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엄마의 갑은 새시어머니죠

....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18-06-24 21:05:00
우리집 얘기인줄... 시어머니가 전형적인 새엄마인데
어릴때는 다락에 가둬놓고 밥도 제대로 안주고
아버지한테 속삭거려 이간질시켜 맞게 하고
공부잘하니 배 아파서 돈 못 주게 막아서
집 나가게 만들고 다 크니 지 자식앞으로 재산 빼돌리고
동네방네 큰 아들이 못되먹었다 소문내고
미워하고 구박만 안 해도 좋은 새엄마죠.
다 크니 뒷담화로 사람 바보 만들기까지.
그냥 새엄마가 아니고 바람나서 들어온 분이라 전처 자식이
그렇게 싫은지 아버지는 큰 아들한테 색안경끼고 본다고
매일 뭐라합니다.
진짜 울 엄마가 말릴때 말걸 그랬나 사람이 이렇구나 하는걸
결혼하고 처음 알았어요
IP : 122.32.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 시엄마
    '18.6.24 9:14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저희 할머니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신 말씀. 결혼할 때 조건 딱 하나만 본다면, 시어머니가 새엄마만 아니면 된다. 본인 시엄마가 새엄마였는데 엄청났다고.... 글로 적으면 3박 4일 걸릴 것 같아 자세히는 안적어요. 암튼 울 친정은 할머니의 시엄마 때문에 1차로 망하고, 울 아빠 때문에 2차로 망해서 집안이 완전히 망했죠 ㅠㅠ

  • 2. ㅇㅇ
    '18.6.24 9:19 PM (121.168.xxx.41)

    그 댓글 적은 사람이에요.
    할머니의 시어머니가 새어머니였대요
    할아버지가 어려서 친엄마가 돌아가시고 들어온 분인데..
    우리 할머니를 구박하는 건 물론이고
    할아버지도 무시, 구박.
    그때도 서러웠지만 우리 아빠마저도 찬밥 취급할 때는
    정말 눈에서 불이 나더라고..

    워낙 옛날 얘기 자주 하셨는데
    당신 시어머니가 우리 아빠를 구박하는 얘기 할 때는
    항상 눈물을 흘리셨어요

  • 3. 휴...
    '18.6.24 9:25 PM (175.209.xxx.57)

    제일 불쌍한 건 원글님 남편이네요. 그 모진 세월 어찌 견뎠을지...ㅠ
    지금이라도 응징해야 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000 월남쌈 소스는 어떤게 진리인가요? 8 월남쌈 2018/07/22 2,776
832999 아랫배가아니라 윗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설사 1 복통 2018/07/22 4,015
832998 지금 영종도로 떠나 볼려는데 어딜 봐야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4 오늘 2018/07/22 1,683
832997 여름에 즐겨 해먹는 음식 있으세요? 1 음식 2018/07/22 842
832996 나씨 웃기네요 3 ㅌㅌ 2018/07/22 2,610
832995 생기부가 위인전 수준인 학생들은 13 고등 2018/07/22 4,022
832994 마음이 단단해 지는 비법은 이게 아닐까 해요 14 마음 2018/07/22 6,743
832993 메탈과 펄 느낌의 고급스러운 티셔츠를 찾습니다. 1 간절합니다 2018/07/22 1,166
832992 이재명이 어떤 인권변호를 한건가요? 파파미 있긴한가요? 18 ..... 2018/07/22 3,438
832991 양양 여행 ㅡ세번째 이야기 8 은하수 2018/07/22 3,290
832990 이번사태 일차 책임은 이재명계핵심,반문 정성호 공천관리위원장.... 15 비주류? 끝.. 2018/07/22 1,997
832989 은수미 시장에 대한 기억 31 .. 2018/07/22 6,631
832988 교사방학에 대한 의견입니다. 51 교사방학 2018/07/22 7,228
832987 카톡사진 자기 젊을때 사진 해놓는 남자요 7 ㅇㅇ 2018/07/22 3,526
832986 잠이 안 와서 문대통령의 깊은 속내를 생각하며 12 이밤에 2018/07/22 2,536
832985 목소리 진짜 경박스럽다... 5 ... 2018/07/22 3,808
832984 읍읍이와 수미 청와대 청원입니다. 19 소유10 2018/07/22 2,612
832983 티비예술무대 진행자가 손열음으로 ... 2018/07/22 1,052
832982 그알 이후 물타기 들어갈거에요. 10 그알 2018/07/22 3,705
832981 고발프로, 실제사건 방송할 때는 고소 대비 단단히 준비하고 합니.. 12 방송 2018/07/22 2,551
832980 방금 업데이트 된, 영화 '아수라' 한줄 평 13 소유10 2018/07/22 5,254
832979 왜 이재명지지자들이 그리 천박스럽고 무식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14 이해가간다 2018/07/22 2,657
832978 다들 성지 순례 다녀오세요. /펌 4 이읍읍관련 2018/07/22 4,245
832977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 추진 3 ... 2018/07/22 1,451
832976 김어준 주진우 표창원 최민희 추미애 93 이젠 이별할.. 2018/07/22 6,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