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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그다드 카페"를 봤어요

...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18-06-24 17:06:56

https://dasibogi.pro/주말-영화관-2/?uid=27208?sfl=wr_subject&stx=카페&s...


얼마전에 자게에서 읽은 양갈래 머리 얘기가 생각이 나요

하고 싶은 대로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황량한 사막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아릅답게 보였습니다.

개인의 외모에 관한 자유를 좀 누리셨으면 합니다.

내 눈에 이쁜 게 제일 이쁜 거에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


IP : 182.231.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4 5:08 PM (39.121.xxx.103)

    제가 정말 사랑하는 영화예요.
    누군가 내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적이 일어날 수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죠....

  • 2. ㅇㅇ
    '18.6.24 5:13 PM (175.223.xxx.91)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영화.

    처음에 이게 뭐야 이런 생각이 들어서
    보다 말다 보다말다 그랬는데 어느순간 몰입.
    그리고 사랑하게 된 영화.

    최고 최고..

  • 3. 제 인생 영화중 하나
    '18.6.24 6:33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
    그즈음에 비슷한 영화들이 많았어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봤던 영화들
    다 좋았어요.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파니핑크,
    델마와 루이스

  • 4. ㄴㄴ
    '18.6.24 6:37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제목만 봐도 분위기 젖어드는 영화죠
    황량한 사막에서 콜링유 ...배경음악속에 커피내리는 장면 떠오르네요.

  • 5. 단비
    '18.6.24 6:47 PM (115.140.xxx.202)

    Calling you,..
    너무 좋치않나요?

  • 6. 강추!
    '18.6.24 6:50 PM (1.234.xxx.45)

    마음이 치유되는 영화지요.
    따뜻하게 위로를 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 7. 모두
    '18.6.24 6:53 PM (121.144.xxx.89)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바그다드 카페
    델마와 루이스
    너무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들이죠
    특히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를 사춘기때 봤는데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8. 모두님
    '18.6.25 1:07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위에 쓰신 영화 3개 모두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감명 받아 여러번
    보았습니다.
    특히 바그다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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