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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글을 보고... 정말 다른나라에서는 매끼준비 어떻게해요

외국 조회수 : 4,921
작성일 : 2018-06-24 20:14:09
저도 전업주부구요 ㅜㅜ
아침에 국이랑 생선하나에 샐러드한접시 하는데도 손이느려 엄청 시간걸리고 씻고 간식으로 과일깍아주고.. 점심은 나가서 사먹고요. 다행...인지

저녁은 장보고 와서 닭백숙하구요.. 나물하나. 하고 설거지ㅡㅡ
그리고 또ㅠ간식으로 과일씻어주고 또 설거지.다 이런거죠??
저 손이요 ... 할머니손돼가요
IP : 112.144.xxx.1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4 8:16 PM (220.120.xxx.177)

    우리나라처럼 남자들이 여자가 밥 차리는거 무조건 당연시 생각안하고 복잡한 조리과정 음식 많지 않아요. 아침은 씨리얼에 우유와 과일 아니면 스크램블과 식빵 토스트 정도. 점심은 각자 밖에서. 저녁은 밖에서 혹은 스테이크나 생선 굽고 샐러드 좀 먹고(양상추 찢고 시판 소스 뿌리고) 뭐 이런. 우리나라 같지 않아요.

  • 2. 외국
    '18.6.24 8:21 PM (211.108.xxx.4)

    대신 전업비율이 거의 없잖아요
    우리나라도 맞벌이가정은 외식이나 사오는 반찬등 간단하게 차리고 먹죠
    재료 다듬고 끼니마다 음식준비 일하는 엄마가 어찌해요

    전업이니 그나마 직접하는게 비용면이나 깨끗하다는 위안으로 해먹는거죠

    그리고 한식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더라구요

  • 3. ...
    '18.6.24 8:26 PM (39.7.xxx.206)

    통조림, 반조리식품, 약간 손보거나 첨가해서
    가정식이라고 먹어요.

  • 4. ㅌㅌ
    '18.6.24 8:27 PM (42.82.xxx.63)

    요리는 그렇다치고
    외국은 한접시에 다 담아서 먹으니 설거지도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는 밥국 반찬 다 다른 접시에 담으니 뒷처리비용 물값낭비가 심해요

  • 5. 미국은
    '18.6.24 8:31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진짜 외식별로 없고 배달음식없고 집에서 다 해먹더군요
    그런데 반전은 식사같지 않은 식사를 한다는점
    끼니를 떼운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아침 씨리얼 점심 샌드위치나 파스타나 샐러드 저녁 샐러드나 스튜나 스테이크등의 육류
    설거지가 별로 안나오는것 같아요 반찬이란 개념도 없고요

  • 6. dlfjs
    '18.6.24 8:41 PM (125.177.xxx.43)

    외국은 보통 한두가지로 먹어요
    우리처럼 밥국김치 밑반찬 메인 이런거 없이요
    그러니 빠르고 설거지도 적죠
    아침엔 시리얼이나 토스트

  • 7. .......
    '18.6.24 8:51 PM (211.178.xxx.50)

    쟤넨 저렇게먹어도 키만잘크네요 . 체력도좋고.

  • 8. 저 외국생활 20년 했는데
    '18.6.24 8:55 PM (180.70.xxx.52)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먹는 거에 목숨? 걸고 식사 준비에 시간 투자?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제가 보기엔 거의 탑인데.. 외국에서는 간단히 때우는 수준으로 해 먹거나 사서 먹는 편이고 주말이나 특별한 날만 신경써서 해 먹는 경향이 많아요..
    우리나라도 이제 살만큼 사는데 다들 바쁘고 하니 제발 식구들이 각자 알아서 챙겨 먹거나 역할 분담을 해서 다른 곳에 좀 더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 9. 식단
    '18.6.24 9:21 PM (14.38.xxx.174)

    식단이 다르잖아요
    외국은 빵에 스테이크 파스타 이런건데
    우리는 나물ㄹㅍ나 반찬 국 찌개등 손가는음식이 많죠
    그래서 저도 보통 한그릇음식많이해요
    감자탕 닭도리탕 등등

  • 10. ...
    '18.6.24 9:28 PM (121.88.xxx.9)

    외국도 의외로 전업 많아요
    거긴 다만 부부가 결정하는 옵션일 뿐
    100%는 없죠
    외국은 식문화가 한국처럼 복잡하지 않아요
    아침에는 대충 오트밀이나 후레이크 우유에 말아먹고 가고
    좀 잘 먹고 싶으면 대충 샌드위치 하나 (불 안쓰고 치즈, 소시지 같은거 얹어서)
    점심은 애들 도시락은 역시 간단한 샌드위치 싸거나
    아니면 학교 식당에서 사먹게 하고
    저녁은 아무나라 요리로나 1품으로 간단히
    불쓰는거 한 종류 정도로만...
    한국처럼 지지고 볶고 조리고 삶고 이 난리 굿을 안해요
    그래서 집집마다 냄새도 안나죠
    유럽은 그랬었고
    홍콩 싱가폴은 다 사먹습니다. ㅎㅎ
    그냥 다 사먹고 주말에도 나가서 먹어요
    사먹거나 사들고 들어오거나
    덥고 짜증나서 밥 못해요

  • 11. ...
    '18.6.24 9:29 PM (121.88.xxx.9)

    일단 집에서 불 자체를 잘 안씁니다.
    한국 제외하고는...
    그나마 식문화 제일 비슷한 일본조차
    그냥 조림하나 놓고 대충 먹어요
    아니면 아시잖아요 흔한 탄수화물 폭탄 메뉴들
    카레, 튀김, 하이라이스같은거

  • 12. ㅁㅁㅁ
    '18.6.24 9:35 PM (49.196.xxx.126)

    외국도 전업 많아요. 오히려 맞벌이가 드물어요. 전문직 아닌 이상 유치원 비용도 비싸고 대졸도 드물어요.

    아무튼 저 남편 외국인인데 점심에 더운밥 주면 이상하다고 안먹어요. 저녁만 좀 카레에 밥 땋 하나 해주면 맛있게 먹어요.

    점심은 전날 저녁먹고 남은 거 차게 먹고 컸다네요. 엄마 음식 맛 없다고... 일년에 서너번 식사 하고 투덜 거립니다. 그래도 요리경력이 40년 인데 아직도 음식 태우고.. 향신료 모르시고 소금 후추밖에 안쓰시니 밋밋해요..

  • 13. 왠만하면
    '18.6.24 9:38 PM (110.140.xxx.213)

    다 한접시 음식 먹어요.

    감자으깬거 샐러드 고기or생선-이렇게만 먹어도 푸짐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이민자들도 한접시 음식 먹어요. 볶음밥, 누들 등등 야채나 고기 넣고요.

    우리나라는 우선 반찬이 몇가지여야 하고 주부 스스로도 먹은 반찬 또 먹는거 용납 못하고 냉장도 들어갓다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남음식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지옥인 경우도 있죠.

  • 14. ..
    '18.6.24 10:20 PM (220.120.xxx.177)

    게다가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같은 반찬 두 끼 연속 못먹는다, 국이나 찌개 없으면 밥 못먹는다,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반찬은 못먹는다, 식사는 반드시 한식 먹어야지 라면이나 빵은 못먹는다 등등. 개소리 하는 인간들 많죠. 지들이 차리면 저거 반도 못차릴텐데. 우리나라 직장맘의 삶이 고달픈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부모가 함께 육아와 살림을 하는게 아니라 남자는 그저 "도와주기"만 해도 황송하게 생각하는 사회문화, 어린 아이 육아시설의 절대 부족 등) 저는 그 중 이렇게 복잡한 한식문화와 꼭 집에서 잘 차려진 밥을 먹어야 한다는 너무나 오래된 남자들의 사고방식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 15. 유럽입니다
    '18.6.24 10:28 PM (213.245.xxx.242)

    아침 거친 빵이나 오트밀 종류 먹고, 점심은 간단히 먹고 싶음 바게트샌드위치 .. 여긴 바게트의 나라 프랑스예요.^^
    바게트 샌드위치 속에 종류도 치즈,연어,소고기 등등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점심즈음엔 빵집마다 줄서서 사가구요.
    스테이크 많이 먹죠.양파스프도요. 소고기 오리 양 스테이크 감자 으깨거나 튀기고 샐러드에 와인도 함께..
    그래도 한식준비하곤 비교가 안돼요.여기도 정찬으로 준비하려면 힘들지만 한식은 반찬 두어가지,국, 메인요리로 생선이든 고기든 뭔가 있어야 하니까 힘이 드네요 설겆이거리도 많아요.
    파리살면서도 전 거의 한식으로 챙기게 되는데 요리하다 하루 다 가네 싶을 때도 있어요.

  • 16. ...
    '18.6.24 10:29 PM (116.36.xxx.197)

    일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 3절접시용 반찬 사고
    그외는 한그릇음식이네요.
    열무김치. 깻잎김치 있으니 3절접시용 반찬도 안사도 괜찮네요.
    샐러드는 코스트코에서 사고 샐러드소스는 올리브소스만들고요.
    아침은 오트밀우유. 토마토주스 한잔이구요.
    아몬드, 말린 블루베리는 늘 식탁에 있어요.

  • 17. 저녁이더군요
    '18.6.24 10:32 PM (218.154.xxx.140)

    위기의 주부들
    브리?인가?
    마카로니 앤 치즈 만들어놓고 생색내던거...;;

  • 18. 진짜
    '18.6.24 11:12 PM (219.255.xxx.149)

    한식은 너무 손도 많이 가고 준비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먹고나서 설거지 거리도 넘 많아요...매번 느껴요...음식문화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할 듯....한마디로 정말 복잡함.

  • 19. 일본사는데
    '18.6.24 11:28 PM (123.216.xxx.154) - 삭제된댓글

    여기도 절대 간단하지 않아요
    한국과 비슷해요

  • 20. 일단
    '18.6.24 11:39 PM (24.140.xxx.208)

    우리나라사람처럼 먹는거에 목숨거는(?) 민족은 없는거같아요. 먹는거에 부여하는 의미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이건 나와보니 알겠어요. 반대로 외국애들 먹는거 정말 허접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냥 피자 샌드위치가 일상이에요.
    우리나라 애들 생일파티라도 해줄라면 엄마들 일단 고민하는게 메뉴잖아요? 초꼬맹이들을 불러도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죠. 어디초대받아가서 좀 부실하게 먹고왔다..이럼 뒤에서 욕 디지게 하죠? ㅎㅎ
    근데 여긴 100프로 피자면 땡이에요. 집에서만든 홈메이드 이딴거 없어요. 다 주문피자구요.
    누구네 집엘 초대받아가도 먹는거 최대 잘 대접받아봐야 바베큐고 무슨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아닌이상 먹는거가 메인이 되는 초대는 없어요. 우리나란 집들이건 그냥 친구부모초대건 부모님초대건 먹는거에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나죠. 먹기위해 모이고 먹기위해 사는듯.
    여긴 모임은 친목이 목적이지 먹는건 부차적인거에요. 대충 사온음식 내놓거나 별로 먹지도 않구요.
    애들 학교 도시락 싸다니는거 한국 부모님들이 보면 아마 헉 하실텐데...그야말로 한끼 때운다는 개념 말고는 없어요. 샌드위치 파스타면 잘 싸주는 축이고 과자 부스러기로 점심 때우는 애들도 있고 좀 커서는 그나마도 자기들이 알아서 싸다닙니다. 직장도 각자 점심 해결하는 분위기라 대부분 전날먹던거 대충 싸오거나 하지 우리나라처럼 밥국각종반찬 바리바리 싸오는 분있음 사람들이 다 놀랠듯. 그어고보면 울나라사람들이 일단 양자체도 많이도 먹는듯.

  • 21. ...
    '18.6.24 11:59 PM (14.40.xxx.153)

    불안쓰는 음식들이 위주로

    유학생때 황당했는데 파스타 하나를 해도 우리나라같이 소스에 여러 재료 넣어먹지 않고..
    올리브오일에 볶는정도 조차 안하고
    ..파스타 면 삶고 거기에다가 버터 녹여 소금쳐서 먹기도 해요. 그거에 샐러드 정도
    과일 그냥 잘라먹기...

  • 22. @@
    '18.6.25 12:15 AM (109.40.xxx.162)

    여긴 독일인데
    세끼 끓이고 지지고 볶는 요리한다고하면 다들 엄청 놀래요
    한 끼나 따뜻한 요리 먹을까 다들 시리얼, 빵, 치즈, 샐러드로 간단히 먹고 살아요.
    그런데 전 뼈속까지 한국인이라그런가 나물없는 나라에서 건나물 공수해와 며칠에 걸쳐 불여서 나물반찬하고 있네요.. ㅎㅎ

  • 23. @@
    '18.6.25 12:16 AM (109.40.xxx.162)

    불려서... 아이폰이라 오타가 심하네요... ㅠㅠ

  • 24. 저도
    '18.6.25 12:40 AM (211.36.xxx.153)

    외국 사람처럼 간단히 먹어요. 두끼만 먹는 편이고 찌개 있으면 이틀 먹고 그래서 아래글 보고 놀랐어요.

  • 25. 위즈덤레이디
    '18.6.25 12:58 AM (116.40.xxx.43)

    나도 맞벌이고 부엌일 안 좋아해서 외국처럼 한 접시 음식으로 먹이고 살아요. 주말엔 외식도 2끼 ~3끼 하구요.
    내가 살림 싫어하는 성향이라는 것을 이제 스스로 인정하고 흉보든 말든 그리 살아요.

  • 26. 일단!
    '18.6.25 11:33 A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바꿔보세요. 저도 외국에서 외국인 남편하고 아이 키우면서 사는데.
    아침이 주로 오트밀에다가 야채 이것 저것 넣고, 과일을 넣은게 땡이에요.
    원래는 야채 넣는 오트밀도 별로 없는데, 아이가 야채를 잘 안먹으려고 해서.. 아침에 과일과 같이 줄때 야채도 같이 넣어서 눈속임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영양식이에요. 간편하기도 하고.
    만드는데 5분이면 되어요. 물끓여서 오트밀 넣고 죽이 되어가면 야채넣고 익힌후에.. 위에 사과를 썰어넣건 바나나를 넣건 블루베리, 어떤땐 그냥 되는대로 집에 있는 과일을 넣어요.
    오트밀 하루 먹고, 그다음날은 토마토와 양파를 넣은 오믈렛을 먹고, 어떨땐 그냥 빵 먹는데 - 빵은 동네에 유기농 빵집에서 사온거라.. 한국에 그런게 없으면 빵은 안먹는게 낫겠네요.
    항상 제철 과일은 썰어놓고 그 옆에서 먹구요.
    아침만 간단하게 해도 훨씬 나을거에요!
    저도 국 없으면 밥 못먹는 전형적인 한식 입맛이었는데.. 제가 직장 다니면서 아이 키우려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정착한거에요. 이것도 맛들이면 먹을만 하고 살만해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점심은 전날 저녁 먹다 남은거 뎁혀 먹고, 아님 집에 있는 반찬 때려 넣어서 비빔밥 해먹고.. 뭐 대충 때우고요. 저녁만 챙겨 먹는거죠. 고기반찬이나 생선반찬에 야채 반찬에.. 그정도면 정말 만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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