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많이 다녔는데,
또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여태 3, 4번은 전학 한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 가면 전학 안시키고 다녀보라고 하고 싶은데요.
중 1아이인데 1번 갈아타고 걷는 것까지 45분 가량 걸리네요.
집앞 5분 거리 학교 편히 다니다가 잘 다닐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전학으로 힘든 것 보다는 낫겠죠?
참, 그리고 집 앞이 약간 오르막 계단 3~4개 있는 집 많이 불편할까요?
이사 많이 다녔는데,
또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여태 3, 4번은 전학 한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 가면 전학 안시키고 다녀보라고 하고 싶은데요.
중 1아이인데 1번 갈아타고 걷는 것까지 45분 가량 걸리네요.
집앞 5분 거리 학교 편히 다니다가 잘 다닐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전학으로 힘든 것 보다는 낫겠죠?
참, 그리고 집 앞이 약간 오르막 계단 3~4개 있는 집 많이 불편할까요?
애들 부담 스러워요
뭔 대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을
한 번 갈아타고 45분 걸리느니 이사가 나을 거 같은데요...ㅠ
저도 초등때 전학해 보고, 아이도 전학시켜 봤는데요.
요즘처럼 이사도 잦고, 단지마다 학교가 있는 세상에서...
45분 통학이라뇨???
요즘 애들, 전학이 워낙 많아서 그러려니 하지 않나요?
에휴. 안괜찮죠. 꼭 거기 다녀야하는 특수한 학교도 아니라면 전학을 가든 이사를 하든 하셔야죠
부모가 아침마다 태워줘도 그 거리면 힘들건데 대중교통으로 통학할 모양같은데 매일 어떻게 멀리 다니나요
고딩이람 어쩔수없지만
중딩은 차라리 전학이 나을듯요
중3이면 그냥 참으라고하겠는데 다시 읽어보니 중1이네요 전학가세요
그럼 그냥 전학이 낫겠네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중1인데 생각보다 어려요. 덩치는 커졌지만 뼈대나 관절이나 여물지를 못해서...
7월에 기말고사 있다고 교과서를 계속 들고다니는데 가방에 보조가방까지 한짐이라 기어이 오늘 아침엔 차로 데려다 줬어요. 걸어서 15분인데...
전학이 나을 것 같아요. 궂이 학군 따져야되는 거 아니라면요.
한참 잠많을땐데 45분은 너무 힘들어요
초등때 전학 다녀보니 적응을 힘들어 하길래
멀어도 전학은 안 시키려고 했더니
이것도 판단 미스네요....
중3이라도 고민할 판에 중1이면 아직 3년 다녀야 하는데 왜 굳이 먼곧에 통학하시려 하는지요????
45분 편도면 오늘처럼 비가 오거나 조금만 막혀도 1시간이고 왕복이면 2시간인데
버스에서 서서 다니며 갈아타면 성인들도 힘든 코스에요.
아이에게 물어보고 하세요.
전학은 천천히 해도 되니까 통학해보다가 정말 안되겠다.전학가도 괜찮겠다...그럼 가구요.전의 전학이 많이 힘들었다면 중학교 전학은 더 힘들 수도 있어요.
중요해요 저희는 아이 중1겨울방학 다되어서 이사했는데 아이가 전학하는거 싫다해서 1번 갈아타고
50분걸려도 통학하고있어요.
이미 5학년겨울에 한번 전학을 해봤던터라 아기가싫다고해서요. 가끔 제가 데려다줄때도 있는데
버스타기 힘들다고는 안해요 9시등교라 시간적 여유도 있고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아이는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하긴 새로운 학교가 좋은지 싫은지 가봐야 아는 거니...
지금 다니는 학교가 너무 좋다는 건 또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왕복 2시간ㅠㅠ
중1이면 아직 어린데 출근길버스가 힘들수도 있어요.
저 출근길에 항상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타는 중1아이가 있는데 어른들이 너는 왜 이 버스를 타냐. 어디 학교를 다니냐 묻는 말에 아이가 귀찮은 듯 답하지 않더나구요.ㅠㅠ
중3도 아니고 중1이면 넘 힘들어요.
전학은 천천히 시켜도 되니까
학기중에 이사하는거면
일단은 45분 통학 해보세요.
아이 스스로 전학하겠다는 말 나올거에요.
시도도 안해보고 전학하면 아쉬울수도 있어요..
혹시 방학중 이사하는 거면 개학날 전학하는게 낫구요.
우리딸 중1 여름방학에 해외에서 귀국해 편입했는데
2학기 내내 이름대신 전학생으로 부른 애들도 많아요.
특히 남자애들.
그 정도는 감수하시고..
그나마 자유학기제 덕분에 좀 수월할수도 있겠네요
에구 애가너무힘들겠어요
너무 멀어요
요즘은 다들 집애서 10분 내외던데
들고 거의 행군수준이네요. 아이한테 넘 힘들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게다가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나. 추운
겨울에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4250 | 재촉하는 사람 물건은 안사게되네요 2 | ㅡ | 2018/11/15 | 2,620 |
874249 | 모임에 빈덕있는 사람 어찌하나요? 8 | 관계 | 2018/11/15 | 3,198 |
874248 | 엄마가 허리수술 후 두드러기가 일년동안 나고있어요 8 | 향기 | 2018/11/15 | 2,948 |
874247 | 시험장서 사라진 수험생..알고보니 "진학 원치 않아서&.. 18 | 휴.. | 2018/11/15 | 13,533 |
874246 | 문재인과 통일로....^^ 8 | 개마고원 | 2018/11/15 | 1,096 |
874245 | 이게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1 | ... | 2018/11/15 | 917 |
874244 | 임플란트를 세대 하는데 1 | 임플란트 | 2018/11/15 | 1,338 |
874243 | 트위터로 콘서트 티켓 사려는데 1 | 궁금 | 2018/11/15 | 507 |
874242 | 냉장고 역시 엘지 인가요 .? 37 | dlfjs | 2018/11/15 | 4,263 |
874241 | 논술 수능최저.. 이내.. 4 | 베,베 | 2018/11/15 | 3,052 |
874240 | 난 정말 이럴때 분노가 치민다 7 | 분노 | 2018/11/15 | 2,016 |
874239 | 심재철, 배우자 업체에 국회예산 등으로 9천만 원대 인쇄 몰아줘.. 8 | 역시! | 2018/11/15 | 998 |
874238 | 아들의 적은 아버지인거 같아요. 24 | 안녕 | 2018/11/15 | 5,517 |
874237 | 프라이머랑 쿠션 스펀지로 바르는데요 2 | 가을08 | 2018/11/15 | 1,824 |
874236 | 누가 ? 왜 이런 대학입시제도를 만들었나? 11 | 학부모 | 2018/11/15 | 1,857 |
874235 | 우리딸 고마워 | .... | 2018/11/15 | 1,281 |
874234 | 엄마는 나한테 왜이럴까요? 14 | mabatt.. | 2018/11/15 | 3,553 |
874233 | 세탁기 신형은 한파에 강한가요 8 | .... | 2018/11/15 | 1,958 |
874232 | 아이에게 화가 나는데요 4 | 중딩 | 2018/11/15 | 1,961 |
874231 | 스타일러 사용법이요.. 3 | 음 | 2018/11/15 | 1,819 |
874230 | / - _ ; 이런걸 뭐라고 하는가요 3 | 무식 | 2018/11/15 | 1,204 |
874229 | 화장품 팩트랑 베이스 | 화장품 | 2018/11/15 | 633 |
874228 | 세상은 부조리하고 나는 찌질해도 5 | 범인의삶 | 2018/11/15 | 1,368 |
874227 | 겨울 코트 | .. | 2018/11/15 | 749 |
874226 | 위 내시경 검사결과 나왔는데 큰병원 가보라고 하네요 5 | 쿠쿠링 | 2018/11/15 | 5,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