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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말이 어떤 뜻으로 들리나요.

아.... 조회수 : 5,995
작성일 : 2018-06-24 21:09:42
a가 물건을 준다고 해서.
b가 받으러 간 상황.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라서 서로의 차가 뭔지 모름

a: 이게 좀 부피가 커서 차에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b: 아 ㅡ. 네. 들어가요 우리차 xxx이에요. (7~8천 하는 고급차임)

여기서.....
a는 뭔 차자랑이냐.. 이러고있는 상황이고
b는. a가 자길 무시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소형차 타게 보이냐?이런거)실상 물건의 부피는 경차아니면 들어갈 사이즈였거든요.

그 자리에 있던 저는.
사실 b의 반응이 좀 당황스럽긴했거든요
나같음 네 들어갈거같아요~~하고 말았을건데. 굳이 차 모델까지 밝힐이유가....

근데 b의 이야기를 들으니
참 .... 세상사람 다양하니 말조심해야겠구나 싶고....
생각해보니 물건이 그리 크지 않앗는데.. 왜 굳이 그 질문을 했을까 싶고요...

a b 누가 일반적인 사람일까요
IP : 223.62.xxx.2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4 9:12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b가이상하죠
    소형차엔 안들어갈거에요 한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기준에서 차에 안들어갈수도 있다고 말한건데.

    근데 저것만 봐선 모르고 평소에 a가 b를 사사건건 무시했다거나 하면 또 다를 수도 있겠죠

  • 2. ......
    '18.6.24 9:12 PM (211.178.xxx.50)

    비가 유별나네요

  • 3. ....
    '18.6.24 9:14 PM (221.151.xxx.109)

    각각의 성격을 알아야 답이 나오죠...
    평소 a의 말버릇이 남을 비꼬는 스타일이면 a가 먼저 도발한거고
    a가 단순히 궁금해서 그런거면 b가 예민한거고

    두 사람의 원래 성격을 아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문제!!!

  • 4.
    '18.6.24 9:14 PM (1.255.xxx.44)

    물건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순히 큼직하니 혹시 작은 차 일수도 있어서 의례하는 말로 부피가 제법 나가는데 안들어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섞인 말로 하는 말인데....
    제가 느끼기엔 b가 꼬인사람 같습니다.

  • 5. ..
    '18.6.24 9:14 PM (220.85.xxx.168)

    근데 물건이 뭐였나요? 소형차 아니고서야 당연히 들어갈 사이즈였다 하시니 ..

  • 6. ㅇㅇ
    '18.6.24 9:15 PM (121.168.xxx.41)

    둘다 이상한데...요?
    들어갈지모르겠어요가 왜 무시라고 생각하는지?
    차에들어갈까길래 우리차종 말해준게 무슨 차자랑인지?
    둘이 이상한데요...2222

  • 7. 액면가로만보면
    '18.6.24 9:15 PM (211.245.xxx.178)

    물건이 부피가 커서 a는 의례껏 하는 말로 들려요.
    우리 흔하게 하는 말들이지요.
    이거 무거울텐데,, 맛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맘에 들려나...등등등...

  • 8. ..
    '18.6.24 9:17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a가 차에 들어 갈지 모르겠네요 -일반적
    b는 이말에 발끈함 그냥 네 들어가요 하면 될것을 차종까지
    얘기하는건 유치함

  • 9. ..
    '18.6.24 9:18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물건이 커서 차에 들어갈지 모르겠다는건 진심 걱정되어 한말임
    b가 이상하사람

  • 10. ,,,
    '18.6.24 9:18 PM (1.240.xxx.221)

    B가 좀 꼬였네요

  • 11. .....
    '18.6.24 9:22 PM (122.34.xxx.61)

    에이가 이상한거 아니예요??
    엄청 큰것도 아니면서 왜 굳이 저런말을 해??

  • 12. .......
    '18.6.24 9:24 PM (211.178.xxx.50)

    눈으로보면 작아도
    차에실으면 문구조에따라 입구부터 걸리기도하고
    막상 넣으면 달라요
    일억짜리차인데 골프채가 한번에 안들어가가도합니다
    여튼
    에이포박스 만한거 아니라면 에이는 물건 주는 입장에서
    그리물어볼수잇어요

    비가 유별.

  • 13. ..
    '18.6.24 9:26 PM (220.120.xxx.177)

    제가 보기엔 둘 다 이상. 차종이 뭐니까 들어간다 말한건데 그걸 왜 유별나게 보는지 모르겠고 저기서 어떻게 봐야 에이가 비를 무시했다고 볼 수 있는지 신기. 뭐 생략된 부분 있는거 아닌가요?

  • 14. ~~
    '18.6.24 9:29 PM (182.208.xxx.58)

    서로의 차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물건을 주는 입장에서는
    혹시나 해서라도 할 수 있는 말이었는데
    두 번 걸음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염려를 하지 마시라고 자기 차종을 말할 수도 있었고요.
    여기까지는 아무도 이상하지 않아요.

    근데
    웬 차 자랑하냐 생각하는 것도 유치하고
    나 무시하나 생각하는 건
    꼬인 거죠.
    결론은 유류상종.

  • 15.
    '18.6.24 9:30 PM (223.62.xxx.27)

    이리많은 댓글이...
    암튼 저도 오늘 이 사건?으로
    세상 사람 참 다양하다ㅡㅡㅡ느꼈어요

  • 16. 쓸개코
    '18.6.24 9:30 PM (121.163.xxx.2)

    저도 둘다 이상해보이네요. 둘다 꼬인것 같아요.

  • 17. ......
    '18.6.24 9:30 PM (211.178.xxx.50)

    우리차 bmw예요해도
    소형 중형 다 있어서
    차브랜드가 사이즈를 말해주는것도 아닌데
    이 질문에대한 답이 아니라서
    비가 한 대답자체가 이상해요.

  • 18. 둘다 이상
    '18.6.24 9:31 PM (84.24.xxx.16)

    아주 평범한 대화인데 둘이 기분나빠한다는게 너무 이상

  • 19. ..
    '18.6.24 9:32 PM (211.228.xxx.146)

    둘 다 꼬였는데요. 서로 싫어하거나 친하지 않은듯...그냥 흘릴수도 있는 단어 몇 개에 꽂혀서 날선 반응들이네요..

  • 20. ....
    '18.6.24 9:45 PM (122.34.xxx.61)

    에이가 이상하지 않나요?
    차에 들어갈까요?
    해서 차명 알려줬더니
    왠 자랑이냐니..
    그럼 소나타면 괜찮고?

  • 21. wii
    '18.6.24 9:45 PM (175.194.xxx.181)

    이 글 보고 많이 배웁니다.

  • 22. 제 생각
    '18.6.24 9:49 PM (175.209.xxx.57)

    A 가 처음에 차에 들어갈지 모르겠다고 한 건 전혀 악의가 없는 거 같아요.
    문제는 그 다음 B. 유치하게 차 모델명까지 말하긴...
    그러니 A 가 곱게 듣지 않은 거죠.
    차에 들어갈지 모르겠다는 게 왜 나를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했는지.

  • 23. ...
    '18.6.24 9:49 PM (49.166.xxx.118)

    물건이 뭐였나요?
    그게 궁금...
    저는 좀 a가 도발한거 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거기에 b가 좀 발끈해서 넘어간거 같긴하네요
    근데 안그러면 a같은 사람은 계속 도발하지 않나요?
    좀 그런 사람 싫어서...

  • 24. 비슷한일을 경험
    '18.6.24 9:50 PM (116.41.xxx.18)

    정말 아무뜻이 없는 말이였는데
    상대는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하고
    오버대답을 하는경우 ㅠㅠ
    꾀 있어요

    그런 순간엔 정말 난감해요

    아는분이 군밤인가를 먹고
    저에게도 하나 먹어보라 권하길래
    어디서 난거예요?? 했더니
    저 인기 많아요!!! 하며 버럭 하는 ㅠㅠ
    알고 보니 자길 좋아하는 사람이 군밤을 가져다 준거라는
    이야기 ㅠㅠ

    제가 뭘 잘못한거죠?? ㅋㅋ
    오늘은 a에게 감정이입

    물건이 크기가 있는 경우
    인사치례로 충분히 물어볼수있죠

    b는 평소 자신의 자격지심을 a에게 투사 한것.

  • 25. ...
    '18.6.24 9:51 PM (49.166.xxx.118)

    윗님 말이 맞네요...생각보다 차가 좋으니 그런건가요?ㅎㅎ
    아반떼라고 했으면 뭐 괜찮았을려나?
    사실대로 말했는데 웬 자랑?

  • 26. 쭈니
    '18.6.24 9:53 PM (58.78.xxx.45)

    A가 이상하네요

  • 27. 굳이따지자면b
    '18.6.24 9:5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b가 덜 보편적이죠. 이상한건 아니지만.
    보통사람은 괜찮아요 우리차 커요 또는 트렁크넓어요 또는 괜찮을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말하지
    차 종까지 밝히는 말은 잘안하거든요.

    다만 제가 a였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자랑하나? 생각은 안하겠지만 그거야 어조도 있고 모를일이고
    a는 첨에는 배려하는 가벼운 말이지 니차 똥차지? 이런 생각은 전혀 안했을건데.
    굳이 무시받았다는 b의 생각도 이상하고요.

    굳이 누가 이상하냐 물으면 b요.

  • 28. 굳이따지자면b
    '18.6.24 9:5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b가 덜 보편적이죠. 이상한건 아니지만.
    보통사람은 괜찮아요 우리차 커요 또는 트렁크넓어요 또는 괜찮을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말하지
    차 종까지 밝히는 말은 잘안하거든요.

    다만 제가 a였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자랑하나?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a는 첨에는 배려하는 가벼운 말이지 니차 똥차지? 이런 생각은 전혀 안했을건데.
    굳이 무시받았다는 b의 생각도 이상하고요.

    굳이 누가 이상하냐 물으면 b요.

  • 29. ......
    '18.6.24 10:00 PM (122.34.xxx.61)

    에이 자존감도 없나요?
    벤츠예요 하면
    아 그럼 괜찮겠네요. 하면 되지..

  • 30. A가 이상
    '18.6.24 10:09 PM (175.208.xxx.55)

    그걸 자랑이라고 듣다니...

    이해가 안감.

  • 31. ㅇㅇ
    '18.6.24 10:23 PM (58.232.xxx.65)

    A는 물건 주는것을 생색내고 싶었고
    B는 문제 없다.차 모델까지 자세히 얘기
    B는 그냥 이 차니까 충분하다 이정도
    참 힘들게들 삽니다..ㅎㅎ

  • 32. ㄹㄹㄹㄹㄹ
    '18.6.24 10:43 PM (211.208.xxx.45)

    둘다 이상한데...요?
    들어갈지모르겠어요가 왜 무시라고 생각하는지?
    차에들어갈까길래 우리차종 말해준게 무슨 차자랑인지?
    둘이 이상한데요 3333

  • 33. ㅋㅋ
    '18.6.24 10:44 PM (121.165.xxx.240)

    전 뭘 얻어올 때 주는 분이 이게 좀 큰데 네 차에 실릴래나 모르겠다고 걱정하셨을 때
    안실리면 내가 울러매고라도 간다고 해서 그 분이 빵 터졌어요.
    신뢰보다 의심과 경계가 있을 때는 대화가 편치 않은 것 같아요.
    말하는 그대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 이면에 다른게 있다고 가정하면 어렵죠.

  • 34. ...
    '18.6.24 10:44 PM (119.64.xxx.92)

    둘 다 삐뚤어짐.

    감이 없으면 차에 들어갈지 안갈지 잘 모르는거고,
    차가 크다고 알려주느라 모델 알려줄수 있는건데,

    나 같으면 A입장이던 B입장이던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함.

  • 35. ㅎㅎ
    '18.6.24 10:57 PM (119.69.xxx.101)

    b가 피해의식 있네요.
    날 무시하나..라고 기분 나빠했다는거에서 모든게 뽀록나 버렸네요.
    차 모델명 말한게 그냥 차가 큰편이라 괜찮다는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 날 무시하나 싶어 자랑질하려 한거라는걸 스스로 입증한게 되버렸잖아요.

  • 36. b가 좀 더 이상한데
    '18.6.24 11:32 PM (68.129.xxx.197)

    a 도 그닥 편한 스타일은 아니예요.

    a 가 물건이 크다. 라고 한것은 문제가 없어요.
    대개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물건이 큰데 그 집 차에 들어갈까요? 할때
    b 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대답은
    얼마나 큰데요? 저희 집 차가 xxx 인데 거기 트렁크에 들어가기 힘들까요? 하고 대답을 하거든요.
    그리고 그런 경우에 평범한 a 라면 차 자랑으로 안 듣고,
    아 차종이 그거면 우리 차랑 비슷하니까 들어갈거 같애요 라던지 하지 차 자랑으로 안 듣죠.

    그 두 사람 다 서로에 대한 호감이 없거나, 서로에게 경쟁심을 가진 사이인거 같애요

  • 37. 그런 생각은 1%도 안하고 살아서
    '18.6.25 12:38 AM (122.44.xxx.155)

    두 사람 다 정상범위로 안보입니다.
    설사 상대방이 그렇게 꼬인 마음으로 말을 했더라도 상상조차 해보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두 사람의 인생사가 참으로 피곤하리라 짐작합니다

  • 38. 제3자
    '18.6.25 12:59 AM (112.149.xxx.209)

    그 물건이 뭔지 얘기하심 여기분들 다시 생각하실겁니다.

  • 39. 저도
    '18.6.25 1:47 AM (180.230.xxx.161)

    저도 그 물건이 무지 궁금!!!!
    물건에 따라 a의 이상여부?가 밝혀질듯 해욕ㅋㅋㅋㅋㅋ

  • 40. B??
    '18.6.25 2:10 AM (125.176.xxx.161)

    B가 이상해보여요.
    공간감각 없는 사람들은 감을 못 잡기 때문에
    걱정돼서 얘기할수도 있죠.
    경차에 안들어갈 사이즈라면 크긴 컸던 모양이네요.

    부피 큰 물건 중고거래할 때는 상대방 차 사이즈부터 확인하고 팔아요. 운반할 때 차에 안들어가면 큰일나니까. 대형차 혹은 차모델명을 대답하는 건 그닥 이상한 답변은 아닌데, b가 자기를 우습게 보고 물어본 것이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생각이라고 보여요.

  • 41. ...
    '18.6.25 8:05 AM (223.38.xxx.239)

    B가 일차적으로 이상하고 꼬인사람이고
    자기 차 모델말하는 말투가 감정이 실려있지 않았을까요
    우리차~거든? 무시하지마 하는
    그럼a가 기분나빴을듯

  • 42. 111
    '18.6.25 8:33 AM (223.62.xxx.108)

    재봉틀과 뭐 기타 의류만드는 소품들이에요
    a는 강사고..
    a 와 b는 한 두어번 만난 인사정도 나누는 사이에요
    (b와 a가 강사-수강생 관계는 아니었어요)

  • 43. 111
    '18.6.25 8:36 AM (223.62.xxx.108)

    아 그리고 좀 b가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차 모델을 이야기한데 문제가 있어요.

  • 44. 전 a가 이상해요
    '18.6.25 8:40 AM (112.164.xxx.21) - 삭제된댓글

    아무 뜻 없이 정말 물건이 커서 저런 말 한거면 차 이름 듣고 아 다행이넹 해야 정상 아닌가요?
    무슨 뜻이든 있으니까 꼬아서 듣는거고
    차 모델 말하는 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전 차도 없지만 누가 비싼 차 끌고 다닌다고 해도 아무 생각 안들던데요. --;

  • 45. 정답
    '18.6.25 1:52 P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A와 B는 원래 사이가 안 좋아요

    티는 안 내도 그 전에 서로 감정 상한 일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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