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평택떡볶이요.

달인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8-06-25 21:46:53
완전 맛있어보여요. 이밤에 고문이네요.
나중에 찾아가면 줄서서 먹어야겠죠?
아... 먹고시포요..
혹시 드셔보신분들 있으신지요. 이영자씨처럼 맛묘사 부탁드립니다.
IP : 220.79.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hdh
    '18.6.25 9:50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대추에 배추에 표고에 멸치에...재료값 비싸겠어요.

  • 2. .....
    '18.6.25 9:56 PM (39.117.xxx.187)

    국물떡볶이구요 후추맛이 매우 강해요
    수원사람들은 해장으로 국물도 많이 먹는데
    잘되는만큼 불친절하고 맛도 별로에요
    튀김이런건 더 별로구요 근데 가끔 생각나요
    미끄덩떡에 후추맛이강한떡볶이

  • 3. ㅇㅎ
    '18.6.25 10:03 PM (114.205.xxx.145)

    중학교때부터 먹었고 서울에 살고 있는 지금도
    친정 가면 꼭 포장해와서 먹는데에요
    그냥 조그마한 학교 앞 떡볶이였는데 유명해졌나보네요
    저에게는 추억의 맛이라 맛있는데 객관적으로 달인에 나올정도로 아주 맛있는지는..

  • 4. ...
    '18.6.25 10:06 PM (175.223.xxx.147)

    버스타고 한코스 가는 정도면 적당할 맛일 겁니다
    암만 맛있어도 먼데서 일주러 찾아가서 먹을만큼 맛있는 집은 음식정류를 막론하고 전국에 10군데도 안될 겁니다

    그 떡볶이, 그 10군데 안에 들 정도로 맛있지는 않을테니, 너무 애닳아 하지 마세요
    내일 아침에도 생각나시거들랑 댁금처에서 제일 밋있는 떡볶이 한사발 사드시면 충분할겁니다

  • 5. ..
    '18.6.25 10:20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우정분식 이라던데

  • 6. ㅇㅅㅇ
    '18.6.25 10:24 PM (125.178.xxx.212)

    그냥 아~맛있겠다~하고 그리워? 하는 걸로..ㅎㅎ
    삼대 돈까스니 뭐니 동네에 있는데 동네 돈까스로는 그럭저럭인데 무슨 조선 삼대 돈까스라고 방송에 나와서
    동네 아줌마들이 다 그 정도는 아니잖아?? 했어요

  • 7. dlfjs
    '18.6.25 10:27 PM (125.177.xxx.43)

    옛날 떡볶이 맛인가요?
    그런 프로에 나온집 가보면 그냥 그랬어요 보통 이상 정도랄지

  • 8. ...
    '18.6.25 10: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TV 나오는 식당은 별로 아쉽지 않아요.
    방송의 힘일 뿐.

  • 9. 생활우달인집
    '18.6.25 11:06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식당나온적있어요
    엥? 저집이 왜나왓지? 햇는데
    만드는데 이것저것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리복잡하게 만드는것치곤 맛은그저그랳네..
    했는데 방송후 줄서는집 됐어요
    그러나.
    지금은 문닫았다고

  • 10. 아...
    '18.6.25 11:40 PM (220.79.xxx.102)

    혹시나했는데 ... 티비보고 침흘리며 그리워만할게요.
    답변 감사합니다요.

  • 11. 그집
    '18.6.26 1:34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또 나왔어요?
    옛날에도 나왔었는데..한 10년전쯤?
    그냥 그래요. 후추맛 많이 나는거 좋아하는분은 먹을만 한 정도..,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맛은 아니예요.
    전 인계동 갈일 있음 가끔 먹곤 하네요

  • 12. 그집
    '18.6.26 1:35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중평떡 맞죠? 그 프로 보지도 않앗는데..평택떡볶이라니,.
    옛날에 인계동 cgv 앞에서 트럭에서떡볶이 했던분인데 프랜차이즈가 되었나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856 의지가 약한 아이들은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7 의지 2018/09/27 2,582
857855 부유한 비혼, 가난한 기혼? 9 oo 2018/09/27 4,583
857854 문 대통령, 유엔 총회 기조연설[영상/전문] 3 ㅇㅇㅇ 2018/09/27 911
857853 40대후반 50대분들 탈모 정상일까요? 5 탈모대체로 2018/09/27 2,763
857852 교통사고 3 남매m 2018/09/27 882
857851 美연준, 금리 0.25%p 인상…2.00~2.25% 3 속보 2018/09/27 1,977
857850 결혼 선배님들.. 2 힘들다 2018/09/27 1,068
857849 방탄공연을 한번 보려다가.... ㅠㅠ 21 ,. 2018/09/27 5,927
857848 여사친에게 의미없이 예쁘다는 댓글 달 수 있나요? 11 팅구 2018/09/27 5,902
857847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2 . 2018/09/27 2,140
857846 우리 이러지는 맙시다!!! 2 노노노 2018/09/27 1,187
857845 사춘기 아이를 키우며 (스마트폰 시간 제한 질문 포함) 4 사랑해사랑해.. 2018/09/27 1,820
857844 얼굴이 둥글넙적한데... 5 보름달 2018/09/27 2,195
857843 인생파데 알려주신분 감사!! 5 극지성 2018/09/27 5,348
857842 어묵볶음할때 데치는건 ,첨가물 제거하려구하나요? 3 2018/09/27 2,526
857841 티비에서 택시운전사를 보다니 7 ㄴㄷ 2018/09/27 2,344
857840 강남에 아기 머리 자르는 곳 있나요? 2 붕붕이 2018/09/27 692
857839 다들 전기장판 켜셨나요? 14 춥다 2018/09/27 4,508
857838 화장 초보 필수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8 .. 2018/09/27 1,832
857837 길거리에서 파는 뻥강냉이 몸에 나쁘겠죠? 6 노랑 2018/09/27 2,586
857836 사람 관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19 ... 2018/09/27 5,516
857835 원래 조금이라도 아프면 우울한가요? 3 .. 2018/09/27 1,406
857834 샬롯이 마늘맛? 양파맛? 무슨맛 10 .... 2018/09/27 2,545
857833 정국이 좀 봐봐요 이니 시계 자랑하느라 ㅋㅋ 12 귀엽 2018/09/27 6,511
857832 초1인데 가운데손가락욕을 애들한테 전파했다는데요 6 ㅇㅇㅇ 2018/09/2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