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8년다니다 임신하고 아이낳고 육아 4년하고
다시 일한지 3개월째 에요 ~
일도 그냥저냥 할만하고 다른건 그러려니 하는데
정말 이상한 여자가 하나 있어서요
그사람이 제 윗사람도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저보다 밑인데 ..
괜히 시비걸고 가르치려드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
다행히 그 사람 이상한건 다들 알구요 .
무시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직장이나 또라이는 있는거죠?
..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8-06-24 19:43:57
IP : 183.99.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시
'18.6.24 7:46 PM (223.33.xxx.110)윗사람도 아니고 뭐가 걱정
무시 무시 개무시2. ..
'18.6.24 7:47 PM (39.118.xxx.190)적당히 무시하세요
계속 그러면 원글님 입장에서 정색하고 얘기를 한번하세요3. 한마디
'18.6.24 7:51 PM (121.144.xxx.89)상사도 아닌데 개무시하던지 한마디하세요
그런것들은 세게 나가면 끽소리도 못해요4. ...
'18.6.24 7:51 PM (222.236.xxx.117)윗상사만 아니면 되지 않나요..윗상사라면 개무시가 안되겠지만 원글님보다 밑이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5.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18.6.24 8:03 PM (175.193.xxx.206)늦게 들어가셨나요? 그런데 그사람이 무시당했다고 느끼는거 아닐까요?
딱히 다른 이유가 없다면 뭔가 태클걸고 싶은데 딱히 그럴꺼리가 없는데 자기가 무시당한것 같아서 그런건 아닐지... 무시하셔도 되고 직장에 가시같이 불편한 존재 있는게 맘에 걸리면 그냥 잘해주세요. 다른직원 대하듯.6. 또라이보존의 법칙
'18.6.24 8:16 PM (112.149.xxx.124)에 따르면
없는 곳이 없고. 또라이는 요.
혹시라도 또라이가 없다면
그 곳의 또라이는 나라고 합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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