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없이
결국 혼자서는 살수없는 존재인거 같아요
누군가 나를 신뢰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처럼 큰 힘이 되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살수록 믿음의 힘을 절감하네요
1. ㅇㅇ
'18.6.25 2:13 PM (211.36.xxx.35)맞아요. 요즘 절감합니다.
사람이 혼자 잘난게 아니라서 누구도 받쳐주는 존재없이는
일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해요ㅜㅜ2. ..
'18.6.25 2:16 PM (121.139.xxx.85) - 삭제된댓글자기가 자기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각자 저마다 자기 한 몸만 생각하고 살아가지
다른 사람 그것도 피 안 섞인 생판 남을 그 사람의 뿌리부터 믿어주고
한 품에 신뢰하고 그러진 않잖아요.
남을 신뢰하기 보다 나를 신뢰하기가 힘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자신감.3. ..
'18.6.25 2:17 PM (121.139.xxx.85)자기가 자기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각자 저마다 자기 한 몸만 생각하고 살아가지
다른 사람 그것도 피 안 섞인 생판 남을 그 사람의 뿌리부터 믿어주고
한 품에 신뢰하고 그러진 않잖아요.
남을 신뢰하기 보다 나를 신뢰하기가 힘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필요해요.. 자신감.4.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18.6.25 2:26 PM (125.142.xxx.145)부모든 스승이든 누구든 주변에 최소 한명은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믿어주고 신뢰해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요..5. ㅡ.ㅡ
'18.6.25 3:02 PM (49.196.xxx.202)거울 한번 보세요. 절친을 놔두고 다른 데 가서 찾지 마세요~~
6. ㅇㅇㅇ
'18.6.25 3:34 PM (222.111.xxx.147) - 삭제된댓글움 이 말이 맞지만 주변에 조면 잘하고 신뢰가니까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것이더라구요.
저희 집도 보면 저는 어릴적주터 혼자 잘 하고 성과 내고 걱정 안되니 다 믿어주는데
제 동생은 지지는 해주지만 속으로 사람들이 잘 믿질 않은게, 애가 그릇이 작고 미덥지가 않아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겠지만 보통은 잘 하니까 주변에서 믿어주는거에요 그래서 성공하는거죠 일 잘하고 추천할만하니 기회가 계속 생기니까. 힘들어해도 주변에서 넌 잘 할거라 응원해주고. 잘 할만하니 그런거에요;;;7. ㅇ
'18.6.25 4:00 PM (118.34.xxx.205)윗분말도 맞지만
정말 본인이.괜찮아도
집안이 무식하고 가난하면 형제중에서도
다 자기들처럼 살기원하며
물귀신처럼 붙잡는 경우가 많아요,
네가 하긴 뭘하냐 그냥 시집가라 등
자기들은 전문직 이런거 한명도 못봤으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733 | 냉장고 사고 싶은데..고장이 안 나네요. 15 | 냉장고 | 2018/09/29 | 2,834 |
858732 | 왜 남편은 시키는 것만 할까 7 | 맞벌이 | 2018/09/29 | 2,334 |
858731 | 빌라자가vs아파트전세 17 | 이사고민 | 2018/09/29 | 4,189 |
858730 | 변기에 노란 때는 어떻게 없애나요ㅜㅜ 17 | 궁금 | 2018/09/29 | 10,985 |
858729 | 목 등이 찌릿한데요 | ㅇㅇ | 2018/09/29 | 537 |
858728 | 무기력하게 자꾸 늘어지다가 문득 눈물이 나는 날 5 | 컬렉션 | 2018/09/29 | 2,204 |
858727 | 콧속이 헐어서 넘 아파요... 9 | 별총총 | 2018/09/29 | 5,343 |
858726 | 송파 헬리오시티 의견 부탁드립니다. 18 | 나나 | 2018/09/29 | 5,312 |
858725 | 손글씨 교정노트가 있던데... 3 | 마mi | 2018/09/29 | 1,429 |
858724 | 70대 부모님과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국내여행지 16 | 원글 | 2018/09/29 | 7,032 |
858723 | "아저씨 비켜봐" (김현종 sns) 8 | ㅇㅇ | 2018/09/29 | 2,789 |
858722 | 저탄고지요... 얼마전에도 글올라왔었는데 위험한가요? 7 | .. | 2018/09/29 | 4,390 |
858721 | 한달간 말 안하는 대딩딸 24 | ... | 2018/09/29 | 8,323 |
858720 | 방 구하기 2 | Ibach | 2018/09/29 | 808 |
858719 | 김장김치 한통을 얻었는데 10 | 갈등됨 | 2018/09/29 | 3,495 |
858718 | 멜론 프로슈토 만들려고 하는데요 10 | 요리는82 | 2018/09/29 | 1,121 |
858717 | 집 사고 팔다가 매수자가 계약 깨고... 난리네요 51 | 뭐야 | 2018/09/29 | 22,803 |
858716 | 비타민디 추천부탁드려요 2 | .. | 2018/09/29 | 1,922 |
858715 | 자신의 모든 행동이 특별한 지인 신기해요. 9 | ㅇㅇㄴ | 2018/09/29 | 3,243 |
858714 | 세상에 그런 컵이 있나요? 8 | 알고싶다 | 2018/09/29 | 2,399 |
858713 | 자식의 불안을 방치 내지는 관조하는 부모는 왜 그런가요? 13 | ㅇㅇ | 2018/09/29 | 4,268 |
858712 | 일본자위대 욱일기 내리라는 요구, 예의 없다 5 | ㅇㅇ | 2018/09/29 | 1,139 |
858711 | 전국 마지막옷인데 이런 경우 어떡하시나요? 20 | 질문 | 2018/09/29 | 7,323 |
858710 | 킹크랩 찜통에 안 들어가서 다리를 떼고 찌는 중인데요 1 | 킹크랩 | 2018/09/29 | 1,312 |
858709 | 이직준비중에 임신을 했어요.. 6 | .. | 2018/09/29 | 4,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