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하러 갈 때 머리 안감고 가시나요?

염색 조회수 : 18,486
작성일 : 2018-06-27 11:00:28
머리 감고 염색하면 왜 안좋은건가요?
IP : 175.223.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마,염색갈때
    '18.6.27 11:03 AM (211.245.xxx.178)

    머리 안감고가요.
    머리감고 바로 갔다가 두피 따가워서 고생했거든요.
    그뒤로 머리감은 다음날 가요.

  • 2. 그게
    '18.6.27 11:04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머리 감다 두피에 작은 스크레치라도 나면 염색약이
    독하니까 안좋대요.
    저는 전날 밤에 감던지 아침에 샴푸 조금해서 살짝
    감고 가요.

  • 3. ....
    '18.6.27 11:04 AM (58.140.xxx.245)

    머리를 감으면 두피를 씻어내는 거니까 염색약에 두피가 더 자극적으로 반응해서 그런것 같아요. 염색할때 두피보호제를 뿌려주기는 하지만....

  • 4. 미용실에서
    '18.6.27 11:05 AM (211.192.xxx.148)

    염색할 때는 감지 말고
    파마할 때는 감고
    오래요.
    이유는,, 안물어봤어요.

  • 5. 아니요.
    '18.6.27 11:09 AM (114.129.xxx.83)

    전 감고 가요.
    두피가 자극 되서 염색할땐 안감고 가는게 좋다는데 ...
    나이드니 체취가 진해져서 밤에 샤워하고 자도 아침되면 머리 냄새가 나서 외출할땐 샤워하고 나가요.
    미용사도 사람인데 염새약 바르는동안 머리냄새때문에 불쾌할듯해서 꼭 감고 말리고 가요.
    며칠전에 모임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났는데 한명이 머리냄새가 나더라구요.
    머리가 기름지거나 그런건 아니던데 자기전에 씻고 아침엔 그냥 나온듯한데 머리냄새가...

  • 6. ...
    '18.6.27 11:14 AM (222.111.xxx.182)

    저는 미장원 갈 때, 꼭 평상시처럼 머리 다 만지고 가요. 드라이, 고대기 기타등등...
    그래서 머리 꼭 감아야 해요.
    왜냐하면 평상시 내가 요런 스타일로 손질하고 다닌다는 걸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미용사가 알아서 거기 맞춰서 스타일링을 할테니까요
    염색이든 파마든 커트든 뭐가 되었든...

    어차피 뭘 하든 보고 나면 머리 먼저 감기던데요
    내가 감고 가나 안감고 가나, 스타일링을 하고 가나 그냥 가나...
    염색도 머리 감고 말리고 한 기억인데...

  • 7. ...
    '18.6.27 11:38 AM (218.154.xxx.228)

    미용실에서 염색하러 올 땐 머리감지 말라고 얘기해주었어요.두피 자극 받는거에 도움된다구요.

  • 8. 어휴 엊그제
    '18.6.27 12:50 PM (121.173.xxx.20)

    깜박하고 샤워하고 머리 감고 염색하러 갔다 두피 아파서 혼났어요. ㅠㅠ
    깜빡 잊고 있었어요.

  • 9. 제 담당하시는 쌤도
    '18.6.27 2:40 PM (39.7.xxx.233)

    가능하면 감지말고 오라시던데요.
    두피보호제 바르고 하긴 하지만요.

  • 10. 미용실에서님 말이
    '18.6.27 2:48 PM (118.176.xxx.171)

    맞아요
    염색할때엔 머리 감고 오지 말라고 하고요 (감고 가서 염색약 바르면 두피가 너무 따끔거리고 아파요)
    파마할때는 당일날 감고 가야 해요.
    안감고 왔다는 분들은 미용사가 파마하기 전에 샴푸해주던걸요
    머리 안감으면 기름기때문에 파마가 잘 안나오나보다...라고 전 속으로 생각해본적 있어요 ^^

  • 11. ...
    '18.6.27 5:29 PM (125.186.xxx.152)

    머리감고 염색하면
    두피가 화~ 한 느낌이 와요...물파스 바른듯한??
    미용실에서도 머리 감을 때 됐을때 오라고 하고요.
    염색전에는 머리 감기지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625 옛날 여행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9 여행책 2018/06/27 586
826624 아침에 간단하게 뭐 드세요? 간단하면서 맛 좋고 영양있는 메뉴 .. 22 그냥이 2018/06/27 6,156
826623 영어 못하는 아니면 다 잊은 엄마들은 애들 영어숙제 어떻게 봐주.. 5 가끔 2018/06/27 1,773
826622 오늘 울나라 축구하는 날인가요? 3 ..... 2018/06/27 1,056
826621 82 님들 오늘 피부 상태 어때요? ^^ 5 ... 2018/06/27 989
826620 혹시 해킹인가요?ㅠ 5 고구마 2018/06/27 727
826619 시짜 용심 10 you 2018/06/27 3,932
826618 인터넷에서 페미니즘 한다는 여성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18 .... 2018/06/27 2,098
826617 핸드폰 기기 바꿀 때 모든 것이 다 옮겨지나요? 2 도와주세요 2018/06/27 836
826616 부동산 후회되는 것들 1 ㅇㅇㅇ 2018/06/27 2,420
826615 아파트 분양 받아서 1차 계약금까지 내긴했는데 포기할지 망설여져.. 4 2018/06/27 2,804
826614 2009년 김부선 팬카페 4 잠실동 2018/06/27 1,102
826613 서대전역 질문드립니다 5 대전 2018/06/27 687
826612 대법, 하드디스크 제출 거부…양승태 하드는 영구훼손돼 4 쓰레기들. 2018/06/27 524
826611 헬렌카민스키?? 모자 비싼데 사면 오래 쓸까요? 37 헬렌 2018/06/27 7,601
826610 노인들 얼마나 오래 입원 가능한가요? 2 .. 2018/06/27 1,079
826609 필독요망) 김사랑 납치사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일이네요 25 ㅇㅇ 2018/06/27 4,808
826608 소라넷이라는 싸이트가 어느정도길래.. 12 ... 2018/06/27 4,518
826607 자소서 작성.. 중요한 몇 가지 (3탄) 55 ^^ 2018/06/27 4,523
826606 벽걸이 에어컨을 사서 방마다 달면 어떨까요? 15 .. 2018/06/27 4,619
826605 오늘이 은행 예금 만기날인데 오늘 찾을수있나요. 3 만기 2018/06/27 1,445
826604 볶은통귀리로 밥해먹을 수 있나요? 4 헤이 2018/06/27 1,378
826603 급질. 오이 75개로 오이지 하려면 천일염 몇킬로짜리 사야할까요.. 5 오이지 2018/06/27 923
826602 가지가지하는 낙지사 9 낙지사너무싫.. 2018/06/27 1,504
826601 치킨말고 저녁에 축구보며 뭐먹을까요 7 2018/06/27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