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님 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jpg

ㅋㅋㅋㅋㅋ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18-06-25 14:34:54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15&document_sr...

지폐색깔 예쁜 것으로 넣으세요.

IP : 61.106.xxx.17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5 2:36 PM (125.180.xxx.52)

    봉투에 구멍이...설마..

  • 2. ...
    '18.6.25 2:39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

    빈봉투? 돈봉투?

  • 3. ㅇㅅㄴ
    '18.6.25 2:40 PM (180.69.xxx.113)

    천주교는 다 파란색인데ㅋ천원이라 천주교라고ㅎㅁ

  • 4. 진짜궁금
    '18.6.25 2:42 PM (220.81.xxx.90)

    저 봉투에 구멍 용도가 뭐에요????

  • 5. 에그
    '18.6.25 2:42 PM (116.39.xxx.29)

    뭔 헌금 명분이 저렇게 많아요? 차라리 월 회비를 한번 받고 말지. 교회나 사찰이나 고상한 척은 다 하면서 영업만큼은 세속보다 더해요.

  • 6. 기독교
    '18.6.25 2:43 PM (1.233.xxx.36)

    기독교 욕하는 것은 아는데 ...

    구멍은 지폐 유무확인용입니다.
    헌금 뺀 후 봉투정리할 때 혹시나 헌금을 빼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쉽게 하려고 저렇게 한거예요.

  • 7. 진짜궁금
    '18.6.25 2:46 PM (220.81.xxx.90)

    제가 직접 찾아봤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4417034

  • 8.
    '18.6.25 2:47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

    지폐 유무 확인용...

  • 9. ..
    '18.6.25 2:47 PM (223.62.xxx.136)

    손모가지
    날라간다잉~~~ㅋㅋㅋㅋㅋ

  • 10. 궁금한 것은
    '18.6.25 2:50 PM (61.106.xxx.177)

    구멍까지 뚫어가며 봉투에 지폐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어차피 봉투를 열고 돈을 꺼내야지 않습니까?
    빈봉투면 버리면 되는건데 왜 구멍까지 뚫어가며?
    그리고 봉투는 왜 만들죠?
    헌금함에 바로 넣게 해도 될텐데?
    복은 하나님이 주는 거지 목사가 주는 게 아니잖아요?

  • 11. 차라리
    '18.6.25 2:53 P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투명 비닐봉투로 해라

  • 12. 실제로
    '18.6.25 2:55 PM (222.99.xxx.137)

    결혼식에서도 그렇고 봉투에 돈이 있는데 모르고 버리는 경우가 많대요.
    사람이 아무리 꼼꼼히 열어서 돈을 꺼낸다 하지만 똑같은 모양의 봉투가 많기 때문에 봉투안에
    돈이 든채로 버리기 쉬워서 저렇게 구멍을 뚫는거죠.
    물론 저걸로 얼마나 냈는지를 볼수도 있겠지만 일차적인 목적은 그렇게 봉투에 돈을 든채로
    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 13. 아니 왜요?
    '18.6.25 2:58 PM (61.106.xxx.177)

    봉투를 안 열어보나요?
    세상에~
    헌금을 얼마나 많이 하길래 봉투를 열어볼 시간도 없답니까?

  • 14. ...
    '18.6.25 3:01 PM (223.33.xxx.99)

    대부분 결혼식 봉투 바로 안 버려요

  • 15.
    '18.6.25 3:05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이유는 단순 한 겁니다
    재정부 일 하는데 좀 수월하기 위해.
    너무 부정적 시각으로만 바라 보시네요.

  • 16. ㅋㅋㅋ
    '18.6.25 3:06 PM (125.128.xxx.133)

    구멍의 용도는
    지폐 색깔 구분용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dd
    '18.6.25 3:08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근데 헌금종류 왤케 많아요? @@
    어느 봉투는 그냥 헌금... 다른 봉투는 구제헌금.
    헌금 하나로 세분화 해서 사업할수 없는건가요.

  • 18. 돈없거나 안내지만
    '18.6.25 3:10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사람들 눈치보여 빈봉투 넣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 19. ㅇㅇ
    '18.6.25 3:11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성도들이 돈 낸건데... 돈 있는줄 모르고 그냥 버리는 경우
    는 일하는 사람들이 정성도 없고, 성도들이 알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 20. ㅇㅇ
    '18.6.25 3:1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성도들이 돈 낸건데... 돈 있는줄 모르고 그냥 버리는 경우
    는 일하는 사람들이 정성도 없고, 성도들이 알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그러는 경우도 많다고?

  • 21. 구차하네요
    '18.6.25 3:19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헌금송도 있던데요
    천원은 부끄럽다고 했던가?
    주식회사 예수

  • 22. 3333
    '18.6.25 3:21 PM (113.198.xxx.161)

    저건 순전히 업무 편의를 위한 거예요.
    재정일 보는 분들도 다 일반 교인인데, 주일 오후 헌금확인 등
    하는 일에 업무 실수를 줄이기 위한 것이죠.

  • 23. ...
    '18.6.25 3:24 PM (59.8.xxx.148)

    업무편의 조금 보자고 저렇게 구멍을 뚫나요?
    당연히 다들 지폐색깔 보이는 거 헌금 액수와 관련있다는 생각 들텐데요.
    업무편의는 구차한 변명이네요

  • 24. ...
    '18.6.25 3:25 PM (72.80.xxx.152)

    누가 돈 든 봉투를 열어보지도 않고 버릴까요

  • 25. ...
    '18.6.25 3:26 PM (72.80.xxx.152)

    옛날에 눈 감으라고 하고 매미채 돌렸는데

  • 26. ㅇㅇ
    '18.6.25 3:29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돈 좋아하는 집단 순위 매기면
    재미있을거임

  • 27. 이거 생각이 났네요
    '18.6.25 3:31 PM (203.247.xxx.210)

    오늘의 찬송가) 이런 믿음 안 돼

    헌금은 준비 않고 지갑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229489&select=title...

  • 28. ,,,
    '18.6.25 3:4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교회에서 봉투에 넣은 헌금 다 정리하고 버리려고 하는데 액수가 이상한게 나와 다시 찾아보니 봉투에 지폐 하나가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봉투들도 다시 다 검토해보니 그런걸 또 하나 발견ㅠ
    그날 재정부 난리 났었고 그 다음주부터 봉투에 구멍냈어요.

  • 29. ....
    '18.6.25 4:00 PM (1.237.xxx.189)

    엽기네요
    천원은 돈도 아냐

  • 30. 미쳤군
    '18.6.25 4:13 PM (117.111.xxx.114)

    애들한테

    저 따위 노래를 부르게 하고...

  • 31. 아이구~
    '18.6.25 7:42 PM (122.37.xxx.188)

    오해가 많으시네요

    아무렴 돈 액수를 보려고 저렇게 했겠습니다,
    저기에 헌금을 넣어도 돌려보지않는한 헌금 계수하는 이들 외에는 볼일이 없답니다,

    저 교회가 얼마나 지역사회를 위해서 구제하는지 알면
    그런 말씀 못하실거에요...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본이 되지 못하는건 정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 32. 천주교엔
    '18.6.25 9:21 PM (180.230.xxx.96)

    봉투에 구멍 없는데 그럼 어찌 관리가 되었는지..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798 법망이용 장기사기꾼 어찌안될까요? 궁금이 2018/09/26 425
857797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6 해외여행 2018/09/26 1,391
857796 (급질문)제사는 돌아가신 날 차리나요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차리.. 15 하늘 2018/09/26 12,320
857795 남자 어머니때문에 헤어지려고 하는데...(글 펑할게요). 108 긴이야기 2018/09/26 19,529
857794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 8 .... 2018/09/26 2,229
857793 임신초기 유독가스를 마신거같은데 2 아.. 2018/09/26 1,690
857792 왼쪽 갈비뼈 안쪽이 찌릿찌릿한 느낌인데요. 2 ... 2018/09/26 2,384
857791 김경수지사, 노무현재단이사장에 유시민 강력추천 17 ㅇㅇㅇ 2018/09/26 3,346
857790 오늘밤 10시에 하는 택시운전사 꼭 보세요!! 10 봐야함 2018/09/26 2,188
857789 피부과 쌤이나 약사님 도와주세요ㅠ.. 6 ........ 2018/09/26 3,001
857788 작은집 화장실과 싱크대 리모델링 질문 2 인테리어 2018/09/26 1,363
857787 조금씩 자주 드시는분 6 2018/09/26 1,830
857786 방탄 미국뉴스 생방송 지금 보는데요 6 기다리다 2018/09/26 3,342
857785 좋은 남자는 1 tree1 2018/09/26 1,410
857784 mbc 어제자 백두산 천지 사진 - 펌 4 기레기아웃 2018/09/26 2,310
857783 생리 기간도 아닌데 생리 하는 것 같은 느낌 들때 있으세요? 5 ㅇㅇ 2018/09/26 3,724
857782 시어머니들은 누가 며느리 칭찬하면 싫어하나요? 18 알못 2018/09/26 5,083
857781 다들 춥다는데 혼자 안 추운 사람요 9 와이 2018/09/26 2,248
857780 쥬시에서 파는 아보카도 바나나쥬스 5 ㅎㅎ 2018/09/26 3,443
857779 친정 다녀와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69 .. 2018/09/26 28,600
857778 모임이나 단체활동 했다하면 꼭 총무든 임원을 하게되요 2 보라 2018/09/26 1,209
857777 안시성 관련해서 도올선생과 조인성 영화감독 대담이예요 1 MandY 2018/09/26 994
857776 대구분들 팔공산갓바위어떻게 갈까요? 9 수능 2018/09/26 1,639
857775 40대 이후 남편 외벌이인경우 경제권이나 가계부관리 누가 하시.. 35 경제권 2018/09/26 8,673
857774 19금 잠자리후 성적으로 마음이 열린거같아요 15 Love 2018/09/26 3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