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집단에서 남성 혼자일 경우 처세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작성일 : 2018-06-25 20:25:19
2588235
딱히 마초 스러운 행동도
하지 않고, 꼰대짓을 한 적도 없습니다.
때때로 간식도 사다주고...
말할때 끼어들지 않고
맞장구도 쳐주는데
그런데 자꾸 겉돌게 되고
알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기가 빠진다고 할까요...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IP : 175.223.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25 8:32 PM
(221.151.xxx.109)
저는 그 반대의 환경에 있었는데요
남초 부서에 저 혼자 여자
가만히 있어도 화제의 대상이 되어 피곤했어요
알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서 기가 빠지는 느낌 알아요
저도 아저씨들이 저의 기운을 다 빼간다 생각했으니까
가만히 있으면 말 없다고 뒷말하고
할말 하면 보통 아니라고 뒷말해요
그냥 적당히 거리 두는게 최고
2. ㅌㅌ
'18.6.25 9:17 PM
(175.223.xxx.91)
여자들한테 찝적대지않고
과하게 친해지려고도 하지말고
일 잘하면 아무도 못 건드려요.
3. ddddd
'18.6.25 9:21 PM
(121.160.xxx.150)
뭘 하려고 하지 마세요.
살아남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57448 |
음식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 1 |
맛있겠다 |
2018/09/25 |
1,408 |
857447 |
삼성 이병철 묫자리 1 |
... |
2018/09/25 |
3,001 |
857446 |
나물이 왜 칼로리가 높을까요? 6 |
국자 |
2018/09/25 |
4,970 |
857445 |
kbs 명작극장해요. 1 |
ㅡㅡ |
2018/09/25 |
1,596 |
857444 |
추석때 송편 맞추시는 분들.. 어느 떡집이 제일 맛있나요? 3 |
서울지역 |
2018/09/25 |
1,975 |
857443 |
문정부 일자리 예산이 50조라구요?? (팩트체크) 19 |
팩트 |
2018/09/25 |
3,010 |
857442 |
32년전 5백만원이면 지금 얼마인가요? 9 |
.... |
2018/09/25 |
2,893 |
857441 |
소금게장은 어떻게 만드나요 1 |
지나다 |
2018/09/25 |
1,473 |
857440 |
신상철 트윗 1 |
기레기아웃 |
2018/09/25 |
1,059 |
857439 |
조선족쌤과 경력많은 한국인쌤 3 |
고민 |
2018/09/25 |
1,753 |
857438 |
다이슨 청소기 사려고 하는데요~~ 9 |
fdhdhf.. |
2018/09/25 |
2,751 |
857437 |
서울역과 고터와 안암동 가까운 아피트? 6 |
ㅇㅇ |
2018/09/25 |
1,830 |
857436 |
신애라 큰 그림 추측해봅니다 70 |
... |
2018/09/25 |
26,868 |
857435 |
"도련님·아가씨" 대신 "OO씨·동생.. 8 |
oo |
2018/09/25 |
2,916 |
857434 |
선물받은 냉동고기가 해동되서 왔어요~~~ 3 |
궁금 |
2018/09/25 |
1,797 |
857433 |
넷플릭스 엄청 좋아하시네요 6 |
ㅇ |
2018/09/25 |
3,917 |
857432 |
울아파트는 7.15~8.14 사용량1488 9 |
헉 전기료 |
2018/09/25 |
1,911 |
857431 |
100그램에 50만원 하는 보이차가 있네요 4 |
모라 |
2018/09/25 |
1,873 |
857430 |
文대통령, 한국 자동차 관세 면제 요청···트럼프 "검.. 10 |
ㅇㅇㅇ |
2018/09/25 |
2,005 |
857429 |
제가 말실수 했나요? 18 |
ㅁㅁ |
2018/09/25 |
7,540 |
857428 |
이번주 금요일 저녁 인천공항 ㅡ서울역 막힐까요? 1 |
공항 |
2018/09/25 |
786 |
857427 |
입사율 50%에 퇴사율 37.5%면 퇴사율이 높은건가요? 2 |
.. |
2018/09/25 |
3,022 |
857426 |
신입기자의 에세이같은 ddp센터에서의 달(문)님 이야기 |
신선 |
2018/09/25 |
937 |
857425 |
미역국을 끓여도 끓여도 질기네요 10 |
원목식탁 |
2018/09/25 |
2,176 |
857424 |
노사봉은 동생 노사연을 자식처럼 챙기네요 10 |
언니 |
2018/09/25 |
8,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