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했나요?
작성일 : 2018-06-25 18:31:58
2588181
방학때 한국와서 학원보내고있는데요. 윗반으로 올라가는것땜에 학원에 전화걸었는데 뜻밖에 말을 들어서 바로 학원갔네요ㅠㅠ. 애가 치트한것도 있어서 못올라간다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경위가 뭐냐니 비디오에 찍혔데요. 그래서 보여달라니 버벅되서 못보여준다는... 별거아닌걸 엄마가 넘 예민하게 반응한다는데 제가 그런가요? 그애가 더 많이 틀린아이라는데... 근데 그 이후로 그런일 없다는데 오히려 점수가 더 올라갔다네요. 전 넘 기분 나빠요. 애는 절대 아니라는데... 그럴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제가 너무한건가요?
IP : 175.223.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힝~
'18.6.25 6:34 P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뭔 말인 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거죠....
2. 저도
'18.6.25 6:3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뭔 말인 지 모르겠어요...222
그애는 누구죠?
3. ..
'18.6.25 6:36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애가 친구꺼를 보고 쓰지 않았다면 아이 입장에서 너무 억울한 거 아닌가요?
학원이 이상한데 그 누명을 쓰고 계속 보내시는 거예요?
4. ㅠㅠ
'18.6.25 6:38 PM
(175.223.xxx.131)
애는 컨닝할 이유가 없고 한적도 없다는데 학원서는 애가 한걸로 알아요. 그렇게 샹각하는게 기분나쁘다구요. 애보고 왜 답을 그걸로 했냐니깐 대답을 못했다는데 애는 대답했다는데 학원선 말이 달라요ㅠㅠ. 야가 미운털이 박힌걸까요?
5. ㅠㅠ
'18.6.25 6:39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이미 5주껄 냈는데 2주밖에 안다녔는데 환불받을수 없겠죠?
6. ..
'18.6.25 6:47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학원 환불 규정을 알아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처음에 문제가 생겼을때 아이랑 엄마 학원샘 한 자리에서 이야기
나누고 아닌데 대해선 사과 받고 하셨어야 했는데 이미 시간이 지났네요.
학원은 무슨 심사인지 모르나 아이를 오해하고
아이 엄마는 예민하다고 모니
아이도 엄마도 분하고 억울하겠어요.
잘 가르치면 참아야죠 뭐.
7. ㅇㄹ
'18.6.25 6:48 PM
(210.103.xxx.225)
너무 속상하겠어요.
그런 오해를 받고있고 아이는 억울한상태고하면 전 강경하게 cctv보자고 했을거에요.
커닝하지도 않은아이를 학원샘들이 마치 컨닝한아이로 다 알고있는데 굳이 그 학원에 다녀야되나 생각이 드네요.
명명백백 사실확인후 다른학원으로 옮기세요~~
8. ..
'18.6.25 6:52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아이 키울때 느낀건데요,
유독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학원에서 아이 성적이나 능력을 후려친다는 느낌을 받아요.
겁을 줘서 오래 다니게 하려는 심사인지 모르지만
로컬학원들의 경우 아이 실력을 그대로 칭찬하는데 한국 학원에서는 늘 부족한 면만 줄줄줄..
혹시 그런경우는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9. 제 생각엔
'18.6.25 7:56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학원 위주로만 생각하는것같아요ㅜㅜ. 자꾸 전에 공부했던적 있냐고 하고 쉽게 아이성적을 인정해주지 않는 느낌이에요ㅠㅠ. 물론 저도 제생각만 한걸수도 있구요ㅠㅠ
10. ㅠㅠ
'18.6.25 11:41 PM
(175.223.xxx.131)
네. 내일 다시 가볼려구요~~충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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