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작은 문신은 왜 하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8-06-27 14:47:51

사람구경이 취미인데요, 여름되면서 사람들
주로 젊은 남녀들보면 손목이나 팔뚝에 작은 문신같은게 있네요.
저는 문신같은거 없이 베이직하고 단정한게 보기 좋아보이던데
문신은 왜 하게되나요
멋삼아? 아님 쎄보이려고 하는걸까요?
IP : 117.111.xxx.2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8.6.27 2:50 PM (223.62.xxx.7)

    멋삼아...^^

  • 2. ---
    '18.6.27 2:51 PM (121.160.xxx.74)

    자기 개성 표현이죠.
    용문신 꽃문신 아니고서야 그 정도 문신은 애교 수준으로 봅니다.

  • 3. 멋삼아 아닐까요?
    '18.6.27 2:51 PM (118.176.xxx.171)

    제딸도(21세) 팔뚝에 또아리튼 뱀 문신하더니 -_-;; 이번주 토요일엔 팔뚝에 문신 또 하나 한다고 하네요 ㅠㅠ
    물론 크기가 작아서 눈에 확 띄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
    전 아픈건 질색이고 죽을때까지 없어지지 않는 문신 싫어해요
    근데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4. ..
    '18.6.27 2: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많이들 하더군요..수영장서 보면 여자들 상당히 큰 사이즈로도 과감하게 많이들해요..의외로 아줌마들도 화려하게 많이들 하고요. 전 심플하고 조그맣게 하면 예쁘던데.

  • 5.
    '18.6.27 2:55 PM (218.48.xxx.141)

    쎄보일려고 하는거죠...시선집중받고 싶은거고...
    어휴...전 작은거도 너무싫어요..이효리도 지져분하게 했더만요..
    한채아 남편 팔전체 문신...끔찍..

  • 6.
    '18.6.27 3:04 PM (58.140.xxx.139)

    문화라네요
    저도 싫어요

  • 7. ㅎㅎ
    '18.6.27 3:06 PM (223.62.xxx.199)

    웃기는 게요, 사람들이 점은 돈 주고 빼고 싶어하잖아요.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으니까.
    그런데 왜 깨끗한 피부에 바늘자국 내고 잉크는 집어넣을까요?
    액세서리 개념인 건 압니다만.... 멀리서 보면 문신이 얼마나 어떻게 예쁜 무늬인지는 안 보이고 그냥 큰 얼룩 같거든요. 그 점에 생각이 미치니 궁금해졌어요.
    깨끗한 피부 아까워요~~~ 사람 피부가 얼마나 아름다운데....

  • 8. ㅎㅎ
    '18.6.27 3:37 PM (223.62.xxx.243)

    자주가는 커프숍 알바생이 팔목 좀 윗부분에 세로로 영문장 하날 문신해 놨더라구요. 실례가 될까봐 무슨 문장인지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여튼 글씨체가 이쁘니 나름 이뻐 보이더라구요.

    근데 전 또 문신이 약간 푸른기? 같은게 돌잖아요. 요샌 덜한것 같기도 한데. 그 푸른기 때문에 영 거슬리더라구요. 문양자체는 이쁜데

  • 9. ..
    '18.6.27 4:10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요즘 헤나나..판박이가 많아서...진짜 타투가 아닐 확률도 높아요

  • 10. 해리
    '18.6.27 4:15 PM (222.120.xxx.20)

    이쁘라고 하죠.
    저도 작은 문신은 해보고 싶은데 지우지 못하는거라 영영 못할 듯.

  • 11. ........
    '18.6.27 4:22 PM (39.7.xxx.14)

    겉멋들어서

  • 12. 저는
    '18.6.27 6:45 PM (223.33.xxx.246)

    며칠전에 목욕탕 갔다가 늘씬한 아줌마인지
    아가씨를 봤는데요.
    샤워하며 뒤를 도니 등의 반이상이에 커다란 용문신이
    보이더라구요.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좋게 안 보이더라구요.

  • 13. 왜하냐면
    '18.6.27 8:0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늙어서땅을치고 후회할라고요

  • 14.
    '18.6.27 9:26 PM (61.78.xxx.157)

    일주일 정도 남아 있는 스티카문신 좋아요
    기분전환용 ㅋㅋ
    작년 여름 민소매입을때 우리딸 어깨 얇은 고양이 스티카 했는데 예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210 양아치 건설회사 1 부실시공 2018/07/05 997
829209 남편과거일... 생각보다 흔해요 13 .. 2018/07/05 5,290
829208 방문진 소수이사들, 최승호 사장 해임안 내 "최악 시청.. 25 샬랄라 2018/07/05 2,502
829207 주52시간이요 1 궁금 2018/07/05 724
829206 마음에 위안이 되는 댓글에 대한 5 ... 2018/07/05 707
829205 직장갖기 3 직딩맘 2018/07/05 651
829204 수행안하고 학교다니는 아이 있나요 7 두통 2018/07/05 1,329
829203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 나온 정우성씨 인터뷰예요 29 이민문제 2018/07/05 3,309
829202 넘어진 부분부분들이 계속 통증이 있어 괴로워요. 4 2018/07/05 854
829201 라스 이혜영 밝고 사랑스럽네요~ 19 .... 2018/07/05 6,679
829200 점집.. 누가 말해주는걸까요.. 9 민지맘 2018/07/05 3,736
829199 스포일까요? 검사 어린 시절 회상씬에서 칼을 들고 있네요 1 어서와 안아.. 2018/07/05 704
829198 외동아기들은 사람들을 따라다니나요?? 8 육아 2018/07/05 1,532
829197 또 사고친 맘카페 회원 34 정신좀 2018/07/05 21,316
829196 수영장 할머니들 보면 13 말이 나온 .. 2018/07/05 5,696
829195 중3 아들 8 희망 2018/07/05 2,097
829194 낼 서울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요?(40대 중반.. 4 참고~ 2018/07/05 1,190
829193 부동산 사기 같은데 중개업하시는분 한번봐주세요 8 2018/07/05 2,246
829192 강연- 한 때 친했던 사람과 관계가 꼬여 버렸을 때 5 ... 2018/07/05 1,873
829191 에어팟 쓰는 분들 마음껏 뽐뿌질 해주세요! 15 ..... 2018/07/05 2,544
829190 비는 오고 한적한 도로가를 걷는데 왠 아저씨가.. 10 ㅇㅇ 2018/07/05 2,933
829189 미혼 32살로 돌아간다면? 8 g 2018/07/05 2,826
829188 맛밤이 초기 보단 맛이 없어졌네요 7 ........ 2018/07/05 1,385
829187 급질) 간장조림 할 때 간장물의 양은 음식의 양이 반이면 간장물.. 2 요리 2018/07/05 562
829186 저를 뭘로 생각하면 팬티를 던질수 있을까요? 51 자괴감 2018/07/05 2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