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아들 담임에 관해 여쭙니다-내용 펑 합니다

mom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8-06-25 08:38:17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할게요.

IP : 121.160.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5 8:41 AM (223.39.xxx.127)

    선생님들은 누구의 편도 들어주기 힘든 중립적 입장이고
    차라리 학폭을 여는게 편해 보이시던데요
    그냥 원글님 맘 가는 데로 하세요
    샘은 무신경 이예요

  • 2.
    '18.6.25 8:44 AM (49.167.xxx.131) - 삭제된댓글

    숙제 주제를 까먹었다는건가요? 모듬끼리 정한거면 엄마가
    상대아이 엄마에게 전화해 물어봐달라하세오. 아이가 구딪치는거 싫어한다고 하면서. 그런행동 하는거 그엄마도 알아야할듯

  • 3. 선생님 입장
    '18.6.25 8:50 AM (39.7.xxx.253)

    말이 안되죠 일단.
    사적인 감정을 왜 숙제하는데 섞는지도 이해 안가고
    그렇게 아쉬운 소리 하기 싫으면 잘 기억해서 했어야죠.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다가 핑계댄거고
    오히려 친구 모함하는 아이 가능성도 보여요

  • 4. mom
    '18.6.25 8:53 AM (121.160.xxx.82)

    저는 우선 아들이 원하는데로 해주고 싶은데요 아들은 아쉬운 소리하는게 싫은거에요
    그래서 실명이 쓰여진건데 그걸 남편이 걱정 하는겁니다

    그래서 출근 시키고 여기에 걱정되어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하네요

  • 5. mom
    '18.6.25 8:54 AM (121.160.xxx.82)

    학 폭위를 열어야 하는 일인가요?
    아이가 원하진 않고 저도 학폭위 에 대해 잘 몰라서 ...

  • 6.
    '18.6.25 8:55 AM (49.167.xxx.131)

    객관적으로 볼때 윗님같은 생각이 들듯 내가 못챙긴 모듬과제를 표면적으로 볼때 잘못된 이유와 상관없는 아이탓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요. 사이야 어찌됐든간에 숙제를 못챙긴거 아드님탓이니까요. 거기다 모듬숙제면 아드님으로인해 모듬전체가 해를 입은거고요.

  • 7.
    '18.6.25 9:0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숙제는 하고 봐야죠 ᆢ핑계로 보일뿐입니다 숙제하고 난뒤 차라리 학폭을 여시던가요ᆢ

  • 8.
    '18.6.25 9:09 AM (210.100.xxx.239)

    이건 사생활존중과 상관없어보여요.
    그냥 숙제를 안한거예요.
    아드님 잘못이네요.

  • 9. . .
    '18.6.25 9:10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힘들게 하는 아이는 우선 담임과 상담으로 풀어나가야지 무조건 학폭부터 열고 보면 학폭 연 아이도 학교 다니기 힘듭니다.
    모둠으로 하는 숙제에 늦게 숙제하느라 다른 모둠원의 도움이 필요한 거면 다른 모둠원에게도 피해주는 아이 잘못입니다.
    모둠이 2명은 아닐텐데 다른 모둠원은 없나요?
    다른 모둠원에게 도움요청해보시고 담임과 우선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10. 아니
    '18.6.25 9:37 AM (180.228.xxx.213)

    학폭여는걸 진짜 아무렇지않게생각하는 분계시네요
    아이 인생의 문제인데 알아보지도않고 무조건 학폭열어라니 진짜....

  • 11. mom
    '18.6.25 9:45 AM (121.160.xxx.82)

    모둠 으로 조사하고
    숙제는 각자 이므로 다른아이에게 피해를 준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과 아이 숙제를 해왔나 안해왔나 의 문제입니다

  • 12. ..
    '18.6.25 9:4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사생활 존중하고 숙제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숙제는 해야지요 일단
    그럼 나머지 아이들만 숙제를 하라는 것인가요?
    무임승차하자는 것이네요

  • 13. mom
    '18.6.25 9:47 AM (121.160.xxx.82)

    걱정해주시고 댓글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아이도 숙제를 늦게 미루다 이런 불편함이 생긴것에 깨닫는 바가 큰 것 같아요

    어쩌나요 ㅜㅜ

  • 14. ㅡㅡ
    '18.6.25 10:12 AM (210.205.xxx.1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 숙제에서 x의 잘못은 없어 보이는데
    반성 내용에 왜 x를 소환시켜야 하는지 의문…

    아들이 x의 도움을 절대로 받을 수 없겠다하고
    그래서 모둠 숙제를 못 하게 되었으면
    본인이 숙제를 미루다 숙제를 못 해왔다고
    그 사실에 대해서만 (x 얘기는 빼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라고 하겠어요

    나중에 선생님께서 따로 이유를 물으시면
    그 때 x와의 관계를 얘기할 수도 있겠지요

  • 15. ...
    '18.6.25 11:03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핑계가 많은 스타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466 자식없으면 종힙병원진료는 할수도 없나봐요. 11 휴.. 2018/06/25 4,522
826465 [청원] 이재명 임진각 취임식, 사비로 하세요 9 이재명청원 2018/06/25 1,088
826464 식당음식먹고 탈난거는 어떻게하죠 7 .. 2018/06/25 2,243
826463 광화문 쪽 중식당이나 회식할만한 식당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4 2018/06/25 748
826462 도시 전체 전파를 막는거 이름이 뭔가요? 2 전파 2018/06/25 957
826461 남편이 심한 욕설을 퍼부었어요.. 98 .. 2018/06/25 17,639
826460 식기세척기 잘 쓰는 분들 18 ㅡㅡ 2018/06/25 3,774
826459 자영업 요새 어떤가요? 제발 경제 좀 신경 써 줬으면요.. 26 dma 2018/06/25 3,449
826458 비행기 탈 때 먹는 약 처방 없이 살 수 있나요? 1 ........ 2018/06/25 1,484
826457 동네 엄마들 만나는.시간이 아깝다면... 9 N12 2018/06/25 5,144
826456 원룸 계약만료 전 이사할 때 월세문제 궁금합니다. 3 원룸 계약 2018/06/25 2,498
826455 대전 다빈치 재활병원 어떤가요..? 먼데이 2018/06/25 983
826454 건강한 다이어트 아침 브런치 아이디어 좀 주세요. 5 눈쏟아진다 2018/06/25 1,702
826453 동태2마리 있는데 어떻하나요 1 손질안된 2018/06/25 588
826452 상도동 숭실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추천할? 산부인과 2 산부인과 2018/06/25 1,502
826451 남편이 접대차 룸싸롱 가는건 어느정도 이해해야할까요? 8 땅맘 2018/06/25 4,872
826450 뚜껑형 김치냉장고 위치 6 ㅇㅇ 2018/06/25 1,732
826449 강남 집값 고점일지도... 17 집값 2018/06/25 4,865
826448 보리에서 냄새나는데 빡빡씻는건가요? 4 호롤롤로 2018/06/25 1,105
826447 파도야ᆢ여기저기 씨뿌려 어쩔려구요 2 드라마수다 2018/06/25 1,674
826446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이유 8 지금은 2018/06/25 1,534
826445 연속극 파도야파도야 2 .. 2018/06/25 1,271
826444 아이 등원시키기 전쟁이네요 6 ..4살 2018/06/25 1,714
826443 돈가스 냉동해놓은거요 생수 2018/06/25 474
826442 발시자 제한 질문 2018/06/25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