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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의미도 없는일에

tree1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8-06-26 19:23:19
시간을낭비하고 고통받앗네요
원래 인생읔
자기 가족하고
남친밖에 없는데
그외 누가
자기가 잘되기를 뉸꼽만큼이라도 바라고
관심이나 잇나요
그런데
친구라니
그런것들 때뮨에
1초라도 고통받다니요
1초라도 에너지와 시간을 쓰다니요
그냥 별 희한한알이 다 잇네 하면서
바로 잊어야 하는
아니 당근 절로 잊혀져야 하는 것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앗던 것인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엇군요

그런 년들은
아무가치도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앗는데
내가 잇지도 않은 미로속을 헤매엇균요

내가 가진 소중한 것들에
시간을 보내야하는거군요

나도 남들만큼 다 갖고 잇고
그럼 내가 도대체
왜 고통받아야 됩니까

갑자기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들엇는지는 모르겟는데
이러하네요



IP : 122.254.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경험은
    '18.6.26 7:25 PM (175.197.xxx.44) - 삭제된댓글

    의미있고 값지고 교훈있다 생각해요
    사실 인생에 답이 있고 통계도 있고 이론도 있고 수치도 있지만
    개개인에게는 모든게 새롭고 처음이잖아요

    늦었을때가 가장 빠른때이고 지금 느꼈을때 하면되고요
    그게 인생같아요

    후회하지마시고 앞으로 치고 나가세요

  • 2. 도돌이표
    '18.6.26 7:30 PM (175.212.xxx.168)

    악마년 - 소설 - 영화 - 정치 - 다시 악마년..

    오늘 순번은 악마년이네요.

  • 3. tree1
    '18.6.26 7:32 PM (122.254.xxx.22)

    그게 어때서요
    관심사가 그건데

  • 4. 도돌이표
    '18.6.26 7:33 PM (175.212.xxx.168)

    그래서요?
    그냥 그렇다고 적은 것 뿐인데?

  • 5. tree1
    '18.6.26 7:37 PM (122.254.xxx.22)

    악플에 많이 시달려서 좀 예민하고
    도돌이표에서
    악플의 향기를 느껴서
    ㅎㅎㅎ
    댓글은 그런의도 아니엇나요??????

    ㅎㅎㅎㅎ

  • 6. tree1
    '18.6.26 7:39 PM (122.254.xxx.22)

    아니엇음
    미안해요

  • 7. ㅇㅇ
    '18.6.26 7:40 PM (125.178.xxx.212)

    하루종일 비가 많이 와서...

  • 8. gooutona
    '18.6.27 1:32 PM (175.115.xxx.168) - 삭제된댓글

    tree님은 내현적 나르시스트인것 같네요
    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
    https://namu.wiki/w/내현적 자기애

  • 9. gooutona
    '18.6.27 1:36 PM (175.115.xxx.168)

    tree님은 내현적 나르시스트인것 같네요
    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namu.wiki/w/%EB...

  • 10. ㅇㅇ
    '18.6.28 11:02 A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gooutona님, 트리님을 왜 그렇게 보는지 님이 느끼는 예좀 말해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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