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야박한. 딸인가봐요
쉬거나 파트로 하셨음하는데,
여동생이 대뜸
동생 큰딸이 친정에 있는 대학다니는데
현재 기숙사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엄마 일 그만두면
큰딸을 엄마집에 있을까 하길래
엄마도 일그만두면 좀 쉬어야지.
뒤치닥거리 하냐고 말했는데
여동생이 섭섭해 하는 눈치이고,
엄마한테도 큰조카 엄마집에 있으면 엄마가 힘들지 하며
말했는데
저보고 가족끼리 야박하대요....
그런가요?
1. 삼냥맘
'18.6.25 5:31 PM (125.178.xxx.212)음.. 엄마가 일 그만두시는거랑 상관없이 손녀가 얹혀살면 집안일을 손녀가 도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동생분 말은 엄마가 자기딸 뒷바라지 햐라는건가요?2. 엄마가
'18.6.25 5:32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님더러 야박하댔어요????
3. ..
'18.6.25 5:33 PM (14.40.xxx.105)공대면 바쁠 때는 삼일 밤씩 새는데 집안일할 시간 없을때가 많을걸요.
4. ...
'18.6.25 5:33 PM (125.177.xxx.43)방값 정돈 내고 , 조카가 말벗도 하고 자기 빨래 설거지도 하며 싹싹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치닥거리 해줄 나인 아니잖아요
제 친정에선 우리딸이 근처 학교로 오면 꼭 같이 있자고 하시거든요
그리고 그건 동생이랑 엄마 문제라 ,,, 그리 말하면 좀 서운할수도 있을거 같아요5. 음
'18.6.25 5:34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야박한 딸은 아니신대요. 동생이 조카 기숙사비용으로 어머니께 돈을 좀 내면 그럴 수 있고 그냥 와 있으면 당연히 힘드시죠. 애가 대학생이면 어머니는 70대 가까우실텐데요
애하나 더 와있으면 생활비가 엄청 들테고 애도 불만 있을 것이고...6. 아니 딸이라며
'18.6.25 5:3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그럼 엄마가 원글이한테 야박하다고 한거잖아요...
7. 야박하지 않은 엄마가
'18.6.25 5:38 PM (112.164.xxx.21) - 삭제된댓글손주 뒷바라지 함 해보라 하세요.
뭐가 문제에요 --;8. 패시
'18.6.25 5:41 PM (164.125.xxx.66)이 글을 알아듣는 님들이 신기..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ㅋㅋ
9. ...
'18.6.25 6:02 PM (119.71.xxx.61)동생분은 기숙사비도 부담스러울 정도면서 엄마집에 딸을 공짜로 맏기겠다는건가요
어머님이 무리해가며 일을 하시는 이유가 있을텐데10. .....
'18.6.25 6:33 PM (211.54.xxx.233)1.엄마 일 쉬면, 동생이 손녀를 보낸다 -> 엄마가 손녀 뒷바라지 ?
2.기숙사비 부담 -> 외할머니집 공짜로?
3.둘째딸도, 엄마도 야박?
엄마가 주야간으로 일하시다 일 그만 두시면, 생활비는?
여유자금이 있으시다는 결론?
큰딸은 뒤로 빠지심이.11. 흠...
'18.6.25 6:50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동생이 참 염치가 없네요
고생하시는 엄마 등골 빼먹으려고 작정했나봐요
그냥 원글님은 뒤로 빠지세요
가족끼리 야박하다는 엄마가 알아서 하시겠죠...12. 햇살
'18.6.25 7:08 PM (211.172.xxx.154)집안일은 조카가 해야지
13. 원글
'18.6.25 7:49 PM (112.148.xxx.86)엄마는 여동생이 늘.짠한가봐요..
문제는 조카가 손하나 까닥 안하는 스탈이에요..
그러니 저는 말리고 싶은거죠..14. ㅇㅇ
'18.6.25 8:01 PM (1.253.xxx.133) - 삭제된댓글엄마가 괜찮다시는데 뭐..
15. ....
'18.6.25 8:54 PM (125.186.xxx.152)남는방 있으면 기숙사 대신 외갓집 들어가 사는거야 괜찮은데...
할머니가 일을 하면 안 들어가고
할머니가 일 그만두면 들어가겠다는게
할머니한테 수발들라는 소리잖아요.
대개는 대학생이면 할머니가 출근하는게 더 편할텐데요.16. 원글
'18.6.25 11:23 PM (112.148.xxx.86)그러니까요..
엄마그만두면 보낸다고 말하니요..
엄마가 알아서 판단하시게 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5374 | 한의대 수의대 결정 28 | redwom.. | 2018/11/19 | 5,633 |
875373 | 미국도 법꾸라지 많이 있나요? 2 | 그냥 궁금해.. | 2018/11/19 | 657 |
875372 | 아이가 변기에 비누를 넣었어요ㅠㅠ 6 | .. | 2018/11/19 | 3,179 |
875371 | 혜경님 꼭~ 囹부인 되시길.... 5 | 꼭 | 2018/11/19 | 1,801 |
875370 | 유서대필사건..사과도안했네요 2 | 경악 | 2018/11/19 | 979 |
875369 | 날 미워하는 사람 있으면 회사 가기 싫어요 14 | Jjj | 2018/11/19 | 3,121 |
875368 | 그냥 어제 있던 웃긴 일 8 | ㅎㅎ | 2018/11/19 | 4,661 |
875367 | 민주당과 통화했다 7 | 민주당은 각.. | 2018/11/19 | 1,774 |
875366 | 박병대 드뎌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네요 8 | .. | 2018/11/19 | 1,009 |
875365 | 요즘, 애들 어릴때 이혼요구 하는 남편,, 28 | ..... | 2018/11/19 | 7,032 |
875364 | 패딩에서 털 빠지면..계속 빠질까요?? 5 | .... | 2018/11/19 | 1,313 |
875363 | 남편이 늦을 땐 무슨 일인지 다 아시나요? 9 | ... | 2018/11/19 | 2,416 |
875362 | 시인의 어머니가 남기신 편지 (수정) 9 | 내안에 부처.. | 2018/11/19 | 1,722 |
875361 | 한번 쓰고 남은 곰팡이제거.방지제 처리 1 | ㄱㄴ | 2018/11/19 | 651 |
875360 | 분당)임플란트 만족하신곳 추천 부탁드려요 8 | ㅇㅇ | 2018/11/19 | 1,430 |
875359 | 맛있는 사과 사려면요 15 | ㅇㅇ | 2018/11/19 | 2,989 |
875358 | 사주에 부모님이 부자라고 나오시는 정말 부자세요? 10 | 쩝 | 2018/11/19 | 4,754 |
875357 | 혜경궁 트위터 50대 남자가 혹시.. 11 | 브로콜리 | 2018/11/19 | 3,992 |
875356 |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오는 스트레스 1 | ... | 2018/11/19 | 1,254 |
875355 | 항상 배에 가스가 차있는 느낌이예요. 허리통증 5 | ㅇㅇ | 2018/11/19 | 7,530 |
875354 | 김은영 국장 위기상황은 넘겼다네요 16 | .. | 2018/11/19 | 3,084 |
875353 | 이재명 사고를 치면은 전화기를 뺏기면 안됩니다. 2 | 읍읍아 감옥.. | 2018/11/19 | 948 |
875352 | 이 식재료 이름 아시는분 계세요? 10 | 혹시 | 2018/11/19 | 2,094 |
875351 | 문재인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 그리고 박근혜와 다름없는 인간 27 | .... | 2018/11/19 | 2,480 |
875350 | 성격이 안좋은 걸 인정해야 할 것같아요 19 | 성격 | 2018/11/19 | 3,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