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간단하게 뭐 드세요? 간단하면서 맛 좋고 영양있는 메뉴 좀....

그냥이 조회수 : 6,163
작성일 : 2018-06-27 13:04:40

과일 아니면 시리얼이나 빵 먹는데..좀 지겨워서요


간단하면서 영양과 맛 좋은 아침메뉴 뭐 없을까요?

IP : 175.209.xxx.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1:05 PM (218.148.xxx.195)

    배안고파서 공복상태로 점심까지 보내요

    간단히 먹을때는 저녁밥남은거 먹던가 ㅎ
    토스트 아니면 과일조금먹어요

  • 2. 요즘 빠져있는거
    '18.6.27 1:09 PM (211.177.xxx.4)

    좋은 올리브유를 사세요. 발사믹식초도 좋은걸로 사세요.
    아보카도, 토마토, 샐러드야채를 준비하세요.
    아침마다 샐러드야채 아보카도반개 토마토 하나에 소금 후추 발사믹 휘리릭 올리브유 휘리릭 해서 먹는데 맛있어요.

  • 3. 광고 아님
    '18.6.27 1:10 PM (14.36.xxx.96)

    홈쇼핑에서 보고 무슨 야채 열몇가지 갈아넣은 선식가루 두유에 타서 먹는데 11시 반 정도까지 배가 든든해서 놀랐어요. 많이 주문하면 전동쉐이커를 같이 주는데 거기에 가루 넣어 돌리면 뭉치지도 않고 고르게 잘 섞여서 목넘김도 아주 좋고요

  • 4. 간단이라
    '18.6.27 1:11 PM (42.82.xxx.141)

    간단하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은 있어도 간단하면서 맛있는 음식은 없죠?
    영양가치를 따지려면 최대한 식재료의 변형 없이 고유의 맛을 살린 요리 방법
    맛을 추구하려면 시간을 들여야 하니까요.
    우리는 아침에 차 한잔씩 마시고 출근합니다.
    티타임에 먹을 과일 도시락 싸가요.
    점심 때 배가 고프니 세상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요.
    저녁은 잘 차려서 푸짐하게 먹죠.
    그러니 아침에 배가 안 고플 수밖에. .

  • 5. ㅇㅇ
    '18.6.27 1:13 PM (59.5.xxx.160)

    우리도 과일도시락 제출에 나는 과일주로 이용하구요.
    우유하나 아님 마시는 요구르트 정도 넣어줘요.
    아들은 무조건 고기 조금 들어간 밥선호하고요

  • 6. 소망
    '18.6.27 1:16 PM (203.170.xxx.211)

    제 먹는 다이어트요리예요 근데 토마토를 미리 끓여둬야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요 토마토를 양파와 같이 올리브유

    넣고 푹푹 졸여요 그걸 통에 담아두고 아침엔 계란스크렘블

    해서 토마토 좋은거 올려서 먹어요 전 괜찮더라고

    간은 취향껏 살짝 하심 좋구요

  • 7.
    '18.6.27 1:16 PM (220.83.xxx.188) - 삭제된댓글

    아침을 간단하지만 신경써서 해먹어요.
    남편이 당뇨라서 단 성분은 뭘 하든 빼서 해요
    집에서 제빵기 돌린 식빵에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발라서
    계란 채소 넣고 토스트.
    프리타타는 재료 해서 오븐에 넣어두면 되니 오히려 편해요.
    시간 나면 키시.
    종종 허할 땐 아침에 스테이크 해먹어요.
    사이드로 샐러드. 오이냉국. 미역냉국. 돌려가면서 하고요.
    또는 채소 쥬스.
    며칠전 가스파초에 바싹 구운 토스트. 삶은 계란.
    이렇게만 먹었는데 좋더라고요.

  • 8. ...
    '18.6.27 1:1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세일하길래 사온 낫또
    은근 든든하네요.
    조미김에 낫또 한스푼 싸먹어요

  • 9. ,,,
    '18.6.27 1:23 PM (183.96.xxx.143) - 삭제된댓글

    현미떡에 사과. 엄지척입니당

  • 10. 귀리라떼
    '18.6.27 1:26 PM (39.120.xxx.189)

    살짝구운 식빵에 반쪽엔 딸기쨈 반쪽엔 땅콩버터 바르고 스크램블에그와 치즈넣고 식빵 반접어 라떼와 먹으면 다음날 아침이 또 되면 좋겠단 생각 들어요 ㅎ

  • 11. ..
    '18.6.27 1:30 PM (175.223.xxx.125)

    다들 빵드시네요.
    저는 밥.. 육개장도 끓여두고 동태전도 부쳐주고
    가끔 유부초밥에 된장국 줘요.

  • 12. 맛있는
    '18.6.27 1:32 PM (175.194.xxx.115)

    검은콩물(이거 두유제조기로 만들어 항상 냉장고에 있음)
    데친토마토(이것도 한꺼번에 해서 냉동실에 있음)
    바나나, 사과 이렇게 갈아서 먹어요..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잔
    부족하다 싶은 날엔(주로 휴일아침에) 식빵한쪽 또는 인절미 한개...정도 더 먹구요..

  • 13. 저는
    '18.6.27 1:46 PM (223.38.xxx.134)

    아침에 국이랑 밥 과일. 오트밀과 과일. 오트밀은 견과류 올려서 소금간하던지 메이플시럽을 뿌리던가 하고요. 직접 만든 호밀빵에 계란과 감자수프. 어떨땐 만든빵사이에 아보카도랑 계란 토마토만 넣은 토스트. 불고기나 마파두부같은걸 해놨다 밥과 같이 내던가 하는 식을 돌려합니다.
    수험생 아이에겐 여기서 조언 구해서 기장이 들어간 밥에 순한 국 위주로 내요. 국은 매일 조금 끓여서 바꿔줍니다. 미역국 감자국 무국 된장국 이런식으로요. 아이는 과일은 주지 않아요. 배아파서. 남편은 꼭 과일을 내주구요.

  • 14. ..
    '18.6.27 2:00 PM (58.140.xxx.82)

    원래 아침 먹으면 더부룩해서 거르는 쪽이였는데.. 점심까지 너무 힘이 들어서.
    요즘엔 살려고 먹어요. 구운계란.. 하고 카누 아이스 라떼ㅎㅎ
    그리고 저녁 먹기도 애매한 시간에 집에 도착이라..
    날도 덥고 보름을 구운계란 라떼 점심 구운계란 라떼 로 때웠더니.. 3킬로 빠쪘어요;;;;

  • 15. 아침에
    '18.6.27 2:02 PM (59.10.xxx.20)

    남편은 소고기 구운 것, 토마토 주스
    아이는 마약계란 밥에 비벼서 먹고 갔네요. 맛있다네요ㅎ

  • 16. 111
    '18.6.27 2:12 PM (223.62.xxx.7)

    -냉동볶음밥, 블루베리,방울토마토
    -찐만두, 참외,우유1장
    -시리얼, 우유,바나나1개

    이번주 저의 월화수 식단이었어요

  • 17. ..
    '18.6.27 3:19 PM (39.7.xxx.92)

    바나나라떼요 아니면 고구마라떼.

  • 18. ...
    '18.6.27 3:30 PM (211.36.xxx.69)

    아침 식단 참고할게요 ㅋ

  • 19. bb
    '18.6.27 3:36 PM (203.248.xxx.254)

    아침밥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고2 아이 소고기에 부추 부로콜리 당근 잘게 넣어 죽 끓여 줘요
    저는 거기에 사과 두쪽 더 먹어요

  • 20. 아침식사
    '18.6.27 4:19 PM (112.168.xxx.14)

    아침식사는 귀찮아서 굶고 있는데 반성합니다 참고해서 먹어볼라고요

  • 21. 몬나니
    '18.6.27 4:42 PM (218.238.xxx.70)

    아침밥으로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22. 와..
    '18.6.27 6:30 PM (124.5.xxx.51)

    아침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

  • 23. 안녕물고기
    '18.6.27 10:00 PM (59.13.xxx.151)

    바나나 라떼 아님 고구마 라떼 더하기 삶은 계란과 두유,과일

  • 24. 건강밥상
    '18.6.28 12:21 AM (211.49.xxx.65)

    아침식단 잘해 드시네요~ 참고합니다

  • 25. 아침식단
    '18.6.28 11:03 AM (116.39.xxx.94)

    굿아이디어들이 많네요
    역시 저보는 서로 공유해야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578 평택에 있는 한국관광고등학교 아시는 분 1 고등학교 2018/09/03 922
850577 중3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가까운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4 추천 2018/09/03 1,143
850576 아주 입 짧은 사람도 군대 갔다오면 바뀌나요? 9 ... 2018/09/03 1,500
850575 남자복 없는데 남편복 있을 수 있나요? 5 ... 2018/09/03 3,425
850574 벽걸이 에어컨 뚜껑 여름끝 2018/09/03 1,268
850573 bmw를 풍선껌 씹듯 씹더니만~ 5 쿠쿠 2018/09/03 2,496
850572 9월15일 광화문 KT앞 혜경궁 찾기 집회있어요. 6 일베재명아웃.. 2018/09/03 452
850571 이혼남 소개 받으라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47 세상에 2018/09/03 7,145
850570 추어탕 맛집 추천해주세요 2 서울 2018/09/03 1,154
850569 수족 다한증 때문에 고민이신 분 ... 4 chetto.. 2018/09/03 1,401
850568 파리바게트 플라스틱에 든 미니햄버거 맛있나요~ 5 .. 2018/09/03 2,241
850567 개인 사업자 차량구매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3 플레이런 2018/09/03 761
850566 제네시스 G70 여쭤봐요 3 ㅇㅇ 2018/09/03 1,571
850565 언제까지 더울까요 장마 같아요 4 가을옷 2018/09/03 1,572
850564 올드보이들의 귀환 3 한숨이 절.. 2018/09/03 584
850563 해물 없이 맛있는 순두부 끊이는 레시피 있나요? 4 도움 2018/09/03 1,841
850562 지금 습도 얼마에요? 6 아요 2018/09/03 943
850561 아이가 너무 예뻐요 14 딸둘맘 2018/09/03 4,996
850560 수시에서 학종에 교내 대회 금상 이런거 중요한가요? 7 학종 2018/09/03 2,033
850559 장사하다 방금 사기당했어요 29 아정말 2018/09/03 26,230
850558 내일 뉴스공장에선 또 어떤 소식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51 총수 믿는다.. 2018/09/03 1,279
850557 구워서 파는 생선 어떤가요? 3 ... 2018/09/03 1,428
850556 팔에 깁스 했는데 머리 어떻게. 감죠? 9 Ghu 2018/09/03 3,740
850555 중국 스마트폰 쓰시는 분 어떤가요? 6 삼성불매 2018/09/03 889
850554 펌) 지명철회 빗발쳐.. 유은혜 교육부 장관 34 교육 2018/09/03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