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똑한 강아지
언니가 어 우리도담이네 그러고는 아저씨한테 개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수리업자 들어올때 받침해놓은 틈으로 나간거갔다고
저혼자 엘베를 어떻게 탔으며 어찌 찾아온건지.,. 언니가 우리강아지 상위0.01프로 같다고 어깨 이만큼올라가서 고이안고 귀가시켰네요 ~^^
1. 허거걱..
'18.6.26 12:23 AM (124.54.xxx.150)찾아서 다행인데 잃어버릴뻔 한거네요 ㅠ 엘베 버튼을 누를수 없었으니 누군가 같이 탔거나 강아지나가는걸 봤을텐데..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2. 에효
'18.6.26 12:23 AM (125.180.xxx.52)그러다가 강아지 잃어버려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집못찾아가요
강아지 잘챙기라고하세요3. 정말
'18.6.26 12:32 AM (175.223.xxx.52)다행이네요.
큰일날뻔 했어요.4. 아찔
'18.6.26 12:42 AM (223.62.xxx.144)주인 좋아서 겁도 없이 집 나와 쫓아오고 ㅠㅜ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변기수리하는 사람도 그렇고 주인 아재도 무심하셔라 ㅠㅠ5. ...
'18.6.26 12:42 AM (118.221.xxx.214)도담이... 이름도 예쁘네요~~
도담이 담부턴 혼자 집 나오지말아라6. ......
'18.6.26 12:46 AM (211.178.xxx.50)오매 잃어버릴뻔 ㅜㅜ
7. ㅎㅎㅎ
'18.6.26 1:23 AM (121.171.xxx.193)도담이 엘베 안타고 층계로 냅다 달려 내려왔을꺼예요
8. 오오
'18.6.26 1:24 AM (221.138.xxx.73)이쁜 도담이 잃어버릴뻔 ㅜㅜ 다행이긴 하지만... 앞으로 문단속 조심해야겠네요.^^
도담아 행복해~.~9. ㅋㅋㅋㅋ
'18.6.26 1:25 AM (110.8.xxx.185)지딴엔 주인보고 짖은건데
정작 주인은 우리집개랑 닮았다고 ㅋㅋㅋ 암튼
안 잃어버려서 다행이네요10. ㅇㅇ
'18.6.26 1:3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천재가 문제가 아니고 잃어버리면 어쩔뻔.ㅜㅜ
용케 찾아왔네요. 천재 맞는듯.ㅋㅋ11. dlfjs
'18.6.26 2:24 AM (125.177.xxx.43)그러다 잃어버려요
12. 강쥐
'18.6.26 5:07 AM (58.121.xxx.37)치킨 배달 온 아저씨 따라 엘리베이터 타고 1층까지 내려 갔다온 울 강쥐..
치킨이 반가웠던 아들은 강아지가 열린 문 틈으로 나간 것도 모르고...
누가 벨 누르길래 치킨 펼쳐진 식탁에 앉은 가족들..
올 사람도 없는 데.. 누구지? 하고 열어보니..
방금 배달왔던 배달원..
이 집 강아지 아니냐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다 발 아래 쪼그만 말티 발견하셨다고...
정말..
집안에서 강아지 증발 사고 날 뻔 ...
했어요..
아저씨가 데리고 오지 않았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해요..13. 똑똑하긴한데
'18.6.26 8:56 AM (115.40.xxx.90)단속은 잘 하셔야 할듯~
울 강쥐 똑똑해하고 방심하시다가 미아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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