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비오는데 오이지 담궈도되나요?

장마시작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8-06-25 20:51:46
내일 비오는데
서울이고요. 오이지 담궈도 되나요?
누군 담그지 말라는데

IP : 223.62.xxx.2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냠냠슨생
    '18.6.25 8:52 PM (112.161.xxx.190)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이유가 뭐래요?

  • 2. ...
    '18.6.25 8:55 PM (220.75.xxx.29)

    비가 집안에 내리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이유가 궁금하네요.

  • 3. ?~
    '18.6.25 8:57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왜 안되는건데요?
    오이 간단히 씻어서 소금물
    붓고 절여서 먹는건데요
    실내에 두실거쟌아요
    괜챤아요

  • 4. 얼핏본듯
    '18.6.25 8:58 PM (223.62.xxx.226)

    댓글로 누군가
    장마시작하면 오이지 담구면
    맛없데요

  • 5. 그건
    '18.6.25 9:00 PM (118.36.xxx.72)

    장마때 오이가 물을 많이 먹으니 하는 말이겠지요

  • 6. ?~
    '18.6.25 9:01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비온 뒤 담는건 저두 말리고 싶네요
    오늘 담는거라면 괜챤아요.
    농작물 수확시기를 따지는 거래요.

  • 7. 냠냠슨생
    '18.6.25 9:01 P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

    이미 출생(?)한 오이지로 담그는 건데~;;; 장마는 시작도 안했잖아요.(이러다 제가 틀리면 삭제할게요. 두근두근합니다)

  • 8. 그건
    '18.6.25 9:06 PM (116.39.xxx.29)

    장마철 비 맞은 오이로 담그면 수분이 과하게 들어있으니 맛없다는 의미겠죠.
    그게 비 오는 날 담그면 안된다로 와전된 듯.
    장마 전에 이미 산 오이로 담가 실내에 두는 게 뭔 문제겠어요?

  • 9. 장마
    '18.6.25 9:13 PM (211.218.xxx.43)

    지나고 나서 담궈도 아무시룽 안해요
    밭에 달린 오이따다 소금물에 눌러놓음 누렇게 익어 썰어
    찬물에담가 내 입에맞춰 꽉 짜서 무치면 완죤 밥도둑이요 ~

  • 10. 원글님 댁에 오이는
    '18.6.25 9:32 PM (211.36.xxx.119)

    햇볕 쨍쨍 받고 자라 맛있게 익었으니 아무 염려 마시고
    오이지 맛나게 담아서 저랑 나눠 먹어요~ ^^

  • 11. ,,,
    '18.6.25 10:12 PM (1.240.xxx.221)

    장마후 오이는 쓴맛이 난다네요
    그래서 오이지는 장마 오기전에 담그는게 맛있대요

  • 12. ㅇㅇㅇ
    '18.6.25 10:18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요즘오이 다 하우스예요

  • 13. ...
    '18.6.25 10:37 PM (39.7.xxx.214)

    그런염려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569 시어머님이 유통기한 1년 넘은 초콜릿 주셨네요ㅠ 26 초콜릿 2018/09/26 7,775
857568 버버리 클래식 우먼을 대체할만한 향수 추천 좀 ㅜㅜ 23 .... 2018/09/26 3,503
857567 VIP 의전의 정석 7 전문가 2018/09/26 2,923
857566 집에서 긴장놓기 시작하면 끝도없는분? 4 ㅇㅇ 2018/09/26 1,796
857565 겨울옷 꺼내 입어도 되겠어요 3 ㅇㅇ 2018/09/26 2,886
857564 시골에 결혼하는 베트남 여자 어찌하는거죠 9 결혼 정보 .. 2018/09/26 4,385
857563 남편만 명절지내고온 후기 5 2018/09/26 5,191
857562 결혼의 현실이 어떤가요? 18 로맨스 충만.. 2018/09/26 12,234
857561 시모 연세가 최화정보다 젊었죠 3 그때 2018/09/26 3,075
857560 놀러왔으면 방에서 천둥치는것처럼 뛰어도 되나요? 3 아놔 2018/09/26 1,287
857559 시댁에 애들 공부얘기 일절 안해요 15 .. 2018/09/25 6,623
857558 파란줄무늬 기레기야 ... 2018/09/25 579
857557 천기누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 나이가 어케 1 ㅂㅅㅈㅇ 2018/09/25 9,583
857556 빵이 이렇게 달았었나요? 2 빵순이 2018/09/25 1,887
857555 영부인까기를 목표로 하나보네요 16 너의지령은 2018/09/25 1,086
857554 영부인 옷 세금지원되는거 맞네요. 68 옷... 2018/09/25 5,939
857553 다이어트용으로 간 안한 야채는 뭐가 좋을까요? 3 야채 2018/09/25 1,301
857552 제사음식은 남자가 만들었다. 6 ㅇㅇ 2018/09/25 1,731
857551 체인점 떡볶이맛과 비슷한 거 추천부탁해요 9 ... 2018/09/25 1,770
857550 독일에 암치료 가보신 분? 4 ㅇㅇ 2018/09/25 2,381
857549 지긋지긋한 인척들 3 툭툭 2018/09/25 2,246
857548 여동생의 시 작은 아버님 상에도 가야하나요? 19 한가위 2018/09/25 5,328
857547 김정숙 여사 옷값은 세금으로 나가나요? 53 궁금 2018/09/25 5,908
857546 인스타 유명인중 3 ㅡㅡ 2018/09/25 3,988
857545 남편과의 대화 2 ... 2018/09/2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