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져있는 딸애에게 뭘 해줄까요

내내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8-06-26 12:36:08
직장 다녀와서는
그냥 축 늘어져 누워있어요
말도없고
평소 활발하던애가 얼마전부터 저래요.
남친과도 헤어지고 회사에 뭔일이 있는건지. .
제가 관여할 부분들이 없어서ㅠ
엄마가 해줘야 할게 뭘까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됨 좋겠는데. .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
    '18.6.26 12:37 PM (116.125.xxx.64)

    시간이 약이죠
    본인이 스스로 이겨낼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 2. 성인인데
    '18.6.26 12:37 PM (61.105.xxx.62)

    엄마가 딱히 해줄게 있나요?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처져있는게 당연할듯~
    밥이나 잘 챙겨먹이세요

  • 3. ..
    '18.6.26 12:45 P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

    이대나 신촌 같은데가서 쇼핑하고 먹고 카페도 가고 .딸과 그렇게 하는데 다 풀리지는 않겠지만
    스트레스 풀리고 좋아요..

  • 4. 아이랑
    '18.6.26 12:50 PM (112.170.xxx.133)

    맛사지라도 다녀오시고 아이가 원하면 같이 여행다녀오세요 일상을 좀 벗어나야 스트레스가 풀리니까요

  • 5. 시간이 필요
    '18.6.26 1:11 PM (73.52.xxx.228)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가 보네요.

  • 6. 좋아하던
    '18.6.26 2:23 PM (211.215.xxx.107)

    음식 해주시는 건 어때요?
    소울푸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926 '미스터 션샤인' 많이 슬프오.. 7 슬프다 2018/09/30 2,681
858925 금방 작게 하려면 물건값 얼마정도 필요해요? 2 ..... 2018/09/30 1,741
858924 옆구리 군살과 두리뭉실한 굵은 허리는 어쩌나요? 12 ㅇㅇ 2018/09/30 5,284
858923 제가아는부유하지만아주구두쇠가있는데요 5 돈을잘쓰는건.. 2018/09/30 4,381
858922 턱관절 치료 중 이사했어요, 병원을 바꿔도 될까요? 4 병원 2018/09/30 1,069
858921 전세금 대출 3 대출 2018/09/30 1,167
858920 커트하러 갈건데 머리 감고 가야하나요? 8 커트 2018/09/30 3,756
858919 오메가3 드시고, 실제로 몸의 변화를 느껴보신 분 있나요? 3 ........ 2018/09/30 5,112
858918 홍 뭐시기 ㅈㄷ랑 ㅎㅁ 4 끼리끼리 2018/09/30 3,547
858917 간만에 힐 신었더니.. 12 운동화예찬 2018/09/30 4,231
858916 집에 혼자 가만히 멍때리는게 휴식이네요 2 .... 2018/09/30 2,148
858915 휴대폰에 저장 된 사진 usb에 옮기는 방법 4 .. 2018/09/30 3,903
858914 이대 캠퍼스를 가보니 40 ㅇㅇ 2018/09/30 9,405
858913 페르소나에 집착했던 삶...나 그리고 나의 어떤 별 4 tree1 2018/09/30 2,690
858912 그놈의 살살살..지겨운 살..대한민국 ..짜증나요 18 ........ 2018/09/30 6,053
858911 강아지 알러지 검사해보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018/09/30 1,496
858910 금은 어떻게 사는건가요? 6 근데 2018/09/30 2,398
858909 세탁가능한 온수매트(커버말고요) 갖고있는데 괜히 샀나싶네요 1 11 2018/09/30 981
858908 여자 연예인들 보면 어릴때도 인형같이 이쁘던데 5 2018/09/30 3,938
858907 야심하게 낙지볶음 했는데 1 홍홍 2018/09/30 1,204
858906 인스타그램에 자해 사진 올리는거 대책 2 ㅇㅇ 2018/09/30 2,029
858905 어제 카페에서 정말 이쁜 커피잔을 봤어요 1 ㅇㅇㅇ 2018/09/30 3,082
858904 김소연씨 슈뢰더하고 결혼하네요 30 인생 2018/09/30 26,887
858903 같은 컬러도 채도나 명도따라 쿨톤 웜톤이 1 컬러 2018/09/30 964
858902 나르시시스트(인격장애) 부모에 관한 정보입니다.같이 배우고 공감.. 6 ㅇㅇ 2018/09/30 9,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