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없이

ㅇㅇ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8-06-25 14:07:43
성공하기 힘든거 같아요.
결국 혼자서는 살수없는 존재인거 같아요

누군가 나를 신뢰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처럼 큰 힘이 되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살수록 믿음의 힘을 절감하네요
IP : 117.111.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5 2:13 PM (211.36.xxx.35)

    맞아요. 요즘 절감합니다.
    사람이 혼자 잘난게 아니라서 누구도 받쳐주는 존재없이는
    일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해요ㅜㅜ

  • 2. ..
    '18.6.25 2:16 PM (121.139.xxx.85)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자기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각자 저마다 자기 한 몸만 생각하고 살아가지
    다른 사람 그것도 피 안 섞인 생판 남을 그 사람의 뿌리부터 믿어주고
    한 품에 신뢰하고 그러진 않잖아요.
    남을 신뢰하기 보다 나를 신뢰하기가 힘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자신감.

  • 3. ..
    '18.6.25 2:17 PM (121.139.xxx.85)

    자기가 자기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각자 저마다 자기 한 몸만 생각하고 살아가지
    다른 사람 그것도 피 안 섞인 생판 남을 그 사람의 뿌리부터 믿어주고
    한 품에 신뢰하고 그러진 않잖아요.
    남을 신뢰하기 보다 나를 신뢰하기가 힘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필요해요.. 자신감.

  • 4.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18.6.25 2:26 PM (125.142.xxx.145)

    부모든 스승이든 누구든 주변에 최소 한명은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믿어주고 신뢰해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요..

  • 5. ㅡ.ㅡ
    '18.6.25 3:02 PM (49.196.xxx.202)

    거울 한번 보세요. 절친을 놔두고 다른 데 가서 찾지 마세요~~

  • 6. ㅇㅇㅇ
    '18.6.25 3:34 PM (222.111.xxx.147) - 삭제된댓글

    움 이 말이 맞지만 주변에 조면 잘하고 신뢰가니까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것이더라구요.
    저희 집도 보면 저는 어릴적주터 혼자 잘 하고 성과 내고 걱정 안되니 다 믿어주는데
    제 동생은 지지는 해주지만 속으로 사람들이 잘 믿질 않은게, 애가 그릇이 작고 미덥지가 않아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겠지만 보통은 잘 하니까 주변에서 믿어주는거에요 그래서 성공하는거죠 일 잘하고 추천할만하니 기회가 계속 생기니까. 힘들어해도 주변에서 넌 잘 할거라 응원해주고. 잘 할만하니 그런거에요;;;

  • 7.
    '18.6.25 4:00 PM (118.34.xxx.205)

    윗분말도 맞지만
    정말 본인이.괜찮아도
    집안이 무식하고 가난하면 형제중에서도
    다 자기들처럼 살기원하며
    물귀신처럼 붙잡는 경우가 많아요,
    네가 하긴 뭘하냐 그냥 시집가라 등
    자기들은 전문직 이런거 한명도 못봤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114 음주 심신미약에 모자라 이젠 가족부양때문에 솜방망이 처벌 5 누리심쿵 2018/11/09 1,116
872113 지금 홈쇼핑에 순*염색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염색 2018/11/09 2,100
872112 해외유학파, 철학과 출신 역술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5 .. 2018/11/09 1,639
872111 오늘아침신문,'삼바'대신 삼성 폰 출시만 4 ㅅㄴ 2018/11/09 603
872110 두둥, 자한당에서 쫒겨난 전원책, "폭로를 고민중이다&.. 21 .... 2018/11/09 5,247
872109 전원책 해고되었네요 9 한국당은 지.. 2018/11/09 4,212
872108 불자든 기독교인이든, 노골적인 속물 기도 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 5 노골적 기도.. 2018/11/09 1,054
872107 lg가전 수명이 긴가요? 18 ........ 2018/11/09 1,953
872106 귀여운 아기의 악력 6 유망주 2018/11/09 3,990
872105 점심 풍경 (애교쟁이 길고양이 이야기) 8 가을 2018/11/09 1,318
872104 김수현이 아파트가격 폭등시켰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노릇 28 sbs 2018/11/09 4,959
872103 어제 시킨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10 노랑 2018/11/09 3,816
872102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중 3 궁금 2018/11/09 3,307
872101 돈을 좀 버니 오히려 옷, 가방,,,관심이 뚝... 17 ... 2018/11/09 7,823
872100 내년2월. 사이판을 대신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5 11 2018/11/09 1,305
872099 보헤미안 랩소디보신분들..이 대사.. ㅇㅇ 2018/11/09 1,361
872098 소리치료앱 vitaltones 쓰시는분 계세요? 우울증 2018/11/09 394
872097 맛없는 고구마가 대략 80k정도 있어요 17 ... 2018/11/09 4,355
872096 각 직장에서 전표철을 어떻게 해서 보관하시나요? 2 경리회계 2018/11/09 1,203
872095 정시준비하는아이 엄마 8 ........ 2018/11/09 2,720
872094 홍남기 반응은 어떤가요? 4 ㅇㅇ 2018/11/09 806
872093 침대가 꺼지면 허리아픈거 맞죠? 2 ... 2018/11/09 1,517
872092 혈액순환에 좋은 영양제와 염증에 좋은 영양제 1 여드름 2018/11/09 2,249
872091 학군 그냥 그런 동네인데 사립 넣어볼까요? 5 ㅇㅇㅇ 2018/11/09 1,476
872090 감정기복이 심하네요..열심히 살다가..죽고싶다가.. 6 여우 2018/11/09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