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김부선 말이 맞지 않나요?

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18-06-26 22:41:31

  중요한 건 둘이 언제 만났냐는 게 아니라 만났냐, 안 만났냐 쟎아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 몇 월 몇 일 언제 만났는지 그걸 어떻게 정확히 기억하나요.

  그걸 가지고 뭐 몇 일에는 비가 왔는니 안 왔느니........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IP : 210.2.xxx.19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6.26 10:41 PM (210.2.xxx.193)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 ...
    '18.6.26 10:45 PM (218.236.xxx.162)

    선거기간 봉하에 가라마라 에피소드는 특히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는 굉장히 크게 작용했겠죠 저는 도지사후보가 날짜도 모르고 주장하는 것에 마음이 더 상했고요

  • 3. 그러게요
    '18.6.26 10:4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날짜기억을 일일이 어떻게 해요.
    더더군다나 노통 비보를 접하고 가던 상황이라 그 상황은 확실히 기억할듯싶구요.

  • 4. .....
    '18.6.26 10:51 P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변명? 해명? 모두 추해요 추해..
    직접 고소도 못하는 신세..ㅉㅉㅉ

  • 5. 정봉주
    '18.6.26 10:54 PM (124.59.xxx.247)

    미투도 여자가 날짜 시간 헷갈렸잖아요.....

    문제는 시간 날짜가 아니라
    둘이 사겼느냐 안사겼느냐....
    또 헤어지는 과정에서 협박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논점이죠.

  • 6. ..
    '18.6.26 10:54 PM (125.182.xxx.231)

    이읍읍은 정말 김부선씨의 말대로 김부선씨와의 관계전체를 허위사실로 고소해야 한다고 봅니다
    날짜갖고 찌질하게 그것도 지가 직접 고소하는것도 아니고 하옇튼 이인간이 하는짓은 구려요

  • 7. ..
    '18.6.26 11:03 PM (223.62.xxx.81)

    읍이 하는짓은 누가봐도 딱봐도 잔머리죠

    정말 결백한 사람은 저런말 안해요

  • 8.
    '18.6.26 11:04 PM (49.167.xxx.131)

    부선씨는 거짓말하기 엔 굉장히 단순하고 직전형이라 저런 조잔히 날짜계산 못할듯 부선씨가 진실일듯

  • 9. 아까
    '18.6.26 11:05 PM (61.101.xxx.65)

    그러더만요 거짓이면 날짜날씨 모든걸더정확히 파악했을거라고 그러니 참이죠

  • 10. 김부선힘내라
    '18.6.26 11:05 PM (106.252.xxx.238)

    그러니까요
    저들도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일부러 저러지

  • 11. 50대
    '18.6.26 11:07 PM (222.106.xxx.22)

    제 또래의 여자들은 김부선을 제 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봐요.
    결혼 할 딸이 있는 엄마가 할 행동이 아니라는 거죠.
    TV에 나오면 얼른 채널을 돌려요. 자식들과 함께 보기 민망한 내용이죠.
    계속 다루면 시청자들이 집단으로 항의할지도 몰라요.

  • 12.
    '18.6.26 11:10 PM (115.140.xxx.225) - 삭제된댓글

    김부선에 대한 호오는 이 문제 판단에 아무 영향을 못끼칩니다.
    결혼할 딸이 있는 엄마가 할 행동은 아니라는 판단과는 별개입니다.
    그녀 행동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그런 편견을 이용해서 상대를 허언증 환자로 모는 측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제 또래 50대 여자들은 그래서 이 상황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
    김부선씨 응원합니다.

  • 13. dㅟㅅ님
    '18.6.26 11:11 PM (203.234.xxx.219)

    윗님 에이 거짓말 다들 난리던데..
    어떤분은 한번만 했겠냐고..바람핀 사람은 없을 수 있지만 한번핀 사람은 없다고..
    씹고 뜯고 즐기는..오징어같은 소재가 되버렸지만
    김부선이야 그렇다쳐도 정치인이..저짓거리 한다고..
    다들 고개를 도리도리 하던데요

  • 14.
    '18.6.26 11:13 PM (115.140.xxx.225) - 삭제된댓글

    김부선에 대한 호오는 이 문제 판단에 아무 영향을 못끼칩니다.
    결혼할 딸이 있는 엄마가 할 행동은 아니라는 판단과는 별개입니다.
    그녀 행동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그런 편견을 이용해서 상대를 허언증 환자로 모는 측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제 주위의 50대 여자들은 그래서 이 상황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
    김부선씨 응원합니다.

  • 15. wii
    '18.6.26 11:15 PM (175.194.xxx.71) - 삭제된댓글

    저렇게 고소 들어가는 건 어쨌든 무덤 파는 길입니다.
    이 일로 조사 받으면서 철저하게 준비해서 이 참에 그 사실이 드러나도록 하면 좋겠는데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16. 50대님
    '18.6.26 11:22 PM (211.245.xxx.178)

    그래서 김부선 말을 믿는 사람도 있어요.
    다 큰 딸 엄마가 미치지않고서야 없는일을 만들겠냐구요....

  • 17. ㅇㅇ
    '18.6.26 11:23 PM (106.252.xxx.238)

    제주위엔 김부선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사람이 많은데요
    정치인이 저러면 안된다고 욕은 합디다

  • 18. 우리
    '18.6.26 11:24 PM (121.129.xxx.242)

    몇 월 며칠(ㅇ) 몇 월 몇일(x)

    몇일은 모조리 틀립니다.
    김부선이 거짓말해서 얻을 이득이 없으니 당연히 읍읍이가 거짓말 하는 거겠죠

  • 19. 이재명이
    '18.6.26 11:29 PM (220.73.xxx.20)

    진짜 나쁜놈인가 보네요
    정신병원에 가둘지도 모르겠네요

  • 20. 아...정봉주
    '18.6.26 11:30 PM (61.106.xxx.177)

    정봉주 뽀뽀미수사건도 여자가 날짜를 오락가락 했었죠.
    메일의 날짜와 기사의 날짜가 달랐네요.
    그래서 저는 거기에서 정봉주는 죄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정봉주를 위해 미권스 카페 게시판까지 뒤져가며 피의 실드를 가열차게....ㅠㅠ
    정봉주가 참 보기와는 달리 맷집이 약해요.
    누구처럼 얼굴에 철판 딱 깔고 그냥 끝까지 버텼더라면 그 여자와 프레시안만 희생시키는 걸로 끝날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정치인치고는 양심적인 것인 정봉주 최대의 약점이었을 줄이야...ㅠㅠ


    문제는 시간 날짜가 아니라
    둘이 사겼느냐 안사겼느냐....
    또 헤어지는 과정에서 협박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논점이죠. 222222222222222

    진짜로 사기를 쳐야겠다고 작정을 했다면 날짜와 시간까지 정확하게 딱딱 맞춰서 사기를 치지 누가 그렇게 허술하게 거짓말을 늘어놓겠어요?

  • 21. ,,
    '18.6.26 11:33 PM (115.139.xxx.156) - 삭제된댓글

    50대 여자 누가 그래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래. 당연 김부선 쪽이 진실이죠.

  • 22. 나도 50대
    '18.6.26 11:42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김부선씨 참으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23. 6769
    '18.6.26 11:47 PM (211.179.xxx.129)

    오늘 뉴스 보니
    .김부선이 정확한 날짜 기억이 안되서 그렇지.
    훨씬 설득력 있더군요.
    여배우 사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공작자 도덕성 문제이니
    김부선 개인에 대한 시시비비는 논할 필요가 없구요.

  • 24. 쓸개코
    '18.6.26 11:59 PM (121.163.xxx.2)

    그러게요.. 봉도사님 맷집이 생각보다 약하고 마음도 약한듯.

  • 25. 나도 과년한 딸 둔 아줌마
    '18.6.27 12:00 AM (68.129.xxx.197)

    김부선씨 응원합니다

  • 26. 김부선 홧팅!!!
    '18.6.27 1:34 AM (188.23.xxx.204)

    김부선은 거짓말 할 사람은 아니죠.

  • 27. 000
    '18.6.27 1:45 AM (82.43.xxx.96)

    김부선 이번에 페이스북에서 밝힌 것은
    이재명이 도망 못 가게 할 것 같더군요.
    좋은변호사가 김부선씨 옆에 버티면
    이재명은 금방 나락이죠.
    협박으로 그동안 입막음 했는데
    이젠 불가능하죠.
    김부선씨도 믿어주는 국민들이 많다는걸 알았으니
    끝까지 갈겁니다.

  • 28. 글게
    '18.6.27 2:31 AM (119.70.xxx.59)

    날짜 십년전인데 어찌 정확히 기억하나요. 사실여부가 중요하지 진짜 찌질한 새끼

  • 29. ...
    '18.6.27 7:12 AM (125.132.xxx.207)

    (욕먹을수도 있지만)

    김부선하고 그렇고 그런사이였단거 모르지 않아요..
    다만 전 김부선씨가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딸말대도 마릴린먼로처럼그냥 과거의 일로 덮고 흘려보내면 안되는건가요?? 이재명이 잘못이 있지만 사실 보는 입장에서 좀 지칩니다..

    형수욕설사건도 집안싸움이니 사정이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제가 이재명한테 실망했던 부분은 혜경궁홍씨 사건때문이에요..

    어떤 댓글처럼 항상 자신의 경쟁자를 짓밟고 승리를 쟁취하는 스타일이란 말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맞구나 싶어요..

  • 30. 125.132님 보세요
    '18.6.27 8:48 AM (68.129.xxx.197)

    김부선씨가 이재명에 대한 이야길 했을때
    이재명이 주진우를 중간에 세워서 김부선에게 협박비슷한 것을 해서
    김부선씨가 총각사칭변호사놈에 대해서 페북에 올린것을 내리고,
    총각사칭 변호사인 이재명을 불륜상대가 아닌,
    양육비때문에 이재명을 변호사로 만난것이라고 거짓말 사연을 페북에 쓰라고 종용했어요.
    주진우가 김부선이 그렇게 글을 올리면 이재명이 사과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김부선씨가 이재명을 불륜상대남이 아니라 양육비 수임을 위해 만난 변호사라고 해명글을 올린 뒤에는 (이에 대해서도 김부선씨는 자신이 이미 양육비를 받은 상태인데 그 거짓말을 하면 누가 믿겠냐. 라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주진우가 그렇게 하자고 하고 심지어 김부선씨가 올릴 글까지 주진우가 써보내 줘서 그대로 올렸어요)
    약속대로 이재명의 사과를 받은게 아니라!
    오히려 그 올려진 글을 인용해가지고
    김부선씨를 허언증 환자로 이재명이 바로 받아서 공격을 했어요.
    그래서 김부선씨가 상처를 받은거고,
    주진우는 그 상황을 만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계속 자신이 아는 검사가 많으니까 김부선씨를 감옥 보낼 수 있다고 김부선씨에게 협박질을 했기 때문에
    이 모든 문제가 커진 거예요.

    불륜을 한게 문제가 아니고요!!!
    이재명은 불륜을 한 대상의 입을 막기 위해서
    정말 치졸한 짓, 특히 자신의 위치와 인맥을 악용했고,
    김부선이란 사람을 인격살인했습니다.

    저는 불륜녀 김부선씨를 편을 드는게 아니고요.
    인격살인 당한, 허언증 환자 취급을 받은 약자 김부선씨의 편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이재명이란 사람이,
    공권력을 가져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서
    욕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나서준 김부선씨의 용기가 고맙기도 하고요.

  • 31. 아 그리고요.
    '18.6.27 8:49 AM (68.129.xxx.197)

    마를린 몬로가 과거를 덮고 조용히 있다가 무슨 일을 당한지는 아세요?
    마를린 몬로는 자기 명대로 살고 간 사람이 아니예요.
    정치인의 불륜녀라서, 정치인의 권력욕심에 희생된 여배우입니다.
    김부선씨는 그렇게 희생시키지 말아야지요.

  • 32.
    '18.6.27 12:06 PM (117.123.xxx.188)

    저50대 중반....
    저와 20대후반 딸
    같이 이재명 욕합니다
    김부선 응원합니다
    50대들 다 윗님처럼 생각한다고 일반화 하지 마세요
    다 까발려져서 김부선 재조명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288 지금 미세먼지수치 맞는건가요? 6 미세먼지 2018/06/27 2,207
827287 성병은 예상보다 많은 암과 관련있네요. 4 .. 2018/06/27 3,734
827286 무고죄와 직접 대질심문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맞네요!! 1 읍이는망했어.. 2018/06/27 716
827285 주위에 있는 사람이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대단히 높다면 8 Sociop.. 2018/06/27 6,548
827284 이 새벽에 길고양이 때문에 30분 밖에 있다들어왔어요 5 민재맘 2018/06/27 2,142
827283 주택 구입 시 공동명의가 정답인가요?조언 절실합니다^^ 5 주택구입관련.. 2018/06/27 2,280
827282 혜경궁 전화번호 공개된걸까요? 20 ... 2018/06/27 3,387
827281 대중 인문학이라는 거 1 ,,,, 2018/06/27 568
827280 자유한국당이 한국에서 살 수 있는 방법 3 새누리한국당.. 2018/06/27 749
827279 키 160이면 몇 키로가 가장 예뻐보일까요 30 00 2018/06/27 9,946
827278 찢어진 느티나무를 보는 생각이 다들 비슷하네요. 30 수원소나무 2018/06/27 4,809
827277 꽃밭에 앉아서... 1 투덜이 2018/06/27 689
827276 불법 체류중이던 난민 신청자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족이 올린 청.. 27 ff 2018/06/27 5,599
827275 "내 금리도 속였나" 소비자 분통..가산금리 .. 샬랄라 2018/06/27 1,230
827274 박대통령...난민 인도적지원 확대하겠다 4 ... 2018/06/27 2,254
827273 안성 학생들 무면허 교통사고 보셨나요? 1 2018/06/27 2,060
827272 리프팅시술 많이 하던데요 13 .. 2018/06/27 6,622
827271 돌산갓김치 어디서 사야할까요? 12 종갓집? 2018/06/27 2,325
827270 주식 하시는 분들중에 22 주당 2018/06/27 4,504
827269 도매 시장에서 황당한 상인요 3 같잖은 2018/06/27 1,994
827268 월남쌈 소스중 가장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33 .. 2018/06/27 7,119
827267 사기를 당했어요... 어떻게 마음 정리하면 좋을지... 21 2018/06/27 12,761
827266 아 진짜 너무하네요. 친정 부모님 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 18 ㅠㅠ 2018/06/27 10,270
827265 요즘 문과 진짜 별룬가요? 22 문송합니까?.. 2018/06/27 5,230
827264 파오( 피부관리기 ) 써보신분 있나요? 2 싸이 선전하.. 2018/06/27 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