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인수위 예산, 정보공개 청구하였습니다 (펌)

오유펌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8-06-24 20:38:2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80651&s_no=1080651...
IP : 14.39.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4 8:39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어머니 모실 사람 찾는다고 말하고 만나면 되지 않나요?
    애초에 님 마음이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합가 가능한 사람 찾아야 나중에 트러블이 없겠죠

  • 2. ....
    '18.6.24 8:4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뭔가 충격인데요
    오십대 중반이면 아들이 이십대 많아봐야 삼십대초반일텐데
    엄마 유산을 나의결혼성사조건으로 보네요
    앞으로 삼십년동안 다 쓰고 죽을거고
    아프면 고급실버시설에 들어가거나 간병인 쓸테니
    아들도 오로지 자기능력에 맞는 배우자찾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엄마재산 계산하고 배우자 간병시킬생각말고요

  • 3. 챙겨줄넘들이
    '18.6.24 8:41 PM (110.13.xxx.2)

    얼마나 많으면.

  • 4. ..
    '18.6.24 8:43 PM (223.38.xxx.12)

    저분 혹시 고소당하거나 정신병원에 끌려가지.않을지 걱정됩니다

  • 5. ..
    '18.6.24 8:46 PM (14.47.xxx.136) - 삭제된댓글

    그 돈이면 최고의 간병인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내를 어머니의 예비 간병인으로 구하지 마세요

    당신을 키워준 사람은 당신의 어머니이고
    아내를 키워준 사람은 장모일테죠

    요즘 여자들 돈이 많든 적든

    남편의 아내. 내 아이의 엄마 노릇은 자기 책임으로 여길 순 있어도

    며느리이자 간병인 역할은 원하지 않아요

    아들이 일과 사회..자신의 건강유지? 에 바쁘다면

    아내는 그런 남편 뒷바라지 애들 케어 교육에

    바쁩니다.

    경제적 우위를 내셰워 아내에게 공으로 간병인 역할을

    기대하는 남자라....

    어디 친정식구 다 먹여살려야 하는 동남아 아가씨라면 모를까
    20 -30억 재산 있는 집이 미쳤나요

    인생 한번인데 나이든 시어머니 병수발로

    내 인생 황금기를 희생할 곳에 딸을

    시집보내게?

    80억 재산 다 물려받는다 해도

    지나간 내 인생은 돈으로 다시 살 수 없죠.

  • 6. 역시 오유
    '18.6.24 8:48 PM (211.36.xxx.132)

    키보드나 두드리는 엠팍맨보나
    백배낫네요

  • 7. 짝짝
    '18.6.24 8:49 PM (221.140.xxx.107)

    박수!!
    권리요구하는 당당한 시민이 멋져요

  • 8. ..
    '18.6.24 9:29 PM (58.236.xxx.166)

    훌륭하십니다.
    힘든일 있으면 돕고 싶네요~

  • 9.
    '18.6.24 9:31 PM (117.111.xxx.135)

    멋지 십니다. 저도 힘든일 있음 돕고 함께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044 부부여행 2018/10/03 1,117
860043 반영구 눈썹 언제쯤 자연스러워지나요? 2 짱구 2018/10/03 2,527
860042 이 드라마들 중 어떤걸 볼까요? 14 Dd 2018/10/03 2,207
860041 대통령 지지율 63으로 껑충 상승.. 수구 데일리안 조사임 ㅎ.. 5 문통 지지율.. 2018/10/03 1,019
860040 마쥬에서 이 코트 입어보니 예뻤는데 어떤가요? 27 2018/10/03 7,111
860039 전 심하게 속물인가 봅니다. 미스터션샤인 돌아온 유진을 보고... 7 저저 2018/10/03 3,845
860038 우울증 방지법 팁 하나. 17 리봉하나 2018/10/03 9,880
860037 쁘티첼.. 매일 머으면 몸에 나쁠까요? 7 꽂혔나봐 2018/10/03 2,101
860036 박그네 청와대금고에 국정원돈--;; 5 ㄱㄴ 2018/10/03 1,196
860035 유시민의 따뜻한라디오에 출연한 김어준 인터뷰 6 2011년 .. 2018/10/03 2,208
860034 집에 가습기 몇 대 쓰세요? 9 명아 2018/10/03 2,120
860033 부여분들 공주분들 아줌마5명놀러갑니다 11 부여분들 2018/10/03 2,041
860032 군밤 망했어요 3 yesyes.. 2018/10/03 1,445
860031 (음악) 등려군이 부르는 일본가요 10 ㅇㅇ 2018/10/03 1,568
860030 트리1 이 괜찮던데. 신선하고 개성있고 25 저는 2018/10/03 2,381
860029 치과 상담 전화해주는 곳 생겼음 좋겠어요 1 ㅡㅡ 2018/10/03 688
860028 보톡스는 리터치 없나요? 2 ... 2018/10/03 1,137
860027 송혜교는 중국배우 아닌걸 다행으로 ... 13 2018/10/03 6,342
860026 일회용 렌즈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ㅇㅇ 2018/10/03 1,650
860025 선을 넘는 녀석을 끝났네요..거기서 웃겼던거.. 9 .... 2018/10/03 2,297
860024 혜경궁 김씨 수사 결과 언제 나오나요 7 ㅇㅇㅇ 2018/10/03 827
860023 공소시효D-70, 김혜경을 소환하라! 9 ㅇㅇ 2018/10/03 746
860022 캠벨포도 vs 머루포도 9 한상자씩 2018/10/03 2,983
860021 일기 쓰시나요? 4 하루 2018/10/03 864
860020 명동 가게 알바생들은 외국어 능력자들 많네요 8 ........ 2018/10/03 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