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학교 주차장에서 문콕 당한 일

....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18-06-25 11:26:10




아이 초등 학교 하원 시간에, 날이 너무 덥고 아이 병원 진료를 가는
날이라 차를 운전해서 갔는데
그 날이 유독 더워서 학교 주차장에 차를 가지고
아이를 데리러 온 학부모들 차로 거의 만차 상태였어요.
저는 세이브로 주차하고 차에서 아이를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제 차 옆 공간이 바로 쓰레기 소각장이라 주차 공간까지 학교 쓰레기가
나와 있어, 주차 자리는 맞지만 쓰레기가 있어 주차를 못하는 빈 공간이
있거든요. 거기에는 쓰레기 때문에 주차가 불가능해요.

근데 어떤 경차가 그 공간에 꾸역꾸역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제 차랑 너무 가까워서 그 차 운전자는 내리는게 불가능했고요
저는 옆에서 그 운전자 분이 너무 황당하게 운전을 하고 계시길래
제 차에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분이 뭘 확인하고 싶으셨는지
문을 여셨는데..
제 차랑 그 차가 가까이 있다는 것도 확인을
안하셨는지 세게 꽝하고 여셔서 문콕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놀라서는 황급히 문을 닫고, 모르는 척 나오시지도
않고 계시길래.. 참으려고 했는데
너무 열받아서, 나가서 그 차주 분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저기요 차 문 조심히 여세요"

그랬더니 부딪힌 거에 대해 일절 한마디 말도 없고
"아 전, 안내릴거예요~~~!" 이러더라고요..

모르는척 대꾸하는 걸 보니 너무 화가 나서 방금 제 차에
문으로 밖지 않았냐고 하니 그제서야 고개를 숙이더군요

제 아이가 다니는 같은 학교 학부모라 더이상 말은 안하고
끝냈지만 진짜 화나네요
제가 오버하는 건가요?








IP : 117.111.xxx.2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6.25 11:28 AM (223.33.xxx.80)

    좀 세게 연다고 차에 스크래치 생기나요?
    완전 후려쳐야 생기죠

  • 2. ...
    '18.6.25 11:29 AM (117.111.xxx.210)

    문콕 당해보신 적 없으신가 봐요.
    그리고 정말 세게 여셨어요 그분이, 그래서 기스 났고요

  • 3. 00
    '18.6.25 11:30 AM (175.123.xxx.201)

    문콕방지 패드 붙이세요
    온라인에서 자석달린 긴 쿠션같은 문콕방지패드 팔거든요
    전 문콕당할것같으면
    그거 꼭 붙이고
    내려요 어떤 뒷자리에서 얼라가 내렸는지
    한번 거의 부서진 급으로 문콕 당하고
    그거 사서 꼭 붙입니다
    기분 나쁘죠 차도 나의 재물입니다 당연한겁니다

  • 4. ...
    '18.6.25 11:32 AM (117.111.xxx.210)

    아무리 작은 기스여도 공업사에 맡기면 수리비용도 발생하는데
    그 분한테 돈도 받을 수 없죠
    기스는 볼 때마다 화가 나고요

  • 5. 00
    '18.6.25 11:35 A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수리비 달라고 잡았어야죠
    작은 흠이면 5~8만원정도 될텐데
    그거 요구해도되요.. 볼때마다 기분 나쁠텐데
    저라면 새차라면 돈 받을것같아요

  • 6. @@
    '18.6.25 11:36 AM (211.229.xxx.125)

    뭔 오버요??
    그정도 문콕이었으면 상처가 있던 없던 미안합니다....가 튀어나와야죠.
    저도 예전에 관공서에 주차하고 전 기다린다고 차에 있었는데 옆에 소형차가 주차하더니 운전석 뒷자리에서 20대 아가씨가 내리는데 제 차가 흔들할 정도로 세게 쾅...
    바로 나가서 항의했더니 미안합니다 하더라구요 ..
    에휴...다행히 표가 안나긴 하더라구요.
    제발 좀 조심하자구요....ㅠㅠㅠ

  • 7. ,,,,
    '18.6.25 11:36 AM (115.22.xxx.148)

    저도 차에서 잠시 통화할일이있어 주차해놓고 있는데 옆에차가 한대 들어오더니 문을 아무렇지 않게 열어 쾅!

    차안에서 너무 깜짝놀래 통화하다가 악!! 그순간 어찌나 화가나는지 통화 잠시 끊고 내려서 소리를 있는데로 질렀네요..지금 뭐하는거냐고...차문을 그렇게밖에 못 여냐고 중년 남자가 내리다가 제가 소리지르니 건성으로 미안해하면서 가더군요..

  • 8. ...
    '18.6.25 11:36 AM (112.220.xxx.102)


    차 수리는 해야죠
    도장 벗겨졌으면 페인트칠 빨리 해야되구요
    세게 열었으면 들어간 자국도 있을텐데?
    문쪽은 차 탈때마다 보는곳인데 볼때마다 짜증나요
    문 상태보고 수리비를 청구했어야죠
    자기지갑에서 돈 나가봐야
    저런행동 다시는 안하죠

  • 9. frostsky
    '18.6.25 11:37 A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수리비 달라고 잡았어야죠
    작은 흠이면 5~8만원정도 될텐데
    그거 요구해도되요.. 볼때마다 기분 나쁠텐데
    저라면 새차라면 돈 받을것같아요
    누군지 모르면 어쩔수없지만 현장에서 잡으면
    빼박인데 뭘...
    그게 창피하면 ..내돈 내고서라도 깨끗하게 수리해야
    마음의 상처가 치유됨... 계속 기스보면 더 성질나요

  • 10. 00
    '18.6.25 11:37 AM (175.123.xxx.201)

    수리비 달라고 잡았어야죠
    작은 흠이면 5~8만원정도 될텐데
    그거 요구해도되요.. 볼때마다 기분 나쁠텐데
    저라면 새차라면 돈 받을것같아요
    누군지 모르면 어쩔수없지만 현장에서 잡으면
    빼박인데 뭘...
    그게 창피하면 ..내돈 내고서라도 깨끗하게 수리해야
    마음의 상처가 치유됨... 계속 기스보면 더 성질나요

  • 11. ...
    '18.6.25 11:38 AM (117.111.xxx.210)

    새 차는 아니지만.. 제 차가 벤츠예요.
    아무리 작은 기스여도 솔직히 수리 비용 적지는 않은 편인데..
    생각할수록 그 분 태도가 너무 괘씸해서 받을걸 그랬어요

  • 12. 헐...
    '18.6.25 11:44 AM (211.229.xxx.125)

    그 차 용감하네요..무식하면 용감한게 맞네요..
    전 주차할때 외제차 있으면 1차로 조심하고....2차로 피하는데.....

  • 13. 일부러로긴
    '18.6.25 11:48 AM (223.38.xxx.216)

    어째서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조심성없이
    다니는걸까요?
    아이들도 남에 물건에 피해주지않도록 교육 똑바로
    시켜야죠.
    적반하장들이 많으니까 열받는거죠.

    생각만해도 짜증납니다.

    주차도 좀 지편한데로 안했으면 좋겠어요.

  • 14. 왜....
    '18.6.25 11:57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돈 안받으셨어요...
    죄송하다 사과하면 넘어갈수도 있는 일이지만 저런 사람들한테 왜 .....

  • 15. ...
    '18.6.25 12:14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문에 스폰지도 붙어있지만 여닫을 때 습관적으로 문 가장자리에 손을 대고
    옆차에 닿지 않게 세상 조심스럽게 여는데
    막상 제 차에는 문콕 문쾅 자국들이 즐비합니다.
    나만 조심하고 사나 싶어 속상해요.

  • 16. 댓글이 더위먹음
    '18.6.25 1:23 PM (223.62.xxx.252)

    미친여자가
    그러다가 수리비 함 지대로 물려봐야 정신차릴듯

  • 17. ㅁㅁ
    '18.6.25 2:20 PM (27.1.xxx.155)

    의무적으로 문콕방지 깍두기를 붙이게 해야될거 같아요.
    진심 짜증나요.

  • 18. dlfjs
    '18.6.25 6:26 PM (125.177.xxx.43)

    왜들 문을 그리 열죠? 그리고 그랬으면 미안하다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120 거봉맛간장 만들었는데 망한거 같아요ㅠ 거봉 2018/07/09 1,090
829119 자매끼리 정말 많이 싸우나요? 27 웃자 2018/07/09 6,224
829118 역대 우리나라 뻘짓..평화의 댐,동일본 지진 모금운동... 5 뻘짓 2018/07/09 1,005
829117 페미(메갈,워마드)는 심상정 찍지 않았나요? 56 ..... 2018/07/09 2,837
829116 맘충이라 하려나요 16 루나 2018/07/09 4,430
829115 호적등본상 우리집으로 들어왔는 시엄니 ‥ 11 2018/07/09 5,246
829114 엄청나게 잘해주다가 한순간에 마음식어 떠난 남친때문에 트라우마 .. 22 000 2018/07/09 10,078
829113 초등학생 아이들 좋은 습관좀 공유해주세요 4 @@@ 2018/07/09 1,568
829112 급질)김치부침개에?? 7 ..... 2018/07/09 1,837
829111 나이 50초반에 조무사준비..어떨까요? 11 빗소리 2018/07/09 6,166
829110 공부 포기?한 초등학생 있나요? 8 엄마 2018/07/09 1,948
829109 약사분 안계시나요?? 피부약관련. 1 2018/07/09 830
829108 속 적은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8 에이브릴 2018/07/09 1,373
829107 정말 이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5 궁금 2018/07/09 3,132
829106 눈코입이 밋밋하고 적어요 화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8/07/09 1,473
829105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으면 7 깍두기 2018/07/09 2,188
829104 너무 망측한 꿈을 꿨어요. 혹시 해몽해주실수 있을까요? 9 19금 2018/07/09 3,356
829103 아이가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했어요 20 어쩔까요 2018/07/09 8,069
829102 11월부터 3개월 베를린에 놀러가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백수 2018/07/09 721
829101 골프채 - 어떤 세제로 닦으면 좋을까요? 1 골프채 2018/07/09 922
829100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23 ㅇㅇ 2018/07/09 4,894
829099 양수경 김치사업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5 불청 2018/07/09 2,943
829098 유전병 있으면 결혼이나 연애 어렵겠죠? 19 오리 2018/07/09 7,949
829097 아시아나는 한짓에 비해 욕을 덜 먹네요...역시 첫번째가 욕받이.. 6 .... 2018/07/09 1,353
829096 제가 성인ADHD같아요 2 ... 2018/07/09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