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공원에서 벌어진 철거 소동!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 평화로운 한 공원에서 갑자기 소란이 일어 났습니다.
20여명의 일본 정치인들이 모여 공원에 설치된 동상을 철거하라고 항의 시위를 한 것입니다. 그들이 철거하려고 했던 동상은 바로 위안부 소녀상이었습니다. 왜 일본은 이 소녀상을 철거하려고 했을까요? 이 소녀상은 세계 최초로 해외 시 공유지에 세워진 소녀상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도 시 정부가 위안부 역사를 인정한다는 뜻이 됩니다....<중간생략>
다시 시작된 일본의 싸움..
법원에서 패한 일본정부는 이제 노선을 바꿔서 우호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이방카 트럼프가 일본을 방문한 날 일본 외무성 차관과 LA일본총영사는 글렌데일 시청을 방문, 글렌데일시의 유명 일본 정원의 리뉴얼 공사를 약속하며 그 자리에서 소녀상을 언급합니다. 또한 글렌데일 시의 인구 과반수 이상인 아르메니아 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일본과 아르메니아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라는 제목의 성대한 포섭하기위해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일본은 다양한 문화 우호 정책을 통해 글렌데일 시민들이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이 들도록 한 후 위안부의 문제는 한국과 일본의 문제일 뿐이다라는 여론을 몰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더 알려야 하고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문화행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