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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진짜 너무하네요. 친정 부모님 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 ㅠㅠ

ㅠㅠ 조회수 : 10,314
작성일 : 2018-06-27 00:58:17
부모님은 평생 개미같이 직장생활한 연금이랑 약간의 이자소득 정도로 아끼면서 생활하세요. 부동산 투자 실패로 집도 싼 곳이고 땅이나 다른 부동산도 제가 알기로는 전무. 점점 나이드시니 저도 불안하고... 금융소득에도 세금 부과한다 뭐한다 하더니 이젠 건강보험도 지역가입자;;;
진짜 열심히 사는 중산층만 억울해요.
IP : 114.201.xxx.2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득 부모님들이
    '18.6.27 1:04 A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자녀 아래에 피부양자로 들어가
    보험료 안 내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고친다고 하더라고요.
    연금과 이자소득이 매달 얼마나 되시는지?

  • 2. 어쩔수 없죠
    '18.6.27 1:13 AM (188.23.xxx.204)

    그만큼 재산이 있다는건데요.

  • 3. 아이고
    '18.6.27 1:16 AM (61.109.xxx.246)

    연금과 이자소득까지 있는분들이 그동안 보험료 한푼 안내고 의료혜택 받았으면서
    억울할 일도 많네요

  • 4. 집값 싸고
    '18.6.27 1:19 AM (59.15.xxx.36)

    땅을 비롯 다른 부동산도 없고
    자동차도 없으시면 건강보험료 얼마 안나옵니다.
    게다가 연로하시면 앞으로 내실 돈보다
    챙겨받으실 혜택이 더 큽니다.

  • 5. ..
    '18.6.27 1:2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억울할 일이 아닌데.. 그거 대신 내준 선의의 피해자가 악울한거 아닌가요? 다들 사보험은 필요하다고 백수라도 내면서 건강보험료는 아까워들 하죠.

  • 6. 뭐가
    '18.6.27 1:22 AM (115.41.xxx.111)

    뭐가 너무하다는건지요?글만 봐선 뭐기 억을한지 알수가 없네여

  • 7.
    '18.6.27 1:24 A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소득중심으로 개편돼어 더 형평성 있게 되었어요
    자산이 5억 4천 미만이면 연소득 3000이 넘어야 피부양자 자격 상실하니 심한건 아니죠
    직장가입자도 별개 소득있으면 추가로 더 나오게 되고 고소득자가 더 올라가는 구조인데 어떤 점이 억울하실까요?
    우리나라는 부자가 아니면 세금 내는게 억울하다는 식의 인식이 보편화 되어 있어요.세금 많이 내는 부자도 많은데 부자는 무조건 세금 안내고 내가 제일 많이 낸다 생각하죠;;
    부자나 서민이나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는 비슷해요
    동질적인 사회라;;

  • 8. .....
    '18.6.27 2:28 AM (221.157.xxx.127)

    당연 보험금내야되는거죠 그게 왜 억울한가요 나이들면 자식이 다 부양하던 시대도 아닌데

  • 9. ....
    '18.6.27 2:32 AM (121.132.xxx.187)

    수입이 있는데 당연 보험금 내야죠. 보험내고 혜택받고... 뭐가 문제죠?

  • 10. ...
    '18.6.27 3:33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연금이 많던지
    부동산이 많던지요
    부동산도 기본공제가 있던데요
    건강보험료 낼 정도면 서민기준으론 재산가예요

  • 11. ,,,
    '18.6.27 3:46 AM (118.176.xxx.202)

    뭐가 억울해요?

    병원이나 약국을 안 다니시는것도 아니고
    의료보험 혜택 제일 많이 얻으실 나이신데요.

  • 12. 보라
    '18.6.27 3:47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억울하세요. 너무나 당연한걸요.
    집이나 갖고 있어서 건보료 내면 억울하지나 않겠네요.
    전 백수인데도 건보료 10 만원 내요.
    반젆세 5천짜리 산다고 그게 재산이라고 내라네요.
    한달에 알바로 몇십만원 벌어서 건보료 내요.
    이런거 뜯어고쳐야지 이게 뭔가요.
    집 있으면 당연히 내야지요.

  • 13. 보라
    '18.6.27 3:48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억울하세요. 너무나 당연한걸요.
    집이나 갖고 있어서 건보료 내면 억울하지나 않겠네요.
    전 백수인데도 건보료 10 만원 내요.
    반전세 5천짜리 산다고 그게 재산이라고 내라네요.
    한달에 알바로 몇십만원 벌어서 건보료 내요.
    고정 월급이나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겠어요.
    이런거 뜯어고쳐야지 이게 뭔가요.
    집 있으면 당연히 내야지요.

  • 14. 보라
    '18.6.27 3:50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중산층이네요. 뭐가 억울하다고.
    지금까지 안내고 사셨으면 고마운거지요.
    저처럼 재산 없고 돈도 못버는 사람한테 건보료 매기는 엉터리 시스템
    빨리 바꿔야지요.
    제가 더 억울해요. 혼자 사는데.

  • 15. 보라
    '18.6.27 3:51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중산층이네요. 뭐가 억울하다고.
    지금까지 안내고 사셨으면 고마운거지요.
    저처럼 재산 없고 돈도 못버는 사람한테 건보료 매기는 엉터리 시스템
    빨리 바꿔야지요.
    제가 더 억울해요. 지금까지 10만원씩 꼬박꼬박 낸거.
    직장 없는 것도 서러운데

  • 16. ...
    '18.6.27 4:09 AM (1.224.xxx.8)

    연금과 이자소득은 수입 아닌가요?
    한푼도 없어서 자식에게 얹혀사는 사람을 제외해야지
    수입있는 분은 내야죠.
    안내다 내니 억울한 것 같겠지만, 그동안 잘못한 거에요.
    집도 없고 수입도 없는 저도 월 5만원 냅니다.

  • 17. 11111
    '18.6.27 4:41 AM (121.186.xxx.249)

    아이고
    연금과 이자소득까지 있는분들이 그동안 보험료 한푼 안내고 의료혜택 받았으면서
    억울할 일도 많네요22222222

    그동안 자식 등에 업혀 무임승차하신거지요.
    송파 3모녀 사건 뒤로, 또 건강보험 관리공단 높은 분이 퇴임하면서
    잘못되었다고, 재산있는 나는 자식에 올라있어 한푼 안내도 되는 모순있다고 하면서
    여론이 생겨 개정된 것으로 알아요.
    억울하셔요?

  • 18.
    '18.6.27 6:03 AM (117.111.xxx.250)

    그대신 예전보다 건강보험 혜택 많이 늘어났어요
    돈적게내고 아플때 혜택보게 되는거죠

  • 19. .....
    '18.6.27 6:37 AM (58.238.xxx.221)

    이자소득있다는 자체가 이미 중산층인데 뭐 그리 억울할일이...
    우리나라 노인들 이미 많은 혜택 받고 있어요.
    그건 다 젊은 사람들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죠.
    그간 젊은 사람들 등에 엎혀있다가 내려온건데 뭐 그리 억울 할게....
    그간 너무 공짜로 살았죠.

  • 20. 하이고
    '18.6.27 7:27 AM (116.44.xxx.84)

    부동산 투자 실패요? 투기 아니고요?
    여지껏 혜택 많이 봤구만....

  • 21. ..
    '18.6.27 7:55 AM (1.235.xxx.53) - 삭제된댓글

    돈백만원 벌어도 떼는데
    연삼천사백 부동산오억얼마 등등 조건이 되야내더만
    통계표 보세요. 연삼천사백이상 버는집이 적게버는건지.

  • 22. ..
    '18.6.27 8:28 AM (183.101.xxx.115)

    험한일 하며 사는 우리부모도 보험료는 본인들이 내세요.
    뭐가 억울하신지..
    좀 있으면 자삭 하실듯..

  • 23. 애매
    '18.6.27 8:32 AM (112.152.xxx.18)

    무능력한 남편하고 이혼한 아는 싱글맘 아파트 전세 하나 전재산 차도 없고 그래도 회사 잘리니 지역가입자로 칼같이 십몇만원 나온다더라구요. 전세 계속 올려 3억 얼마. 저축 못했는데 한부모 혜택 받기에도 임대아파트 갈 요건이 안되는 거죠. 미리 전재산이라도 어떻게 돌려놓을 꼼수 부렸으면 혜택받았겠지만.

  • 24. ..
    '18.6.27 8:4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요즈음 어지간한 현금은
    이자소득 정말 작아요
    현금이 상당하시네요

  • 25.
    '18.6.27 8:57 A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원래 내돈나가는건 억울하고 남의돈 나가는건 하나도 안억울하고 그런거죠 뭐

  • 26. 원래
    '18.6.27 10:04 AM (61.74.xxx.243)

    내돈나가는건 아깝고 억울하고 남의돈 나가는건 하나도 안아깝고 안억울하고 그런거죠 뭐

  • 27. 님 말마따나
    '18.6.27 10:07 AM (211.179.xxx.129)

    열심히 산 중산층이시라니 세금 내시는거죠
    빈곤층이 면제 받는거고

  • 28. 똘똘한 한채 가지고
    '18.6.27 11:24 AM (1.240.xxx.7)

    잇는사람은 부과 안하고
    싼 집과 이자소득 연금 잇는사람한테
    부과하는건

    억울하죠 법이....
    열심히 살아서 저축 좀 잇다고 부과는
    억울

  • 29. 윗분~
    '18.6.27 10:06 PM (180.71.xxx.239)

    부동산 한채 있더라도 일정 금액 이상 넘어가면
    의료보험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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