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얘기를 스스럼 없이 얘기하는 사람들은
자기와 연관된... 주변인들이 얘기도
아주 거침없이 하고 다니는걸 보니
속상해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널뛰는 사람도..
사교적이고 활발한게 장점이 되듯,
남의 편이 되면 독이네요.
오래 살 수록
잔잔한 사람이 젤 괜찮은것 같아요.
무덤덤하고 조용한...
1. 수정
'18.6.27 10:51 AM (221.148.xxx.160)주변인들이->주변인들의
2. ...
'18.6.27 10:57 AM (14.1.xxx.101) - 삭제된댓글제가 만난 그런류의 사람들
만난 첫날 자기 이혼얘기, 전남편, 전 시댁, 아이얘기까지 다 풀어놓고는
이제는 네 차례야, 하는식이더군요...
자기 얘기 쉽게하니, 남얘기도 쉬운줄 하는 사람 싫어요.3. 음
'18.6.27 10:58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들은 제얘기도 그렇게 스스럼없이 얘기하겠죠...저도 이제야 깨닫고 아무에게나 가볍게 얘기하지않아요 근데 제가 무덤덤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인기가 없어요 ㅎㅎ
4. ...
'18.6.27 11:00 AM (121.165.xxx.164)그렇게 스스럼없는것처럼 다 내놓고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 봤어요
5. 음
'18.6.27 11:00 AM (221.148.xxx.160)그 사람 힘든 얘기를 들어줬던 제 시간들이 참 허무하네요.
6. 피곤..
'18.6.27 11:01 AM (182.226.xxx.163)자기얘기도 쉽게하지만 주위사람불행을 보고 위안을 삼는거보고 헉!했네요. 부정적인얘기..자랑들..듣고싶지않아요~~~
7. dd
'18.6.27 11:03 AM (125.132.xxx.130)자기 얘기 남 얘기 안하고 무덤덤하고 잔잔해도 까여요...저 사람은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다고 ........
8. 근데
'18.6.27 11:04 AM (118.36.xxx.165)그런류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재밌잖아요
그래서 얘기 들어주다 보면
어느새 헤어나오기 힘든 수준까지 ㅜㅜ9. dd
'18.6.27 11:04 AM (125.132.xxx.130)그래서 개인적인 얘기말고 시사나 스포츠나 문화나 이런 주제로 얘기 통하는 게 제일 좋음
10. **
'18.6.27 11:15 AM (211.184.xxx.96)친하다보면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자식의 큰치부를 온갖사람한테
장문의 톡으로 날리는 사람은
정말 문제있다고봅니다
저는 이번에 그사람과
인연을 끊었습니다11. ,,
'18.6.27 11:19 AM (221.153.xxx.104) - 삭제된댓글자기 얘기 남 얘기 안하고 무덤덤하고 잔잔해도 까여요.22222
전 음흉하다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근데 자기얘긴 안하면서 개인사 좀 말해보라던
남의 이야기 듣는걸 즐기는 사람이 제겐 최악12. ᆢ
'18.6.27 11:44 AM (175.117.xxx.158)나불불고 다니는것도 성격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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