.178.xxx.2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3:22 PM (218.146.xxx.159)

    조카애 고2 방학때 다녀왔어요. 정말 탈줄할수있으면 탈출했을꺼라고 !!!
    제일 중요한 성적은..그냥 그대로 였다능..
    본인 의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던데요..하기사..
    (공부 안 하는 고1 아들 엄마씀)

  • 2. 있어요.
    '18.6.27 3:23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거 아이 성향이랑 맞아야해요. 보통 다른 아이랑 같이 생활할꺼고 타이트하게 일과 짜여있을꺼에요. 보통 마음 먹은거 아니면 너무 스트레스에요. 본인이 가겠다는 의지 있어도 힘든데 싫다고 하는데 부모가 꾸역꾸역 넣는다고요? 다른게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 3. ㅡㅡ
    '18.6.27 3:25 PM (27.35.xxx.162)

    젤 안좋은 케이스...
    뭣도 모르는 아빠가 뒤늦게 관심갖고 무턱대고 참견하면
    온가족이 피곤만 할 따름

  • 4.
    '18.6.27 3:29 PM (123.214.xxx.203)

    전국각지에서모인 유명기숙학원
    썸타고 연애하고
    마음떨리고ㅜ
    25년전에도
    그랬답니다

  • 5. ...
    '18.6.27 3:34 PM (39.118.xxx.7)

    방학때 아침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는 학원 있어요
    차라리 그게 나아요..

  • 6. ..
    '18.6.27 3:35 PM (27.1.xxx.155)

    아이성향을 잘 파악해 보세요.
    저희애는 독서실보다도 집에서 공부가 더 잘된다하거든요.
    득보다 실이 많을수도 있어요.
    아직 고1이면 입시가 와닿지 않아서 가기싫어 할수도 있어요.

  • 7. ㅎㅎ
    '18.6.27 3:47 PM (223.62.xxx.199)

    그 어떤 학원도
    본인이 가겠다고 원하지 않는 이상 효과 없음! 입니다.

    저 고1때 갔지만 반항심으로 일부러 아침부터 엎어져 잤습니다. 밥 잘 나오고 종일 갇혀 있으니 살만 10킬로 쪄서 옴.

  • 8. 기숙학원
    '18.6.27 3:50 PM (118.45.xxx.46)

    저희딸은 주변권유로 중3 겨울방학때 한달동안 보넀어요.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른다기보다, 고등학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나름대로 경험하고 계획하고 온.것 같아요.
    한 달 끝냬고 퇴사하는 날, 내년에도 보내달라고 하길래 고1 겨울방학에도 보넀어요.
    지금 고2 인데요, 이번 겨울방학에도 가기로 했어요.

    아이들 성향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보여지네요.

  • 9. ....
    '18.6.27 3:50 PM (223.62.xxx.167)

    입시는
    아빠의 무관심이 첫번째 필요한 덕목이죠 ㅠㅠ

  • 10. 제제
    '18.6.27 3:54 PM (110.70.xxx.67)

    고딩되기전 억지로 보냈는데
    특이하게 철들어 왔어요.
    다들 놀람~~~
    일주일을 눈물로 이불 적셨는데 식당밥이 맘 잡게 했대요.
    그뒤로 잘 적응해서 고1성적 많이 오른 드문 케이스~
    지금은 다행히 중위권 대딩.

  • 11. ..
    '18.6.27 3:57 PM (106.255.xxx.9)

    본인의 의지가 없는한은 천금을 들여도 효과 없습니다
    그것은 진리에요

  • 12. 원글
    '18.6.27 4:02 PM (125.178.xxx.222)

    그러게요 . 애가 갈 마음이 있어야 가는 건데
    완강해서 분위기 나빠질까 걱정이네요.

    118님 공부할 때는 휴대폰 다 압수하고 생활규칙 철저히 지키게 하는 거죠?

  • 13. 여름방학
    '18.6.27 4:13 PM (119.70.xxx.59)

    3주밖에안되는데 먼 소용인가요? 고2겨울방학때 두달정도 보내세요급해야 애도하죠 고1때 애들 아무생각없습니다

  • 14. ....
    '18.6.27 4:15 PM (112.168.xxx.205)

    아이에 따라서는 괜찮기도 하나봐요. 저희조카 고등학교 때 보내봤는데 언니나 조카나 만족도가 크더라구요. 성적도 많이 올렸다고 그뒤로 또 보냈었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아이 의지가 중요한데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봐야 그런아이들끼리 친해져서 놀거나 시간만 떼우고 올 확률도 커요

  • 15. 반대
    '18.6.27 4:22 PM (118.219.xxx.142)

    지금 고3 딸내미
    고1,고2 둘다 유명학원 윈터스쿨 갔다왔어요
    저희의 경우는 애의 의지가 강했고
    완전 만족했지만
    아이가 가기싫은데 억지로 보내는건 막말로 돈 ㅈㄹ 밖에 안되요
    작년기준 5주에 400이상 들었구요
    더 싼데도 있겠지만 시설이랑 커리 괜찮은곳은 보통 그정도 해요
    게다가 성적이 좋으면 괜찮은 학원 괜찮은반 배정받지만 그게 아니라면 글쎄요
    오히려 거기서 친구사귀어서 인맥이 전국구로 넓어져서 주말마다 지방으로 놀러다니기 바쁘다고 한 후기도 봤어요..

  • 16. ㅇㅇㅇㅇ
    '18.6.27 4:24 PM (175.197.xxx.70)

    전 학창시절에 세 번이나 갔네요,
    부모님 졸라서.
    지금 보내는 건 괜찮아요
    고3 이래서 가면 집에서 억지로 보낸 노는 애들 지천이라 분위기가 좀 달랐어요.
    전 제가 가고 싶어서 갔던 터라 방학 내내 일부러 아무하고도 말 한 마디 안하고 공부만 했어요.
    질 나쁜 애들 많더라고요
    중딩 때나 고등학교 들어갈 때 갔을 때는 괜찮았어요.

  • 17. ...
    '18.6.27 4:49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

    무조건 안 가겠다고 하지 말고

    여름방학을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보낼 것인지

    구체적이고 자세한 계획표 짜서 보여주세요




    그리고 입시 필수가 아빠의 무관심이라면

    입시 실패는 오로지 엄마 탓이 되는 건가요?

  • 18. ...
    '18.6.27 4:50 PM (211.177.xxx.63)

    딸한테 무조건 안 가겠다고 하지 말고

    여름방학을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보낼 것인지 

    구체적이고 자세한 계획표를 짜서

    아빠에게 보여주라고 하세요




    그리고 입시 필수가 아빠의 무관심이라면

    입시 실패는 오로지 엄마 탓이 되는 건가요?

  • 19.
    '18.6.27 6:22 PM (175.117.xxx.158)

    이꼴저꼴 보기힘들어 보내는경우도 있더라구요 방학때 답답하니ᆢᆢ

  • 20. 하더라도
    '18.6.27 6:31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원해야 혀과가 있지요 ㅠ

  • 21. 하더라도
    '18.6.27 6:31 PM (124.54.xxx.150)

    아이가 원해야 효과가 있지요 ㅠ 전 아이가 겨울방학에 보내달라하긴 하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397 무선청소기 고민 6 차이슨 2018/06/28 1,880
827396 흠많은 이읍읍을 손꾸락들이 엄호하는 이유 8 양심없는것들.. 2018/06/28 1,001
827395 길고양이 문의 드려요 ( 캣맘님들) 9 ㅇㅇ 2018/06/28 883
827394 김부선·이재명 스캔들의 핵심쟁점, 동갑내기 주장은 정말 '거짓'.. 13 2018/06/28 2,351
827393 쌍용차 해고노동자의 죽음 2 쌍용 2018/06/28 651
827392 여초직장에서 몰려다니는건 4 ㅇㅇ 2018/06/28 3,185
827391 100억수임 최유정.눈물법정 13 ㅇㅇ 2018/06/28 4,815
827390 추천영화 4 스프링 2018/06/28 1,433
827389 방송에서 보면 불편한 요리사. 57 행복한모모 2018/06/28 22,136
827388 남자애기들도 성적인 경계좀 가르치면서 키우면 좋겠어요 18 에휴 2018/06/28 4,756
827387 착즙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건강주스 2018/06/28 1,424
827386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맛있게 하는 비율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15 요령 2018/06/28 4,783
827385 후텁지근하더니 비가 쏟아지네요 6 성동구 2018/06/28 1,412
827384 몸이 안아픈데가 없네요. 4 ㅇㅇ 2018/06/28 2,267
827383 보통 중간에 낀 둘째들이 좀 계산적이지 않나요? 24 .. 2018/06/28 4,958
827382 드럼을 배우고 있는데 2 악기 2018/06/28 911
827381 부추무침 어떻게 하나요? 11 .. 2018/06/28 2,491
827380 강진 여고생 살해한 놈 초범이었을까요? 12 .... 2018/06/28 4,895
827379 부천국제 영화제 즐기는 방법 영화 2018/06/28 462
827378 저지방숙성 드라이에이징 드셔보신분 3 어떻던가요?.. 2018/06/28 422
827377 쇼파 쿠션 부분만 따로 파나요? 5 사탕5호 2018/06/28 825
827376 축구협회 개혁 청원 축구팬 2018/06/28 418
827375 고양이 구하느라 회사 지각.. 17 ㅇㄹ 2018/06/28 2,560
827374 아이가 급식을 안먹고와요 6 .. 2018/06/28 2,395
827373 여성 청결제??냄새도 제거되는 그런거있을까요? 13 ?? 2018/06/28 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