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가 입을 너무 캐주얼도 아니고 너무 정장도 아닌 멋스런 상의는 뭘까요?

패션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8-06-26 19:20:00

좀 신경을 써야 하는 모임인데 희한하게

정장을 입긴 좀 그래요.

그렇다고 너무 캐주얼 하면 예의 없이 보일 거 같구요,

아주 무난하게 멋스런 느낌 날만한 상의는 뭘까요?

리넨 소재가 좋을까요?

패션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6 7:37 PM (210.104.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체형 먼저 말씀하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되어드릴텐데요.
    옷의 재질이 문제가 아니고
    상 하가 매치가 되어야죠.

    예를들어 바지 혹은 치마가 이런스타일에 무슨 색인데
    상의는 어떤게 어울릴까요..이런식의 질문이요.

  • 2. 아이사완
    '18.6.26 7:59 PM (175.209.xxx.23) - 삭제된댓글

    캠브릿지...

  • 3. 저는
    '18.6.26 8:11 PM (1.11.xxx.236) - 삭제된댓글

    봄가을 그리고 겨울에는 니트와 베스트를 잘 활용 하구요
    여름에는 에스닉 보헤미안 블라우스를 잘 입어요

  • 4. 47528
    '18.6.26 8:26 PM (223.38.xxx.114)

    제가 오늘 입은건데요.. 단추 없는
    폴리 소재의 잔꽃무늬 블라우스 어때요?
    편하기도 하고.. 너무 예의 차린것도 아니고요..^^

  • 5. ...
    '18.6.26 8:35 PM (125.176.xxx.76)

    윗님, 어떤 옷인지 좀 보여주세요

  • 6. 트렌치
    '18.6.26 8:46 PM (125.182.xxx.65)

    코트형 원피스

  • 7. 47528
    '18.6.26 8:49 PM (211.178.xxx.133)

    http://m.gsshop.com/deal/deal.gs?dealNo=31597516&mseq=401145&gsid=srcheshop-d...


    뜨자마자 노란색 블라우스 괜찮아보여요.

    ( 선택4 ) 어떠신가요?


    제가 제 옷은 잘 고르는데 남 옷은 잘 못골라서;;


    제가 입었던 옷은 인터넷으로는 못찾겠네요

  • 8. ..
    '18.6.26 9:36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자리는 대부분 원피스나(너무 러블리 하지않은)
    니트류가 어울리지 않나요

    니트류로 여름용 있어요..
    대신 신발을 신경써서 신으시고요

  • 9. 댓글 다신 노란
    '18.6.26 9:55 PM (125.182.xxx.65)

    원피스는 정말 아니네요. 사십대가 입기엔 조카꺼 빌려입었나 할듯

  • 10. ..
    '18.6.26 10:01 PM (220.77.xxx.81) - 삭제된댓글

    네. 여름니트가 단정하고 이쁜것 같아요.

  • 11. ...
    '18.6.26 10:0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흰색 셔츠 멋진 걸로 사세요
    정장스럽지도 않으면서 캐주얼도 아니고 멋지죠.

  • 12. 여름니트
    '18.6.27 5:44 AM (68.129.xxx.197)

    저도 애용해요
    상의는 몸에 좀 잘 맞는 니트 입고,
    바지는 낙낙한 린넨 바지도 좋고요.
    치마 입으셔도 이쁠거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11 비는 오고 한적한 도로가를 걷는데 왠 아저씨가.. 10 ㅇㅇ 2018/07/05 2,917
829810 미혼 32살로 돌아간다면? 8 g 2018/07/05 2,807
829809 맛밤이 초기 보단 맛이 없어졌네요 7 ........ 2018/07/05 1,369
829808 급질) 간장조림 할 때 간장물의 양은 음식의 양이 반이면 간장물.. 2 요리 2018/07/05 549
829807 저를 뭘로 생각하면 팬티를 던질수 있을까요? 51 자괴감 2018/07/05 22,511
829806 해쳐 했답니다. 24 marco 2018/07/05 4,577
829805 외벌이 신혼부부가 4억짜리 집을 사려면 20년 걸린다고 집값폭락.. 9 주장하더라구.. 2018/07/05 3,562
829804 쿨톤? 웜톤?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2 무명 2018/07/05 1,683
829803 벨기에 난민받은후 예상치못한 현재 상황 '당국 통제 불가능' 5 ㅇㅇㅇ 2018/07/05 2,415
829802 졸업앨범 디지털형식으로도 주문받는 학교 혹시 없나요? 블루ㅣ 2018/07/05 347
829801 성매매는 '성 착취'로, 유흥접객원은 '폐지'해야 10 oo 2018/07/05 1,046
829800 문재인 비호하에 계속되는 삼성의 도둑질 23 .... 2018/07/05 1,179
829799 강남구에서 나오는 돈은 강남구에서만 쓰겠다고 했던 신연희 3 ..... 2018/07/05 1,591
829798 슈퍼눈팅 어플 저는 여전히 잘 써요(아이폰) 1 슈퍼눈팅 2018/07/05 645
829797 아이폰 텐쓰시는분들 7 아이폰 2018/07/05 898
829796 흰머리 염색 질문 5 아줌마 2018/07/05 2,493
829795 대학생 아들이 군에 가려 짐 정리해 왔는데 4 사르르 2018/07/05 2,713
829794 새아파트 분양 신청을 하려해도 구조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다.... 11 구조 2018/07/05 2,971
829793 검정, 흰옷 잘받는 사람 특징은 뭘까요 21 ........ 2018/07/05 10,836
829792 결혼이 만병통치인가요? 6 결혼 2018/07/05 1,895
829791 바이타믹스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9 바이타믹스 2018/07/05 1,705
829790 드라마 제작 환경 열악한게 한편으로 기회네요 3 ... 2018/07/05 916
829789 분당 소수 수학학원/중국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2 초등고학년 2018/07/05 642
829788 어린이집 수족구 돈다는데... 4 ㅠㅠ 2018/07/05 1,128
829787 김경수 지사가 시민들 제안에 안주머니에서 꺼낸것은? 11 ㅇㅇ 2018/07/05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