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트인 서브제로 명품냉장고 그만한 가치 있을까요

...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8-06-24 17:44:29
집을 구해놓고 요새 가전가구 사는 중인데요
시그니처 냉장고를 사려다 지인집에 갔다가 빌트인 냉장고를 봤어요
2대인데 한대는 일반 냉장고 한대는 음료용인데 둘다 빌트인이었고
가격대는 몇천이라고 두리뭉술하게...
그만큼 좋은가요?
IP : 211.36.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4 5:48 PM (39.121.xxx.103)

    서브제로 냉장고요?
    제 꿈의 냉장고예요~~~

  • 2. .......
    '18.6.24 6:15 PM (182.229.xxx.26)

    가치는 내게 필요한 냉장고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해야죠.
    갖고는 싶지만, 그 전에 집에 더 투자해야하고.. 오래된 차도 바꿔야하는 저는 그냥 한우나 사묵고 살래요.

  • 3. 판단은 본인이
    '18.6.24 7:31 PM (117.53.xxx.53)

    아는 분 얼마전에 분양가만 30억 넘는 집에 입주 했는데요.
    놀러가 보니, 쓰던 엘지 냉장고 그냥 가져 오셨더라구요.
    십수년 전 꺼라 당시 유행이던 빨간 냉장고 거든요.
    그 땐 그게 국산 중엔 최상위 모델이긴 했지만요.
    서브제로에 그 돈 들일만 하다 싶으면 사는 거구요.
    멀쩡한 냉장고 교체에 돈 1원도 쓰고 싶지 않으면 마는 거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939 사기 당하신분 얘기 들어보니 무섭더라구요. 20 사기 2018/11/21 7,502
875938 오전 반차쓰면. 오후 몇시에 나가나요 6 레드 2018/11/21 8,376
87593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9 ... 2018/11/21 1,530
875936 매경속보:`혜경궁 김씨 g메일과 동일한 다음ID 접속지는 이재.. 43 ... 2018/11/21 4,961
875935 남편이 홍콩여행가자고 하는데 거절했네요.. 41 ... 2018/11/21 16,352
875934 이제 다시는 저보다 못난 남자 안만날 거에요 2 잠안오네 2018/11/21 2,622
875933 이번주 토요일 고려대 공학관에 차가져가도 될까요? 4 수프리모 2018/11/21 1,034
875932 비아이가 마닷보다 유명하지 않나요? 35 아이콘 2018/11/21 6,422
875931 BBC, 세계정상들의 반려견 6 ㅇㅇ 2018/11/21 2,606
875930 사춘기의 절정을 고3때 맞이하고 있는 아이에게 7 2018/11/21 3,450
875929 순례를 마치고 집에 왔어요. 18 산티아고 데.. 2018/11/21 4,487
875928 김현철이 만든 곡 중에 가장 명곡은 뭐예요? 31 가수 2018/11/21 3,550
875927 ‘외인자금 유출’ 걱정느는 한은…“30일 금리인상 가능성 90%.. 3 .. 2018/11/21 1,563
875926 한 남자와 오래 연애할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 12 연애 2018/11/21 8,466
875925 유아식 어떻게 해먹이셨어요? 5 ... 2018/11/21 1,243
875924 요리 잘하는 분들 인스타.. 4 .... 2018/11/21 2,751
875923 온라인으로 무를 구입했는데 3 궁금이 2018/11/21 1,189
875922 재테크에 재능이 없는 남편이 고집만 세네요. 4 재테크 2018/11/21 2,500
875921 저는 자꾸 못키우겠고,죽고 싶어져요. 10 뭘 어떻게 .. 2018/11/21 5,302
875920 여자가 남친한테 꼬리치는 거 맞나요? 19 흐미 2018/11/21 7,411
875919 이해찬이 노통에게 했던 짓 62 .... 2018/11/21 3,519
875918 제가 만났던 남자가 유부남이었어요 16 /// 2018/11/21 15,095
875917 전라도김치 먹다가 14 nake 2018/11/21 5,714
875916 전 제 인생의 구경꾼처럼 사는 것 같아요. 31 생각 2018/11/21 7,053
875915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에 사과 "죄송…아들로서 책.. 17 .. 2018/11/21 7,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