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진짜 너무하네요. 친정 부모님 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 ㅠㅠ
진짜 열심히 사는 중산층만 억울해요.
1. 고소득 부모님들이
'18.6.27 1:04 A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자녀 아래에 피부양자로 들어가
보험료 안 내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고친다고 하더라고요.
연금과 이자소득이 매달 얼마나 되시는지?2. 어쩔수 없죠
'18.6.27 1:13 AM (188.23.xxx.204)그만큼 재산이 있다는건데요.
3. 아이고
'18.6.27 1:16 AM (61.109.xxx.246)연금과 이자소득까지 있는분들이 그동안 보험료 한푼 안내고 의료혜택 받았으면서
억울할 일도 많네요4. 집값 싸고
'18.6.27 1:19 AM (59.15.xxx.36)땅을 비롯 다른 부동산도 없고
자동차도 없으시면 건강보험료 얼마 안나옵니다.
게다가 연로하시면 앞으로 내실 돈보다
챙겨받으실 혜택이 더 큽니다.5. ..
'18.6.27 1:2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억울할 일이 아닌데.. 그거 대신 내준 선의의 피해자가 악울한거 아닌가요? 다들 사보험은 필요하다고 백수라도 내면서 건강보험료는 아까워들 하죠.
6. 뭐가
'18.6.27 1:22 AM (115.41.xxx.111)뭐가 너무하다는건지요?글만 봐선 뭐기 억을한지 알수가 없네여
7. 음
'18.6.27 1:24 AM (211.36.xxx.99) - 삭제된댓글소득중심으로 개편돼어 더 형평성 있게 되었어요
자산이 5억 4천 미만이면 연소득 3000이 넘어야 피부양자 자격 상실하니 심한건 아니죠
직장가입자도 별개 소득있으면 추가로 더 나오게 되고 고소득자가 더 올라가는 구조인데 어떤 점이 억울하실까요?
우리나라는 부자가 아니면 세금 내는게 억울하다는 식의 인식이 보편화 되어 있어요.세금 많이 내는 부자도 많은데 부자는 무조건 세금 안내고 내가 제일 많이 낸다 생각하죠;;
부자나 서민이나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는 비슷해요
동질적인 사회라;;8. .....
'18.6.27 2:28 AM (221.157.xxx.127)당연 보험금내야되는거죠 그게 왜 억울한가요 나이들면 자식이 다 부양하던 시대도 아닌데
9. ....
'18.6.27 2:32 AM (121.132.xxx.187)수입이 있는데 당연 보험금 내야죠. 보험내고 혜택받고... 뭐가 문제죠?
10. ...
'18.6.27 3:33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연금이 많던지
부동산이 많던지요
부동산도 기본공제가 있던데요
건강보험료 낼 정도면 서민기준으론 재산가예요11. ,,,
'18.6.27 3:46 AM (118.176.xxx.202)뭐가 억울해요?
병원이나 약국을 안 다니시는것도 아니고
의료보험 혜택 제일 많이 얻으실 나이신데요.12. 보라
'18.6.27 3:47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뭐가 그리 억울하세요. 너무나 당연한걸요.
집이나 갖고 있어서 건보료 내면 억울하지나 않겠네요.
전 백수인데도 건보료 10 만원 내요.
반젆세 5천짜리 산다고 그게 재산이라고 내라네요.
한달에 알바로 몇십만원 벌어서 건보료 내요.
이런거 뜯어고쳐야지 이게 뭔가요.
집 있으면 당연히 내야지요.13. 보라
'18.6.27 3:48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뭐가 그리 억울하세요. 너무나 당연한걸요.
집이나 갖고 있어서 건보료 내면 억울하지나 않겠네요.
전 백수인데도 건보료 10 만원 내요.
반전세 5천짜리 산다고 그게 재산이라고 내라네요.
한달에 알바로 몇십만원 벌어서 건보료 내요.
고정 월급이나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겠어요.
이런거 뜯어고쳐야지 이게 뭔가요.
집 있으면 당연히 내야지요.14. 보라
'18.6.27 3:50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중산층이네요. 뭐가 억울하다고.
지금까지 안내고 사셨으면 고마운거지요.
저처럼 재산 없고 돈도 못버는 사람한테 건보료 매기는 엉터리 시스템
빨리 바꿔야지요.
제가 더 억울해요. 혼자 사는데.15. 보라
'18.6.27 3:51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중산층이네요. 뭐가 억울하다고.
지금까지 안내고 사셨으면 고마운거지요.
저처럼 재산 없고 돈도 못버는 사람한테 건보료 매기는 엉터리 시스템
빨리 바꿔야지요.
제가 더 억울해요. 지금까지 10만원씩 꼬박꼬박 낸거.
직장 없는 것도 서러운데16. ...
'18.6.27 4:09 AM (1.224.xxx.8)연금과 이자소득은 수입 아닌가요?
한푼도 없어서 자식에게 얹혀사는 사람을 제외해야지
수입있는 분은 내야죠.
안내다 내니 억울한 것 같겠지만, 그동안 잘못한 거에요.
집도 없고 수입도 없는 저도 월 5만원 냅니다.17. 11111
'18.6.27 4:41 AM (121.186.xxx.249)아이고
연금과 이자소득까지 있는분들이 그동안 보험료 한푼 안내고 의료혜택 받았으면서
억울할 일도 많네요22222222
그동안 자식 등에 업혀 무임승차하신거지요.
송파 3모녀 사건 뒤로, 또 건강보험 관리공단 높은 분이 퇴임하면서
잘못되었다고, 재산있는 나는 자식에 올라있어 한푼 안내도 되는 모순있다고 하면서
여론이 생겨 개정된 것으로 알아요.
억울하셔요?18. ‥
'18.6.27 6:03 AM (117.111.xxx.250)그대신 예전보다 건강보험 혜택 많이 늘어났어요
돈적게내고 아플때 혜택보게 되는거죠19. .....
'18.6.27 6:37 AM (58.238.xxx.221)이자소득있다는 자체가 이미 중산층인데 뭐 그리 억울할일이...
우리나라 노인들 이미 많은 혜택 받고 있어요.
그건 다 젊은 사람들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죠.
그간 젊은 사람들 등에 엎혀있다가 내려온건데 뭐 그리 억울 할게....
그간 너무 공짜로 살았죠.20. 하이고
'18.6.27 7:27 AM (116.44.xxx.84)부동산 투자 실패요? 투기 아니고요?
여지껏 혜택 많이 봤구만....21. ..
'18.6.27 7:55 AM (1.235.xxx.53) - 삭제된댓글돈백만원 벌어도 떼는데
연삼천사백 부동산오억얼마 등등 조건이 되야내더만
통계표 보세요. 연삼천사백이상 버는집이 적게버는건지.22. ..
'18.6.27 8:28 AM (183.101.xxx.115)험한일 하며 사는 우리부모도 보험료는 본인들이 내세요.
뭐가 억울하신지..
좀 있으면 자삭 하실듯..23. 애매
'18.6.27 8:32 AM (112.152.xxx.18)무능력한 남편하고 이혼한 아는 싱글맘 아파트 전세 하나 전재산 차도 없고 그래도 회사 잘리니 지역가입자로 칼같이 십몇만원 나온다더라구요. 전세 계속 올려 3억 얼마. 저축 못했는데 한부모 혜택 받기에도 임대아파트 갈 요건이 안되는 거죠. 미리 전재산이라도 어떻게 돌려놓을 꼼수 부렸으면 혜택받았겠지만.
24. ..
'18.6.27 8:4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요즈음 어지간한 현금은
이자소득 정말 작아요
현금이 상당하시네요25. ‥
'18.6.27 8:57 A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원래 내돈나가는건 억울하고 남의돈 나가는건 하나도 안억울하고 그런거죠 뭐
26. 원래
'18.6.27 10:04 AM (61.74.xxx.243)내돈나가는건 아깝고 억울하고 남의돈 나가는건 하나도 안아깝고 안억울하고 그런거죠 뭐
27. 님 말마따나
'18.6.27 10:07 AM (211.179.xxx.129)열심히 산 중산층이시라니 세금 내시는거죠
빈곤층이 면제 받는거고28. 똘똘한 한채 가지고
'18.6.27 11:24 AM (1.240.xxx.7)잇는사람은 부과 안하고
싼 집과 이자소득 연금 잇는사람한테
부과하는건
억울하죠 법이....
열심히 살아서 저축 좀 잇다고 부과는
억울29. 윗분~
'18.6.27 10:06 PM (180.71.xxx.239)부동산 한채 있더라도 일정 금액 이상 넘어가면
의료보험 내야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3602 | 저 스스로가 정말 기특해요~ 4 | 저요 | 2018/11/14 | 1,748 |
873601 | 수능최저없는 서울대심층면접이 18 | .. | 2018/11/14 | 3,496 |
873600 |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2 | 유지니맘 | 2018/11/14 | 912 |
873599 | 송종국 부부는 다시 합치는 분위기인가요? 35 | ... | 2018/11/14 | 26,518 |
873598 | 민주당바보ㅜ 6 | ㅈㄷ | 2018/11/14 | 1,205 |
873597 | 국어점수 잘 안 나오는 중학생 교재 추천해주세요 4 | 국어 | 2018/11/14 | 1,468 |
873596 | 침대에 떨어진 고무줄이 발가락에 걸릴 확률 7 | ... | 2018/11/14 | 1,799 |
873595 | 중3인데 한자를 거의 안했어요. 6 | 학부모 | 2018/11/14 | 2,037 |
873594 | 생리전 몸이 두루뭉술해지는 느낌@ 4 | ㅠㅠ | 2018/11/14 | 2,533 |
873593 | bts 소속사는 68 | ㅇㅇㅇ | 2018/11/14 | 5,466 |
873592 | 미국여행중인데 캐리어 열쇠분실 1 | 급질 | 2018/11/14 | 1,653 |
873591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6 | ... | 2018/11/14 | 1,237 |
873590 | 떡볶이에 마요 넣으면 맛있어지나요? 1 | 44 | 2018/11/14 | 1,641 |
873589 | 이사왔는데 티비가 안나와요ㅠㅠ 2 | ... | 2018/11/14 | 1,983 |
873588 | 간호대 높다더니 34 | 전문대 | 2018/11/14 | 15,697 |
873587 | 굳이 vs 구지 8 | .... | 2018/11/14 | 2,045 |
873586 | 방탄소년단 지민 도쿄 공연-직캠 12 | ㅇㅇㅇ | 2018/11/14 | 2,799 |
873585 | 조현천 국민의 손으로잡기 -애국 한번 더 합시다 5 | 이모 | 2018/11/14 | 971 |
873584 | 이메일등에서 re: 는 뭐라고 해석하나요 4 | 질문 | 2018/11/14 | 3,143 |
873583 | 안방의 장롱 고민 8 | 꿈꾸는집 | 2018/11/14 | 2,437 |
873582 | 논산 대*고 여교사관련 워마드 글 18 | 헉 | 2018/11/14 | 7,508 |
873581 | 잠실쪽 골다공증치료(주사) 의원 | 홍당무 | 2018/11/14 | 1,018 |
873580 | 결혼이 소꿉장난도 아니고 대충 결혼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10 | 결혼 | 2018/11/14 | 4,764 |
873579 | 저도 코트 좀 봐주세요 15 | 푸른하늘 | 2018/11/14 | 4,537 |
873578 | 3등급아이가 강남대성 과탐 선생님 수업 들으려하는대 1 | ... | 2018/11/14 |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