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변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뭔 말을 하려다 그 동안 당하고 살아 온 세월 앞에서 내가 뭔 소리 하나 싶기도 하네요
혹시라도 외국에서 살 용기가 없고 그래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면 좋은 일 좀 해보시지
통합진보당 없애버린 영감들아 이석기를 석방하는데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보시지
노무현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보시지 1회성 말고 지속적인 모습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싸인하시지요
비워야지 썩은 보수의 생각을 씻어내고 독립운동가들 자손들 찾아다니며 장학재단 만들어보시지
그 동안 번 돈 반이라도 좋은 일에 사용해보시지
평생을 이용만한 경상도 어르신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손자손녀들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은 옛날 생각 다 버리고
새롭게 살아야 된다고 말해보시지
젊은 며느리들을 위해 제사를 없애야 된다는 가정의례준칙을 만들어 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