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고생 발견된 곳이 살인마 아버지 예전 묘랑 가까웠다잖아요.
그런걸로 봐서는 ...
벌초 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했던가..
보신탕집운영하니 ...약초같은거 캐러 가자고 했을수도..
산에 가면 다른 사람도 있다는 식으로 꼬셨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니 순순히 올라가게 한다음...
나쁜짓 하고..살해...
경찰은 본인들이 처음에 시신 찾은 지점을 수색지점에서 제외시킨 잘못 회피하려고 경사가 70~80도라고 하는데..
과장됐을것 같고...
묘를 쓸정도면 아주 높거나 경사가 심하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암튼...여고생이 믿게끔 행동해서 따라 오게 한다음
나쁜짓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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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벌초나 약초캐는 알바로 꼬시지 않았을까요?
내예상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18-06-26 00:34:32
IP : 110.70.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18.6.26 12:50 A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다른건 모르겠고
경찰을 잘 아시나요?
아님 그 산에 대해 잘 아세요?2. 설마요
'18.6.26 1:25 AM (61.102.xxx.181)아이가 무슨 약초를 알아보고 캘것이며
벌초 안해보셨어요? 벌초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리고 벌초도 때가 있지 아무때나 벌초 하나요?
그게 여고생이 할만한 일은 둘다 아니지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3. 차에서
'18.6.26 2:16 AM (112.150.xxx.63)뭔일이 일어났겠죠.
세차하고 뭐 그랬다는거보면..
도망갔을거 같아요.
몸만컸지..고1이면 아긴데...넘 안타까워요4. ㅇ
'18.6.26 2:45 AM (211.114.xxx.20)그건 아닌듯~
5. 낫자루
'18.6.26 7:47 AM (119.197.xxx.28)차속에 있던 낫자루에서 여고생 dna가 발견 되었다니 그가능성도 무시 못할듯... 혈흔은 없었대요.
그낫으로 머리카락도 자른건 아닌지...ㅠㅜ6. 흠
'18.6.26 10:28 AM (58.236.xxx.116)학생이 몸무게가 70이었다던데요. 오히려 범인놈이 몸무게가 더 적었다더군요. 평소 체력에 자신이 있는 애라면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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