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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키로 미만으로 태어난 (장성한)자녀들 현재 체구가 어떤가요?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8-06-27 09:22:23
두 딸 모두 3키로 미만이었는데
여전히 둘 다 체구도 키도 다 작네요ㅠ
다른집 자녀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39.7.xxx.1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8.6.27 9:25 AM (110.11.xxx.8)

    저희집에 2.9kg 로 태어난 고딩 뚱양이 하나 있습니다.
    간식도 안 사먹고 밥만 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지는겨!!!!!
    학교 가면 엄마 몰래 급식을 쓸어다 먹나 봅니다....ㅡㅡ;;;;

  • 2. ㅡㅡ
    '18.6.27 9:31 AM (122.35.xxx.170)

    저 2.3킬로로 태어났는데
    지금 키 170에 몸무게 54에요.
    70킬로 넘었는데 살 뺀 거에요ㅋㅋ

  • 3. ...
    '18.6.27 9:32 AM (125.177.xxx.43)

    열흘 늦게 낳고 딱 3킬로인 딸
    징하게 안먹어서 애 태우더니 그래도 163
    운동에 한약에 맛사지 등등 엄청 노력해서 그나마 키운거에요
    작게 낳았어도 잘 먹고 부모님이 크면 괜찮은데 ... 보통은 잘 안먹어요

  • 4. 엄...
    '18.6.27 9:34 A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2.4킬로로 태어나서
    34세인 지금 키 180센티에 120킬로 나갑니다...ㅠㅠ
    시부모님 시동생 시어른들 다 작은데 혼자 이러네요. 워낙 대식가예요...ㅎㅎ

  • 5.
    '18.6.27 9:34 AM (218.152.xxx.197)

    1.9키로로 태어나서 156에 평생마름
    뱃속에서부터 먹기 싫어했던 듯
    잘먹으면 크고 안먹으면 저처럼 안커요
    아이의 식성을 보세요~

  • 6. 우리딸
    '18.6.27 9:35 AM (58.127.xxx.89)

    3킬로로 자그맣게 태어났는데
    고딩인 지금 171센티에 살짝 과체중이에요

  • 7.
    '18.6.27 9:35 AM (125.186.xxx.152)

    2.5킬로 딸 잘 먹는데 키가 작아요
    잘 먹는데 잠을 푹 못자고 부모가 작아서인지 살만 찌고 유전은 무시못하네요

  • 8. 큰애
    '18.6.27 9:35 AM (175.120.xxx.181)

    2.4로 174
    작은애 2.9로 지금은 180
    남자애라 큰애는 좀 아쉬워해요
    큰애는 작게 났으면서도 너무 안 먹었어요

  • 9. ㅁㅁ
    '18.6.27 9:36 AM (27.1.xxx.155)

    아들 둘다 2.5에 태어났는데
    둘다 엄청 건강해요.
    잔병치레도 없었어요..
    근데 타고나길 마른 애들이 있더군요.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애들..

  • 10. ....
    '18.6.27 9:36 AM (221.158.xxx.58) - 삭제된댓글

    동생 아들 조카죠?3키로 안 됬어요 작게 낳았죠.
    중학생인데 아마 걔네반에서 제일 클걸요?
    외가 친가 다 기골 장대하긴 해요.

  • 11. 현재 30대후반
    '18.6.27 9:40 AM (211.182.xxx.4) - 삭제된댓글

    2.3kg출생

    7세까지 말랐다고 엄마가 녹용먹이심

    고3 59kg

    현재 44~46 유지중. 중간에 녹용이 체질을 바꾼듯합니다.

  • 12. 현재 30대후반
    '18.6.27 9:41 AM (211.182.xxx.4)

    2.3kg출생

    7세까지 말랐다고 엄마가 녹용먹이심

    고3 163에 59kg

    현재 44~46 유지중. 중간에 녹용이 체질을 바꾼듯합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초경이 그때기준 12살에 했으니 너무 빨랐어요. 여학생들 저체중 출산애들이 초경 따른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13. 고딩딸
    '18.6.27 9:48 AM (222.234.xxx.239)

    28주 1.06kg 현재 168에 46 평생 마름

  • 14. 또릿또릿
    '18.6.27 9:50 AM (223.62.xxx.42)

    저용
    2.68로 태어나
    168 52로 엄청나게
    건강해용
    흑염소먹은거는 안비밀

  • 15. ...
    '18.6.27 9:56 AM (125.128.xxx.118)

    우리 아들 3키로 안 되게 태어났는데 의사가 인큐베이터에 넣을지 말지 살짝 고민한 정도.....지금 90키로가 나가서 비만 중의 상비만

  • 16. 케이스
    '18.6.27 9:58 AM (211.49.xxx.219)

    저희집 씽둥이 각각
    2.3kg 2.7kg
    지금 키 169 168
    몸무게 50kg 대 초중반

  • 17. ...
    '18.6.27 10:01 A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

    딸 2,4키로 태어났는데 현제 대학생이고 키 163으로
    체중 보통이에요.
    아들 2,5키로 태어났는데 현제 대학생 군인.
    키174센치고 지금껏 살 안쪄봤어요.
    건강상태는 b급?쯤 되요.
    좀 빨리 피곤해하는 스타일요.
    평생 집에선 관리대상이에요.

  • 18. ....
    '18.6.27 10:08 AM (116.14.xxx.77)

    저 2.5kg로 태어났는데 30대 중반 현재
    키 167에 몸무게 55kg 건강체질입니당.
    태어날때 몸무게보다는 타고난 체질, 체형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 19. 중딩딸
    '18.6.27 10:08 AM (124.53.xxx.89)

    29주만에 1.2킬로..워낙 안먹고 입이 짧아 애먹었어요. 몸에 좋다는 식품, 보약 다 먹여서 초등 고학년부터 밥 세끼는 그나마 먹어요. 지금 155에 40킬로도 안나가요. 어려선 잔병치레 심하더니, 지금은 건강한 편입니다.

  • 20. ...
    '18.6.27 10:13 AM (188.65.xxx.247)

    친정에 막내남동생 3킬로 안되게 나와서
    어린눈에도 빨간원숭이같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 180에 85킬로에 110입어요.......

  • 21. ㅇㅇ
    '18.6.27 10:16 AM (121.124.xxx.79)

    두 딸 임신 했을 때마다
    너무 잘 먹어 25키로 가량 늘어
    배가 남산만 해서 애가 너무 크게 나올지 알았는데
    꼴랑 2.3 키로 2.4키로로 나왔네요
    큰딸은 현재 167이고
    작은 딸은 고딩졸업까지 163 이어서
    그 키로 끝날지 알았는데
    올해 대학 한 학기동안 2센티 커서 165 됐어요
    개인적으로 여자애 키 많이 큰거 그닥 안 좋아해서
    더 클까봐 걱정하는 사태가

  • 22. ...
    '18.6.27 10:20 AM (223.38.xxx.19)

    2.98로 태어났어요. 아들이구요. 고2 187에.85입니다.
    영양과 유전이 큰거 같아요. 저는 160 남편은 180입니다.

  • 23. ..
    '18.6.27 10:23 AM (1.253.xxx.9)

    2.95로 태어나 183 93kg
    아무도 작았다는 걸 안 믿어요

  • 24. ..
    '18.6.27 10:39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2.77킬로로 태어난 딸
    저보다 많이 작아 159에 48킬로 입니다.
    어릴때 징그럽게 안먹었어요.
    얘 키우며 성정이나 성적으로 속 썩인적은 없는데
    먹는게 아주 그냥...

  • 25. 친구딸
    '18.6.27 10:52 AM (183.98.xxx.210)

    2.5키로가 안되어 태어난 친구 딸.

    친구가 어렸을때부터 한약을 어찌나 먹였는지 아이가 유치원시절부터 오통통했어요.
    나중에는 살빼야 한다고 엄마가 또 어찌나 구박을 하는지 근데 고 3때 최고치 찍고
    (제 눈에는 80키로 넘어 보였어요.) 수능 끝나고 나서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는데,
    다이어트도 방학때 독하게 하고 학기중에는 유지하는걸로 나눠서 몇년을 하더라구요.

    현재 키 170/몸무게는 모르지만 제눈에는 55키로정도?? 아주 늘씬합니다.

    친구네는 남편 170조금 넘고, 친구가 160정도??일듯 하고 할아버지도 작고 그러셨는데,
    아들은 180넘고 딸은 170이 넘어요.

  • 26. 보통
    '18.6.27 11: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자고 먹는게 중요해요.
    우리 애들은 다 4kg으로 태어났는데
    168, 52
    167, 48 그래요.
    대식가는 아니고 평범하게 먹고 자요.

  • 27. ..
    '18.6.27 11:08 AM (221.162.xxx.251) - 삭제된댓글

    둘 다 남자아이고 3키로 첫째 176/62
    2.6 둘째 177/58이요.
    그래도 대학 들어가고 맘 편해져서인지 저만큼 찐겁니다.ㅜ

  • 28. 보통
    '18.6.27 11:2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자고 먹는게 중요해요.
    우리 애들은 다 4kg으로 태어났는데
    168, 52
    167, 48 그래요. 여자애들이라서요.
    대식가는 아니고 보통으로 먹고 자요.
    근데 입짧고 그런 건 아니고 편식 좀 있는데
    그냥 먹기 싫은 건 먹지마라고 했어요.

  • 29. !?.,
    '18.6.27 11:40 AM (114.207.xxx.67)

    2.7키로로 태어난 우리 아들 177센티 64키로. 딱 보기 좋습니다. -먹성이 아주 좋았죠.
    4.3키로로 태어난 남자조카 169센티 55키로. 좀 마이 뫠소하지요.-너무너무 가려먹어요. 잔병도 많이 앓고.

    태어났을때 상태는 별 영향을 못미치는듯.

  • 30. ...
    '18.6.27 1:17 PM (58.79.xxx.167)

    2.74로 태어난 중3 남자아이 175cm/95kg입니다.
    2주 후에 pt 받아서 살 빼기로 했네요.ㅜㅜ

  • 31. ...
    '18.6.27 1:31 PM (110.11.xxx.172) - 삭제된댓글

    2.4태어나 안 자 안먹어 중1까지 깨작거리면서 먹고
    한약에 녹용 많이 먹었습니다.
    중2되면서 폭풍먹성 되더니 현 고1 오크통 입니다.

  • 32.
    '18.6.27 2:56 PM (211.114.xxx.20)

    우리애도 2.8로 태어났는데 초등인데 155 43이네요

  • 33. ...
    '18.6.27 3:41 P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

    2.06 으로 태어났고 탈수로 1.9까지 빠졌었던 우리아들
    초6인 지금 170센티에 62키로예요.
    반에서 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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