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아이가 믿을수밖에요..
커뮤니티에서 이 사건 가지고 글 쓰는 분들 일부는 여고생에 대해 참 함부로 속단하면서
뇌피셜로 소설 쓰기도 하더군요.
자식가진 부모 맘이면 어찌 남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지껄일 수 있을까요?
정말 아이가 너무나 가엾습니다. 그 나쁜 놈이 아르바이트 소개시켜준다고
티에 청바지 입고 오라고 일부러 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의심을 피하려고 했겠죠?
아이가 고통없는 세상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82에서만이라도 피해 아이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