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견가정 재밌는이야기 있으면..

ㅇㅁ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8-06-25 22:16:00
저희애들은 이름부르면 딴놈이와요
보라야~~ 하면 하나가 오고
하나야~~ 하면 보라가 옴
아마도 이름안불린놈은 나빼구 뭐 주나 .하구 질투심에
냉큼오구
불린놈은 ..가봐야 양치나하겄지 하구 느릿느릿 오는가
본데..
둘이 이름 바꿨어? 만날 물어보는데 암말안하네요
IP : 39.7.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5 10:3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약더러움주의)
    웃픈 이야기인데 개가 두마리인데 한마리가 나이가 아주 많아요.
    언제부턴지 물먹을때 좀 코박고 어푸어푸 물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봐도 좀 드러워보이긴 하는데요.
    다른 녀석이 얘가 물 먹은 그릇은 절대 안건드려요.
    예를 들어 물그릇이 4군데에 있다.
    근데 나이많은 애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4군데 물을 다 먹었다 치면 물그릇 앞에서 그릇만 노려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물을 깨끗한걸로 갈아주잖아요?
    그럼 노견이 어디선가 후다닥 철레벌레 뛰어와서 또 깨끗한 물에 코박고 어푸어푸 하면서 먹어요. ㅎㅎ

  • 2. ㅇㅇ
    '18.6.25 10:49 PM (39.7.xxx.152)

    ㅋㅋ 울집에도 깨끗한물에 목숨거는 녀석있어서
    공감가요
    코박고 먹는구나.. 정말 웃프네요..

  • 3.
    '18.6.25 11:10 PM (203.152.xxx.6)

    다견이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질투심 피해의식 많은 놈이 하나 있거든요
    걔는 마루에서 자다가 제가 나오면 눈도 못 뜬 상태에서 꼬리부터 흔듭느다.
    어둠속에서 하얀 꼬리가 살랑살랑...
    지금도 졸다가 자판 소리 나니 꼬리부터 움직이네요@@

  • 4. ....
    '18.6.25 11:1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 위의 노견가정인데
    두마리 다 같이 산책을 나가면 날쌘애가 좀 손해죠.
    느릿느릿한 나이많은 녀석한테 맞춰줘야하니까 아무래도 손해가 많아요.
    날쌘애만 데리고 나가면 저~~ 멀리 한~~바퀴 크게 돌고 잔디밭에서도 마구마구 뛸만한 장소도 있는데 느린애랑 나가면 그게 안되거든요.

    산책을 나가려고 모션을 취하면 날쌘애는 뱅뱅 돌고 낑낑낑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요.
    노견녀석이 자고 있을때가 있어요
    얼마나 깊게 자는지 코까지 골면서 바로 앞에서 왔다갔다해도 안깨요.
    그럴때 제가 쉿! 하면 그 날쌘애가 온힘을 다해 꾹꾹 참고 소리도 안내요 ㅋㅋㅋ
    꼬리만 미친듯이 치지 조용히 입 꾹 다물고 고요속에서 하네스 차고 숨소리도 안내고 밖으로 나갑니다.
    혼자 나가는게 훨씬 재밌으니 나이든 애 안깨우려고요 ㅋㅋ
    그래서 몰래 한시간 놀다오면 그때까지도 나이든 녀석은 계속 자고 있을때도 많아요 ㅎ

  • 5. ㅋㅋ
    '18.6.26 12:49 AM (39.7.xxx.152)

    영특하네요. 그정도로 상황파악이되다니 저보다 나은듯. ㅋㅋ

    네님 .저희집 피해의식있는 애도 그래요
    어둠속에서 흰꼬리 넘 사랑스럽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974 카페사장이 말하는 알바 외모의 중요성 (알바사진 O ).txt 9 2018/07/09 9,031
828973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2 .. 2018/07/09 2,042
828972 조선학교 학생 수학여행 기념품 압수, 전 세계 한인 규탄 이어져.. 1 light7.. 2018/07/09 1,198
828971 한효주 예쁜거 모르겠어요. 24 ... 2018/07/09 7,261
828970 7~80대 지병 없는 분들 드문가요? 9 건강 2018/07/09 2,482
828969 이재명 트윗 리트윗하는 신생계정들 9 찢어진보호수.. 2018/07/09 1,184
828968 미스터 션샤인, 배우 얼굴이 낯익어 막 찾아보니 6 조연이더흥미.. 2018/07/09 4,139
828967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어떠신가요? 14 어머님들 2018/07/09 4,388
828966 '문재인 재기해'가 이런 뜻이었나요? 18 메갈들 2018/07/09 3,201
828965 급) 베트남에서 사 갖고 갈거 뭐가 있나요? 16 첫 여행 2018/07/09 3,910
828964 장충기 문자에 나타난 성공하는 법 3 정신차려야 2018/07/09 1,878
828963 '6만 여성시위'에 여성장관 "송구", 행안장.. 15 oo 2018/07/09 2,445
828962 봉쇄수녀원의 하루는 5 밥/국/김치.. 2018/07/09 3,514
828961 "인사이드 아웃"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스포.. 7 ... 2018/07/09 3,754
828960 [컴앞대기] 82CSI님들 제발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급해요 급해.. 2018/07/09 943
828959 주사라는 피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22 제인에어 2018/07/09 18,333
828958 남편때문에 다이어트 망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39 ... 2018/07/09 9,067
828957 안쓰는 그릇 버릴 때.. 5 어찌 2018/07/09 4,106
828956 전 고등학생때부터 짝사랑만 해왔는데요 1 ㅇㅇ 2018/07/09 1,524
828955 아이 돌반지 재세공 하려 하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3 금금 2018/07/09 1,457
828954 외국 항공사 입사하신 분 계세요~, 스튜어디스요. 6 경험담좀 2018/07/09 3,235
828953 아역 미달이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9 연기쩐다 2018/07/09 5,287
828952 미레나 시술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8 .. 2018/07/09 2,887
828951 정말 인생사 모르네요. 3 에휴 2018/07/09 6,131
828950 '요즘 애들 버릇없다' 의 유구한 역사 6 ㅋㅋㅋㅋㅋ 2018/07/09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