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남아, 유치원 바꾸는거 아이에게 큰 충격일까요?

ㅇㅇㅇ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8-06-25 20:28:15
갑자기 일 나가야 히는데 지금 유치원은 종일반 자리가 없어요. ㅠㅠ
종일반이래지만 제 퇴근이 빨라서 5시 까지만 유치원에서 커버해주면 되는데 지금 유치원은 특활도 자리없고 종일도 대기걸어야 한다네요.
아이는 지금 유치원 별 문제 없이 즐겁게 다니는데 중간에 옮기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활발하고 사교성이 제법 좋은 편이긴 합니다.
IP : 223.6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ㆍ
    '18.6.25 8:32 PM (1.241.xxx.152)

    초등학교 5학년 때도 2학기 전학은 힘들었어요

  • 2. ㅇㅇ
    '18.6.25 9:06 PM (121.190.xxx.131)

    하원 도우미를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
    '18.6.25 9:36 PM (211.58.xxx.167)

    유치원 옮겨가면서 종일반 보내지마시고 오후에는 아이돌보미 쓰세요.

  • 4. ee
    '18.6.25 9:38 PM (118.34.xxx.68)

    6세면 옮기셔도되요.
    아이가 처음엔 적응하려면 많이 힘들거예요.
    사교성이 좋다니 그래도 잘해나갈거예요.

    7세이거나 사교성 없고 예민한 아이면 하원도우미 생각해봐야 겠지만 앞으로 1년반을 더 보내야하는데 최대한 빨라 옮겨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6세 남아키워요. 제법 어린이 티도 나고 잘할거예요 ^^

  • 5. ...
    '18.6.25 10:09 PM (117.111.xxx.172)

    6세 초에는 여아들도 금방 적응해요.
    활발한 남아라니 선생님 운이 중요할것 같은데
    의사표현 분명히 할수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6. 아이마다 달라요
    '18.6.26 8:53 AM (122.38.xxx.145)

    무던하고 활동적인 아이면 몰라도..
    차라리 유치원하원후 미술학원 블럭이나 유아체육 이런걸로
    연계해서 스케쥴짜보심이~
    저는 일때문에 종일반 태권도(흔히 가장 많이 선택하는)
    했는데 나중에 엄청 후회했어요
    우리아이가 예민한지 몰랐던거죠....
    아이성향 잘파악한후에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아이가 좋아하는스케쥴로 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592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박스떼기 하신 적 없습니다. 10 ㅇㅇㅇ 2018/10/20 882
865591 가난한 여자의 노래 9 난설헌 2018/10/20 3,291
865590 도미솔김치 드셔보셨나요? 10 모모 2018/10/20 4,748
865589 성당 세례 꽃바구니 문구는 뭐라고 하나요 4 며느리 2018/10/20 3,311
865588 실리트 실라간 성분은 문제없을까요? 냄비요 2018/10/20 1,053
865587 세입자 내보내고 인테리어할때 법무사에서 대출 받아 보신 분 계신.. 인테리어 2018/10/20 735
865586 인테리어 공사견적 받을때 어느쪽이 더 끌리세요? 3 핫초콩 2018/10/20 1,225
865585 46세 이 코트 어떨까요? 50 코트 2018/10/20 17,586
865584 대기업 여자 몇살까지 다닐 수 있어요? 25 ㅇㅇ 2018/10/20 14,639
865583 향기좋은 차/차에대해 알려주세요~ 2 사랑 2018/10/20 1,192
865582 누가 나쁜가요? 1 하나 2018/10/20 720
865581 서울가서 고딩이랑 갈만한곳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2 .... 2018/10/20 1,009
865580 법정에서 모유 수유하며 변론하는 세아이의 엄마 변호사. 30 ... 2018/10/20 5,298
865579 전원주택 방범은 어떻나요?? 12 ㅇㅇ 2018/10/20 4,822
865578 임대인인데 임차인이 권리금 얼마줬는지 몰라요 6 상가임대차 2018/10/20 1,257
865577 목이 칼칼한데..프로폴리스가 없어요 9 아프다 2018/10/20 2,295
865576 이해찬 당대표는 40 ... 2018/10/20 1,304
865575 이동형 박쓰떼기 발언에 분노한 2002년 민주당 경선 참여자 글.. 33 증언 2018/10/20 1,861
865574 샤를 드골 공항 빵집 아시는분? 13 ... 2018/10/20 3,531
865573 2006년 결혼하신 분들 잘 사시나요? 9 ... 2018/10/20 3,120
865572 룸메 하메 방값받는거요 다소니 2018/10/20 890
865571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19 론리 2018/10/20 7,419
865570 치질인거같아요 몹시 통증있는데 금한데로 소염제 먹어도 11 도와주세요 2018/10/20 4,432
865569 이동형의 워딩 22 거울이되어 2018/10/20 2,160
865568 남편에게 제일 듣기 싫은 말 있으세요;;;? 5 저만 그런가.. 2018/10/20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