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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대한민국정부가 일본인들의 한국 기생(섹스)관광에 매진한이유

.....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8-06-26 17:03:46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4212



IP : 61.106.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6.26 5:08 PM (14.37.xxx.183)

    현지처라는 말이 이때 본격적으로 나온듯...

  • 2. ..
    '18.6.26 5:45 PM (117.111.xxx.44)

    뭔들......

  • 3. 낙원동
    '18.6.26 10:53 PM (1.239.xxx.124) - 삭제된댓글

    낙원동. 허리우드 극장. 떡집. 그리고 그 허리우드 극장 쪽과 종묘 쪽을 잇는 뒷골목 간선도로.

    뒷골목 간선도로? 종로나 율곡로같은 노선 빤쓰들이 다닐 수 있게 넓은 건 아니지만 왕복 2차선? 차량도로.
    그 도로 한켠에 늘 주차돼 있던 관광 빤스. 그 빤쓰 앞 창 윗쪽에 붙어 있던 왜놈 문자로 써 있던 뭔 글귀.

    뭐라 써 있는지 무식한 노가다가 알 수 있나. 내나라 글도 배우기 어려운데 왜놈 문자를 내가 어찌알겠는가?
    그리고 그 유명한 오진암(오진암이 유명한 거야?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졌지) 대원각...... 삼청각
    삼청각? 순 내 기억으로만 쓰기 땜에, 삼청각은 못본 것같다.
    낙원동(樂園洞). 그래 누구에게는 낙원이 있는 마을이고 누구에게는 落園이나 落遠 落源동이겠지.
    조선왕조의 영광?과 몰락?의 한 축이었던 운현궁(운니동)이 있던 유역이니 樂園이거나 失樂園이거나 落園이거나.

    저기에 출근했던 기생들은 돈을 벌었을까? 이름마냥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삶이었을까?
    어쩌면 그랬을거야! 행복했을 거야!
    어떤 이유로 그녀들은 행복했을 것으로 단정하는가?
    당연히 당시 달러만큼이나 위력 있었던 엔화를 만질 수 있었으니까.
    저기에 관련된 모든 남녀, 노소, 정치인까지 행복했겠지. 樂園이었겠지.

    떠도는 소문으로 저기에 오는 왜놈들 대다수는 하츰민 노가다들이었다고한다.
    소문의 진위야 내가 알 수 없고, 저기에 온 왜놈들도 행복했을 거야.
    하층민 주제에, 자기네 나라에서 쳐다도 못 볼 젊고 이뿐 처자를 품을 수 있으니까.
    저것들의 의식 속에는 조선(대한민국이 아니라)을 다시 침략하고 유린한 기분이 들었을 거야.

    그러니 대한민국 복판 낙원동은 대한민국에게도 왜놈에게도 이름 그대로 낙원인 게지.

    무지렁이 노가다주제인 내가 개인 각각의 삶을 도덕이나 윤리 법의 이름으로 재단할 권리는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국민이란 자격이면 당시대를 비판할 자격도 권리도, 의무. 의무도 있다.

    중요하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다.

    한 때 저 앞을 매일 지나다녔다. 먹고 사는 일 땜에.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내 얄팍한 반일 감정으로 저 관광빤스를 쳐다보던 기억.

  • 4. ㅠㅠ
    '18.6.27 1:08 AM (122.36.xxx.122)

    그것이 알고 싶다에

    소요산에 매춘부 가둬놓고 성병치료 했던가

    그런거 방영되었는데....

    그런 미군상대로 한 매춘이 김대중 정부때까지 이어졌다고해요

    박정희가 스타트 끊었다면 이후에 정권에서도 암묵적으로 모른척하면서 계속 해오던거

    그여성들 나이들어서 굉장히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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