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가 오는데 가끔 기숙사에서 먹을 야식반찬을 좀 싸주길 원하더라구요,.
남자아이지만 매번 사먹고 인스턴트 먹는게 질리나봐요..
지난 번엔 장조림에 건새우볶음 싸줬는데
이번엔 딱히 장 봐 놓은게 없어서 간식으로 먹을
미숫가루와 꿀만 챙겨줬어요.편의점 얼음컵에 우유랑 부어서 먹으라고..
이번주 오면 뭐 싸줄까 고민되네요.
힌트좀 주시겠어요 ~~
주말에 아이가 오는데 가끔 기숙사에서 먹을 야식반찬을 좀 싸주길 원하더라구요,.
남자아이지만 매번 사먹고 인스턴트 먹는게 질리나봐요..
지난 번엔 장조림에 건새우볶음 싸줬는데
이번엔 딱히 장 봐 놓은게 없어서 간식으로 먹을
미숫가루와 꿀만 챙겨줬어요.편의점 얼음컵에 우유랑 부어서 먹으라고..
이번주 오면 뭐 싸줄까 고민되네요.
힌트좀 주시겠어요 ~~
메추리알장조림, 진미채무침 이런것도 괜찮아요.
근데 대학생 애들 다 방학하지 않았나요?
매콤한 멸치꽈리고추볶음, 오뎅볶음
저는 기숙사 있는 아이 그냥 도시락 세개 싸줘요.
다이소 가면 전자렌지 돌려도 되는 일회용 도시락
파는데 거기에 도시락 싸주면 렌지에 돌려 먹거든요.
과일도 잘라서 넣어주고 부침개도 한장 부쳐서 주고
데워 먹을 수 있게 채소 안넣은 샌드위치 싸주는데
사먹는 거 보다 좋다고 벌쎄 1년 넘게 싸가지고 갑니다.
반찬은 특별한 거 없이 집에서 먹는 반찬에
불고기나 제육볶음 같은 거 더 해서 줍니다.
잘 나오는데...
뭐 밑반찬은 많아도 버리게 되고 너무 없으면 라면같은거나 먹게되니까
어느 정도는 종류별로 돌려가면서 많지 않은 양으로 해주면 좋겠죠.
무엇보다도 김치류,.. 이건 배추김치, 열무김치, 얼갈이 김치, 양배추물김치, 오이소박이, 깍두기, 동치미
이런 식으로 돌려가면서 많지 않은 양으로만 싸주고요.
메추리알 조림. 고기장조림. 구운게란,
진미채무침, 멸치볶음. 콩자반, 감자조림.
마늘쫑 조림. 양파오이당근장아찌
이런 밑반찬을 돌려가면서 해주면 좋을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1631 | 초등4학년인데 영어 에세이 해야하나요? 33 | 영어 | 2018/11/08 | 3,423 |
871630 | 하루에 드시는 밥 양이 얼마나 되시나요? 14 | 밥 | 2018/11/08 | 4,133 |
871629 | 뉴스공장 청취율1위 26 | ㄱㄴㄷ | 2018/11/08 | 1,674 |
871628 | 은실이 마지막회가 어떻게 됐나요? 3 | 모모 | 2018/11/08 | 4,209 |
871627 | 드루킹은 김어준 되게 싫어했겠어요 8 | .... | 2018/11/08 | 996 |
871626 |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의 참담한 근황이 공개됐다. 45 | 다이빙벨 | 2018/11/08 | 14,341 |
871625 | 심재철 특검 해야되지않나요??? 7 | ㅇㅇ | 2018/11/08 | 574 |
871624 | 김성호의 회상 19 | 나도회상 | 2018/11/08 | 3,622 |
871623 | 가끔 생각나는 그 남자 4 | ... | 2018/11/08 | 2,566 |
871622 | 남편의 옛 여친들 사진을 보게될경우? 13 | ... | 2018/11/08 | 7,532 |
871621 | 고2 여자 왕따 해결 3 | .... | 2018/11/08 | 2,519 |
871620 | 영화 장화홍련 보신분 이야기 나눠요 4 | ㅇㅇ | 2018/11/08 | 1,761 |
871619 | 옥션이나 쿠팡이 물품을 전화번호로 선물 할 수 있나요? 2 | 연말 | 2018/11/08 | 730 |
871618 | 5뚜기 미역국라면 후기 37 | 라면만세 | 2018/11/08 | 16,879 |
871617 | 이 남자 어때보여요?(길어요) 33 | ㅡㄴㄱ | 2018/11/08 | 6,009 |
871616 | 바람,, 증거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14 | .....,.. | 2018/11/08 | 4,079 |
871615 | 라스보다가 오늘은 골목식당 보게됐는데 16 | 수요일 | 2018/11/08 | 7,486 |
871614 | 내 몸, 인생의 절정을 달린다 40 | 익명의아마츄.. | 2018/11/08 | 16,697 |
871613 | 제주 아기랑 엄마 기사 볼때마다 눈물이 주체할수없게 쏟아져요 30 | 눈물 | 2018/11/08 | 6,272 |
871612 | 남편이 술 많이 마시고 올때마다 케익 사오는데요 62 | ... | 2018/11/08 | 21,371 |
871611 | 요새 특히 힘들어서.. 1 | 요새 | 2018/11/08 | 1,120 |
871610 | 알쓸신잡 때운에 토지 다시 읽는데요 7 | ... | 2018/11/08 | 3,717 |
871609 | 문정인, 국내 언론보도 작심비판…대체 어느나라 언론이냐 13 | 후련 | 2018/11/08 | 1,676 |
871608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 시리즈 16 | 덫 | 2018/11/08 | 2,396 |
871607 | 제주 아가를 위한 추모시..(댓글에 있는 어느분 시) 11 | 으... | 2018/11/08 | 2,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