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읍읍 카르텔이 위기상황이 왔을때 보여주는 행동루트! (펌)

ㅇㅇ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8-06-26 19:00:03

- 이읍읍과 손가혁, 구좌파 카르텔이 위기상황이 왔을때 보여주는 행동루트!-

이읍읍과 손가혁이 의혹을 벗어나는 패턴을 살펴보면 이 오렌지들이 얼마나 조직적인지 알 수 있다.(물론 이딸딸과 목아돼도...)

그 루트를 살펴보자면

1. 의혹이 제기된다.

2. 손가혁이 1차로 논리없이 반박한다.

3. 이읍읍이 해명한다.

4. 해명같지 않은 해명이기 때문에 의혹은 증폭된다.

5. 그때 이딸딸이 의혹제기의 핵심에서 빗겨가는 떡밥을 던지며 프레임을 전환한다.

6. 이때 손가혁이 득달같이 달려든다.

7. 그리고 이읍읍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8. 목아돼가 이읍읍 힐링캠프를 실시한다.

9. 하지만 의혹은 가라앉기 보다는 의혹의 또다른 증거들이 제기되며 이읍읍을 조여온다.

10. 세상난리 났지만 트위터가 진짜여론인 팟캐시장은 선택적이민을 간다.

11. 그리고 구좌파 특유의 음모론을 시전한다. 삼성의 배후, 진보분열, 내부총질, 자한당스파이...

12. 음모론이 안먹히면 구좌파 특유의 워딩으로 상황을 벗어나려 한다. 이읍읍은 진보의 자산, 정치인 팬클럽은 잘못된 문화, 문빠 때문에 정권망한다 ㅋㅋㅋ

13. 그래도 안되면 진보지식인 나부랭이, 정신나간 국개의원들이 쉴드에 들어간다. But 이읍읍을 쉴드치는건 상식으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이 털린다.

14. 결국 이읍읍은 고소작전으로 나온다. 여기서 중요한게 고소를 특정사안으로만 한정시키거나 고소인을 특정하지 않는다.

15. 손가혁은 이때를 틈타 '용서하지 않는다.''기대하라'는 등의 워딩으로 인터넷상에서 분위기를 형성 하려고 한다.

16. 그리고 이읍읍은 본인과 문대통령이 한팀이라는 늬앙스를 풍긴다.

17. 손가혁은 민주당은 원팀인데 문지지자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18. 그때마다 이읍읍과 손가혁이 문대통령에게 했던 과거발언과 행동들이 다시 발목을 잡는다.

19. 손가혁은 분노를 못이겨 숨겨야 할 오렌지빛깔을 뽐낸다. 즉, 구좌파 발언을 내뿜고 문대통령을 비난하고 친노를 비난한다.

20. 그리고 다시 이재명의 다른 의혹이 나타난다. ㅋㅋㅋ


출처:

http://todayhumor.com/?sisa_1081152

IP : 14.39.xxx.1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6 7:00 PM (14.39.xxx.191)

    벌써 이렇게 몇바퀴는 돈 것 같네요.

  • 2. 다 맞는듯 ...
    '18.6.26 7:02 PM (61.105.xxx.166)

    ㅎㅎㅎㅎㅎ

  • 3. 혜경궁은누구
    '18.6.26 7:03 PM (59.5.xxx.160)

    징그럽네요. 몇달간 언젠간 끝이 나겠죠?

  • 4. 댓글에
    '18.6.26 7:07 PM (110.70.xxx.152)

    뫼비우스의 띠라고

  • 5. 닥터스트레인지
    '18.6.26 7:11 PM (119.70.xxx.59)

    도르마무 라고도

  • 6.
    '18.6.26 7:17 PM (223.62.xxx.250)

    읽어만 봐도
    숨차네요
    악랄한 수법들
    그런데
    아무도 속지않는다는
    단점이 있지요

  • 7. ㅋㅌ
    '18.6.26 7:17 PM (203.234.xxx.219)

    ㅋㅌㅌㅌㅌ

  • 8. phua
    '18.6.26 7:37 PM (58.123.xxx.184)

    분석력 쫭 !!!!!

  • 9. 재미남
    '18.6.26 7:52 PM (106.252.xxx.238)

    ㅎㅎ 끝없이 도네요

  • 10. 어우
    '18.6.26 8:04 PM (211.36.xxx.118)

    딱 그대로라 깜짝 놀랐어요.

  • 11. ...
    '18.6.26 9:21 PM (211.252.xxx.73)

    와! 소름...

  • 12. 도대체
    '18.6.26 9:30 PM (211.36.xxx.85)

    도지사가 저짓한다고 일은 언제하는지 궁금하네요

  • 13. 여기
    '18.6.26 10:06 PM (125.176.xxx.90)

    삼성알바 단계에 몇 넘어가고
    민주당 갈라치기라는 말에 몇 넘어가죠..
    삼성알바 갈라치기라는 말 자주 쓰시는 분들 제발 각성 좀 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814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2 .. 2018/10/18 1,207
864813 주식관련 영어표현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4 ㅇㅇ 2018/10/18 1,899
864812 프로그램 다운하는데 이런것도 괜찮을까요??ㅠㅠㅠㅠ 3 tree1 2018/10/18 584
864811 사주에서 관이 없으면..결혼 어렵나요. 33 ceilon.. 2018/10/18 13,639
864810 문재인대통령 어머니도 미사 보셨겠죠?? 3 평화 2018/10/18 1,451
864809 요즘 패션 트렌드는 벙벙 스타일인가봐요 8 ... 2018/10/18 3,943
864808 다음 주 훈련소 가는 아이 독감주사는? 6 군대 2018/10/18 1,097
864807 절임배추 괴산, 해남, 스테비아배추, 어느것이 제일 좋아요? 7 절임배추 2018/10/18 2,618
864806 혜경궁김씨 수사, 김혜경 소환 후 내달 마무리될 듯 10 읍읍이 제명.. 2018/10/18 1,418
864805 남의 옷 집어주면서 굳이 뒤집어서 라벨 보는 사람 34 알파 2018/10/18 7,762
864804 구호 218만원 패딩 좀 봐주세요 53 겨울준비 2018/10/18 19,966
864803 한국 경제 성장률은 세계 선진국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 4 사실 2018/10/18 916
864802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결과도 분식회계맞다 10 .. 2018/10/18 1,023
864801 트레이더스에 액상형프로폴리스 있나요? 1 트레이더스에.. 2018/10/18 601
864800 김태우부인 '막내아들, 영재 테스트 상위 1% 너무 대견해' 22 ??!!! 2018/10/18 17,159
864799 청소의욕이 불끈나는 영화. 있을까요? 43 라면 라멘 2018/10/18 3,743
864798 닥터* 블랙 스네일 크림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7 40살 화장.. 2018/10/18 1,315
864797 4살 딸아이는 일상이 즐거워요. 13 2018/10/18 4,026
864796 온천 저기요 2018/10/18 568
864795 시판 김치 샀는데 빨리 익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2018/10/18 3,566
864794 올케 쫓아내고 궃은 친정 일 다 떠맡은 동네엄마 8 팔자 2018/10/18 5,316
864793 정유미 측 "나영석 PD와 루머 사실 아냐..협의·선처.. 22 ..... 2018/10/18 24,858
864792 남편이 대꾸를 잘 안해서 자꾸 기분이 상해요 21 ㅇㅇ 2018/10/18 4,485
864791 성형 과해서 남 볼 때 거부감 드는 부분이 이마, 입술인거 같아.. 10 .... 2018/10/18 3,554
864790 유치원 음악발표회에 뭐 들고 가세요? 3 궁금 2018/10/18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