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다 우울하다할때 ㅋㅋㅋ 거리는 문자보내는 동네친한 엄마
1. ...
'18.6.27 9:42 AM (119.196.xxx.50)답변으로 ㅋㅋㅋ이요?
상종하지 말아야죠2. ....
'18.6.27 9:42 AM (112.220.xxx.102)님 엄마 얘기하는줄;;
그런여자랑 상종하지마세요3. ..
'18.6.27 9:45 AM (116.127.xxx.250)공감잘해주는 엄마는 몇년전부터 일다니고 올해 아이도 고3
큰아이 같은 나이인데 재수해서도 본인 원하는 수준 학교못가서 연락하고 만나기가 쉽지가 않내요 ㅠ4. 라랑
'18.6.27 9:51 AM (203.170.xxx.212)님이 우울해서 상대 반응에 예민하신 거 아네요..?
전 제가 그랫을 때. 답글이 단순무식?하게 ㅋㅋ 식으로 나오면 같이 단순무식해지듯
세상만사 힘듦이 순간 별거 아니게 느껴질 때도 잇거든요
그게 자기 기분에 따라 상대 반응도 기분나쁘게 또는 괜찮게 느껴지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반대 입장에서는. 나는 기분 그나마 괘안은데 같이 우울해지자는건가 할수도 잇잖아요
그게 감정은 전염되는 거라 하더라구요5. 엥
'18.6.27 10:00 AM (14.52.xxx.157)ㅋㅋ 이랴뇨. 쉽게보낸 문자도 아닐텐데. 그답문에 더 기분 안좋으섰겠어요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6. ..
'18.6.27 10:14 AM (116.127.xxx.250)저랑 안맞는거겠죠 저도 똑같이 ㅋㅋㅋ 해줄까봐요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라고
7. 정말 노답인성이네요
'18.6.27 10:15 AM (39.7.xxx.251)상종하지마세요.
담에 똑같이 한번해주고 인연끊으세요.
지밖에 모르는 쓰레기 인성이네요8. ..
'18.6.27 10:17 AM (116.127.xxx.250)이렇게 안맞는데도 다른 친한 사람이 없어서 가끔이라도 이엄마 보게되는 제가 답답하내요 ㅠ
9. 음
'18.6.27 10:21 AM (49.167.xxx.131)농담으로 들은거 아닌가요?
10. bb
'18.6.27 10:30 AM (210.97.xxx.215)말끝에ㅋㅋㅋ부치는 거면 우울해지지 말라고 그런거 아닐까요?같이 다운되느니 한쪽에서좀 밝게 나간다는 의미로요
11. ㅎㅎ
'18.6.27 10:33 AM (175.123.xxx.2)상종하지 마세요.자기 기분만 중요한거지요. 우울하면 차라리 운동을 해요.사람 만나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12. @@
'18.6.27 10:47 AM (223.62.xxx.40)그런데 가급적 힘든다 우울하다는 문자는 보내지마세요. 받는 사람도 참 고통입니다.
13. ..
'18.6.27 10:50 AM (116.127.xxx.250)근데 상대 엄마도 그런말 자주해요
14. 그럼
'18.6.27 11:11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그럴때 원글님도 똑같이 ㅋㅋㅋ만 보내보세요 그래야 그엄마도 원글님기분을 알겠죠
15. 음
'18.6.27 11:40 AM (117.111.xxx.115)그럼 그엄마가 또 쏟어내면 한결같이 ㅋㅋㅋ 거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