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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예비군 아저씨까지 태워다 줄 줄은

동원 조회수 : 6,187
작성일 : 2018-06-26 09:19:47
몰랐네요
아들이 제대하고 휴학하고 공시생이거든요
그래서 오늘부터 예비군 훈련에 동원됐네요
다행이 우리 지역에서 받기로 했는데 오늘 아침에 아들이
태워주면 타겠다 해서 태워주고 왔네요
알아서 간다는 애를 첫날 핑계로 제가 대기했네요
첫날이라 늦을까봐 그런건데 좀 웃기네요
예전엔 예비군은 한참 아저씬줄 알았는데 예비군이라도
내 아들은 여전히 아이같네요 나참
IP : 175.223.xxx.2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6.26 9:21 AM (27.35.xxx.162)

    예비군이 되도 아들 잘때 보면 귀엽겠죠.ㅋ

  • 2. 학교 선생님도
    '18.6.26 9:22 AM (124.54.xxx.150)

    엄마가 데려다주더라는;;;;

  • 3. ㅋㅋㅋㅋㅋ
    '18.6.26 9:23 AM (116.127.xxx.144)

    교사 ㅋㅋㅋㅋㅋ
    왜 교사란 말을 안하고
    학교 선생님

    선생님...이럴까요 ...아 궁금타

  • 4. 우리 엄마 82세이신데..
    '18.6.26 9:24 AM (1.247.xxx.110)

    52살 아들은 뒷통수도 멋지다 하십니다.^^

  • 5. 망중한
    '18.6.26 9:25 AM (114.202.xxx.70)

    원글님 맘이 제맘 이네요
    저희는 저번주 갔다왔어요
    남편이 힘들게 훈련하고 오는데 고기 해주라고...

  • 6. ..
    '18.6.26 9:27 AM (222.237.xxx.88)

    제 아들은 민방위훈련 갔습니다.
    와하하하...

  • 7. 아들이던
    '18.6.26 9:27 AM (121.50.xxx.24)

    손자이던 예비군은 아저씨가 맞습니다.

  • 8. 학교 선생님과
    '18.6.26 9:29 AM (124.54.xxx.150)

    교사.. 뭐가 문제죠?

  • 9. ㅋㅋㅋ
    '18.6.26 9:29 AM (211.36.xxx.76)

    팔십노모가 육십 아들에게 차조심하라고 한다잖아요
    저도 20살짜리 아들있지만 아직도 아이같아요~

  • 10. ㅋㅋ
    '18.6.26 9:31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모르는 예비군 태워다준줄 알고 ㅎ 맞아요 지나가는 군인들 봐도 얼마나 애같고 다 아들같은지~어릴때 위문편지썼던
    국군아저씨들,, 아저씨가 아니고 그냥 오빠정도의 나이란걸 뒤늦게 알았네요

  • 11. 저도
    '18.6.26 9:31 AM (110.15.xxx.47)

    고3아들 학교 데릴러다주는데 아들 회사 라이딩해주는 아저씨를 엘베에서 봤어요
    허걱 했지만 부모눈엔 고등이나 신입사원이나 안스러운건 마찬가지겠죠??

  • 12. 망중한
    '18.6.26 9:33 AM (114.202.xxx.70)

    동생집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차 없이 버스타고 갔더니 엄마가 전화하셔서 집 잘 찾아갔는지 확인 전화 ㅋㅋ 저 오십 넘었어요 ..

  • 13. ㅇㅇ
    '18.6.26 9:38 AM (121.168.xxx.41)

    교사.. 선생님..

    선생님이 수업할 때 아이들에게 본인을 뭐라고 칭하나요
    내 생각은 이렇단다
    나 교사는 이렇게 생각한다
    선생님 생각은 이렇단다

    본인을 선생님이라 칭해서 얘기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 같애요

  • 14. ㅎㅎㅎㅎ
    '18.6.26 9:46 AM (211.192.xxx.148)

    디비자는 고3 아들한테 '아가~~'하면서 깨우다가 지지러졌음요.

  • 15.
    '18.6.26 9:49 AM (223.62.xxx.108)

    말같지도 않은 말을.. 교사나 선생님이나 익숙한 말을 사용하면 되는거지.. 어이없네

  • 16. 티니
    '18.6.26 9:55 AM (116.39.xxx.156)

    요즘에 군인들 보면 얼마나 아기같고 어린지..

    선생님을 선생님이라 하는데도 뭐라하네요
    선생님이라 부르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부르겠다는데...

  • 17. 20살넘으면아저씨
    '18.6.26 9:58 AM (39.120.xxx.253)

    우리작은애는 어제 갔는데
    친구가 차를 가져가 같이
    타고 갔는데 ..
    차없으면 아빠가 데려다 줬을
    꺼예요
    내눈엔 등치 큰 애기
    남둘눈엔 등치큰아저씨..
    어찌 울애는 어려서 부터
    멀리 나가면 비가 오는지
    그래서 우산도 가져갔어요

  • 18. ...
    '18.6.26 10:02 AM (211.114.xxx.19)

    대학생 아들 알바 늦었다고 알바하는 장소도 가까운데 태워다 주니 기분이 좀 그렇던데요 ㅋ

  • 19.
    '18.6.26 10:03 AM (1.250.xxx.9)

    원글님심정 제심정 정말 살다보니 ㅋㅋㅋ

  • 20. 저도
    '18.6.26 10:20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길에서 마주친 예비군들 보고 너무 애기들같아서 위급 상황에 차라리 내가 예비군들 지키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 21. ...
    '18.6.26 10:22 AM (119.196.xxx.3)

    작년 아들이 대학4때 취업 면접본다고해서
    초행길이고 궁금하기도하고 아들이 취업면접한다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제가 회사앞까지 태워다줬어요.
    혹시 면접관이 어떻게 왔냐물어보면 버스 지하철 타고왔다고 하라 그랬죠^^
    여기서 저도 글 본 기억이 있어서 ㅋㅋ
    엄마들이 자녀 면접 데려다주고 밖에서 기다렸다가 태워오고..
    뭐 이런걸 면접관들은 않좋게 본다뭐 그런말등등이요..
    저는 출근하고 면접끝나고 아들에게 전화왔는데
    면접관 첫 질문이 어떻게 왔냐고 물어봐서 아들이 순간 너무 놀라 흠칫했대요 ㅋㅋ

  • 22. 저희 집 신입교사도
    '18.6.26 10:23 AM (39.115.xxx.190)

    비온다고 아빠가 태워줬으요ㅎㅎ

  • 23. 퓨쳐
    '18.6.26 10:24 AM (114.207.xxx.67)

    아들 해군 병장이었을때 말년 휴가 나왔다 들어갈때 진해 군항제 보러 따라내려 간적이 있어요. 귀대시간이 다가오자 외출외박했던 검정색세일러복에 흰모자 쓴 해구니들이 삼삼오오 들어가는데 호그와트 학생들이 따로 없더라구요.
    세일러복이 한창때 장정들을 아주 귀요미로 만들더라는;;;

    내가 늬들을 믿고 자야하는 거니? 휴..;

  • 24. ...
    '18.6.26 10:37 AM (182.224.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애 실습병원 정해지고 너무 걱정돼서
    예행연습 했어요
    차로 매일 데려다 주기엔 멀었구요
    광역버스에서 내려
    마을버스 한번 환승하고 병원도착
    올땐 마을버스와 지하철로 집까지 도착
    첫날 아침에 보내놓고는 일이 손에 안잡히던데요 휴 언제나 자식은 내려놓아 질까요
    친정엄마가 하던걸 고대로 제가
    이어받아 하고 있네요

  • 25. ...
    '18.6.26 10:42 AM (39.7.xxx.100)

    저는 군인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렇게 덜 자란 애기들이 나라 지킨다고 목숨내놓고
    병역의무 하고 전쟁에 나가는거구나...
    저런 애기들한테 나라 지키라고 전쟁터에 내보내는 건
    기득권층일거같더군요.
    전쟁 위험없게 하루빨리 통일돼야
    아들키우는 엄마들, 근심걱정 하나라도 줄어요.

  • 26. ...
    '18.6.26 11:10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차태워다주는거야 더 나이많은 남편한테도 할수있는거니까..그정도야..
    저희 부모님은 50살 넘은 저한테 손씻으라고 잔소리. 너무하는거 아님미까.
    이런건 10세 미만 아동에게나 해야지.
    손안씻는 사람도 아니고 손씻는데에 결벽증 있는 사람인데.

  • 27. 보라
    '18.6.26 11:20 AM (211.36.xxx.18)

    ㅎㅎ저도 지난주에 예비군 데려다주고 데려왔어요
    차로 1시간 반도 더걸리고 버스로 세시간ㄷㄹ아돌아가는곳으로 예비군이 나와서 ㅠ
    엄마차 타고가는 놈이 한다는 소리가
    와 아가들이 많아 그래서 아가들 px가서 뭐 사먹이고 그랬어
    이러더라구요
    이병 일병 애들이 지 눈에 아가로 보였나봐요
    담엔 좀 가까운데 가서 안데려다주고싶네요 ㅎㅎ

  • 28. 두현맘
    '18.6.26 12:28 PM (223.62.xxx.85)

    우리 애도 오늘 예비군 갔는데
    아침에 군복 입은걸보고
    제가 아직 얼굴은 애기 같다 하니까
    본인도 삼촌옷 입은것 같다.하네요
    운전만되면 저도 태워주고 싶었는데..
    원글님맘이 제 맘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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