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이러는지 한번 봐주실래요
오늘 큰애가 언어치료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서둘렀어요.
언어치료 하는 날엔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가려고 해요.
그래서 작은애만 데려다주고, 큰애랑 계속 같이 있었어요.
언어치료하기 시작해서 매주마다 큰애는 어린이집에 안가고 하루종일 저랑 있어요. 오늘 이상하게 지치더라구요.
저는 쇼핑을 정말 좋아하고 마침 남편이 준 상품권도 잇어서..
그걸로 큰애 옷사주려고 햇었거든요. 계획대로 했어요.
애랑 피자 파스타도 먹었어요.
근데 너무 애랑 다니는게 싫고 지치는거에요.
계속 상대해줘야하고 위험하지 않게 길에서도 돌봐야하고 그냥 그 모든게 긴장상태인게..
이상하지 않나요?? 저 엄마인데 왜 이러죠.
엄마 맞나요? 제 정신이 이상한걸까? 생각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1. ,,
'18.6.26 9:58 PM (223.38.xxx.133)지쳐서요~
조금만 참으세요.
학교감 좀 나을거에요~2. 너무너무
'18.6.26 10:00 PM (139.192.xxx.177)지쳐서 그래요 ㅠ
힘내시고 맛난거 나를 위헌거 따로 사 드세요
홧팅!!!3. ...
'18.6.26 10:03 PM (211.177.xxx.63)비도 오고 쉬지도 못하고
힘드셔서 그래요
오늘 푹 주무세요4. ㅡㅡㅡ
'18.6.26 10:06 PM (172.58.xxx.65)내 욕구 내 하고싶은건 아무것도 못하고 6년을 살다보니 그렇죠...
5. ....
'18.6.26 10:08 PM (125.132.xxx.47)생리할때 됐나요? 지치는 날도 있죠 엄마는 슈퍼맨이 아닙니다
6. 47528
'18.6.26 10:24 PM (211.178.xxx.133)당연한 것을...
얼마나 지쳤을까요
특히 첫째가 언어치료 다닌다면
육체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피로가 누적됐을듯...7. dlfjs
'18.6.26 10:53 PM (125.177.xxx.43)엄마도 사람이고 지쳐요
더구나 아이가 아프면요
애들 재우고 맥주 한잔 하거나 낼 맛있는 점심이라도 사드세요8. ㅇㅇㅇ
'18.6.26 11:13 PM (96.9.xxx.36)생리하기 전 일주일정도 여자들이 이상해진대요.
막 슬프고, 외롭고, 눈물나는 스타일.
작은 일에도 엄청 짜증나고 평소에 지나칠 일에도 버럭 화를 내고. 내 몸에 악마가 들어갔나 할 정도래요.
생리 주기 계산해보세요.
저는 생리 일주일전부터 짜증내고 남편한테 화내고 애한테 화내고. 그래서 남편과 아이가 알아서 그 시기에는 저한테 잘 안와요.
레몬밤 분말이 짜증/불안/초조에 좋고, 내장비만에도 너무 좋대서 구입했네요.
외국인데 친정언니가 한국오는 길에 사다준다고 해서 어제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제발 약좀먹으라 할정도로 짜증/분노가 심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지켜보려구요. ^^
님도 이런저런 글 읽어보시고 본인을 잘 분석해보세요.9. 윗님
'18.6.27 12:30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윗님 생리전증후군은 철분 챙겨드셔보세요.
생리전에 화가 나고 예민해지는 것은 혈액 속에 신경안정물질인 철분 농도가 떨어져서 그래요.
모든 영양분이 자궁에 몰리게 되기 때문에요.
생리전 마그네슘, 철분, 칼슘
생리중 오메가310. 저도
'18.6.27 7:26 AM (121.191.xxx.194)애들이 그 나이때 정말정말 함들었어요.
그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다 힘들어요.
애들이 학교 갈 나이만 되어도 나아집니다.
그 뒤에 힘든건 애들 사춘기때. 이땐 정신적으로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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